전직 야쿠자, 현 전업주부인 다쓰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미소녀 애니메이션 블루레이를 사러 간다. 대금은 준비했으니 확실한 물건으로 내놓게. 적립 카드도 만들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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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나와 혈맹(결혼)을 맺을 때 새 식구로 들여온 녀석. 난 아직 네놈을 완전히 믿진 않지만, 이번만큼은 네가 깨끗이 뒤처리를 해 줘야겠다. 알아들었나, 로봇 청소기.
불사신 다쓰와 강철주먹 도라지로의 재회. 용호상박하며 우열을 다투던 암흑세계 최고의 라이벌이 백주 대로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전업주부와 푸드 트럭 사장으로.
기척도 없이 검은 암살자가 집안까지 들어왔다. 어디에서 온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나 불사신 다쓰의 구역에 들어온 이상 살아 돌아갈 생각은 말아라. 이 바퀴벌레 놈!
잠시 동안이지만, 다쓰 자네에게라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지. 카페 사장의 부탁으로 가게를 보는 다쓰. 겉모습은 영락없이 유흥업소 경비지만 엄연히 카페 알바생입니다.
마트에서 진행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벤트 쇼에 참가한 다쓰. 아무리 연극이라지만, 내 앞에서 싸움이라니. 내가 오늘 너희 풋내기들의 항쟁을 확실히 종식시켜 주마.
이 구역 사정을 잘 아는 건 역시 너밖에 없겠지. 은밀히 다쓰를 찾아온 도라지로가 묻는다. 요즘 유통되는 그 물건에 대해 전부 불어라. 그래, 밀크티 속의 타피오카 말이다.
아내 미쿠가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오늘 하루는 제대로 타락하기로 한 다쓰. 빨래는 개지 않고 수납하기. 점심은 컵라면으로 때우기. 자, 그리고 또 뭘 하면 좋으려나?
요리 교실에 불쑥 나타난 낯선 남자. 인상은 험악해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 거라는데. 좋다, 그렇다면 나, 다쓰가 상대의 심장을 노리는 법을 알려 주지.
지인의 개와 산책 중인 다쓰, 하필이면 역시 개를 데리고 나온 현직 야쿠자들과 맞닥뜨리는데. 피차 껄끄러운 상황인 건 알지만 부탁 하나 하지, 한번 쓰다듬어 봐도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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