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g Yaohui — Production Assistant

에피소드 3

또 하나의 진심

70%
7월 30, 2023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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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말하고 싶은 게 있어' 혼자서 아오노의 집으로 돌아온 사에키. 심각해 보이는 표정으로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좀처럼 말을 꺼내지 못했다. 그러다 문득 눈에 들어온 방음실. 아오노가 아버지인 류지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 연습을 했던 방이었다. 장식된 트로피와 콩쿠르 기념사진. 아오노의 과거를 보며 사에키는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음악가인 어머니의 고향 독일에서 자란 사에키. 일본으로 돌아온 목적은 아오노를 만나기 위해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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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70%
8월 27, 2023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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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다 또다시 동아리에 나오지 않았다. 아키네는 친구들과 같이 아오노의 집에 찾아갔던 날 밤에 사에키가 혼자서 아오노의 집으로 되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만났을 터인 사에키에게 아오노가 동아리에 나오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자 돌아온 대답은 '아오노는 이제 안 나올지도 몰라'라는 대답이었다. 그 말대로 아오노는 동아리 퇴부를 생각하고 있었다. 건강이 나빠져 입원한 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말한 아오노. 하지만 아오노의 어머니는 아오노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반대했다. 고민하던 아오노는 중학교 시절 은사 타케다 선생님과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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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말

70%
9월 24, 2023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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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맞이한 정기연주회 당일. 부원들은 직접 공연장에 악기와 기자재를 반입했다. 무대에 늘어선 악기 케이스. 이번이 마지막 무대인 3학년들은 쓸쓸함을 느끼고 있었다. 공연 시작을 기다리는 관객들 중에는 아오노의 중학교 시절 은사인 타케다 선생님도 있었다. 아오노의 어머니와 만난 타케다 선생님은 지휘자인 아유카와 선생님과 동급생이었던 고교 시절 이야기와 함께 동아리 활동에 몰두했던 날들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무대 뒤에서는 본 공연을 앞두고 부원들이 향한 3학년들의 마지막 인사가 시작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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