转校生高田似乎不知道，为什么身为同班同学的西村被班上其他人赐名“死神”。“死神”啊，多么响亮帅气的外号啊！被大家嘲弄的女生，伴随着嘻嘻笑声的其他同学，高田好像对班里的情况一无所知。即无知.....又坦率......是最强的！使他能不加顾虑地接近她。从这间小学教室开始的故事，或许能让每个人想起曾经的时光，让这种感觉直抵内心。

Fifth grader Nishimura isn’t too proud of her “Grim Reaper” moniker given by her bullying schoolmates, but the new kid loves it. The once lonely target of everyone’s ridicule starts to get out of her shell with the help of her new cheerful yet airheaded friend, Takada. Together they’ll embark on a sweet and touching journey of summer fun and friendship!

転校生の高田くんは知らない。

クラスメイトの西村さんが、何故かクラスの皆から「死神」と呼ばれていることを。

「死神」だなんて……なんてかっこいいあだななんだ！

からかわれてる女の子。クスクス笑うクラスメイト。

転校生の高田くんは、そんなクラスの事情は知らない。

無知で、素直は、最強だ。

だからまっすぐ、彼女に届く。

そんな小学校の教室から始まる物語は、

誰もがあの頃を思い出し、心にまっすぐ届いてくる。

전학생인 타카다는 모른다. 같은 반인 니시무라가 어째서 반 친구들로부터 '사신'이라고 불리는지 '사신'이라니...... 너무 멋있는 별명이잖아! 놀림당하는 여자아이. 킥킥 비웃는 반 친구들. 전학생 타카다는 그런 반의 사정을 모른다. 무지하고 솔직하면 최강이다. 그래서 똑바로 그녀에게 전해진다. 그런 초등학교 교실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누구나 그 시절을 떠올게 만들고 마음에 똑바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