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見舞菜香 як Rice Shower (voice)
Серії 4
꿈의 시작
드디어 막을 연 트윙클 시리즈 클래식 전선. 클래식 3관 중 첫 번째 경주이자 가장 빠른 우마무스메가 이긴다고 하는 '사츠키상'을 앞두고, 3강으로 널리 알려진 '나리타 탑 로드"어드마이어 베가"티엠 오페라 오'가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편 이제 막 부상에서 회복한 티엠 오페라 오는 실낱같은 희망에 모든 걸 걸고 가혹한 훈련에 매진했는데.
Читати більше영광의 무대
사츠키상에서 훌륭하게 승리를 쟁취한 건 티엠 오페라 오였다. 오페라 오를 찬미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컨디션 난조로 인해 6등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내고만 어드마이어 베가는 일본 더비에서의 설욕을 맹세하고 아주 혹독하게 자신을 밀어붙였다. 자신의 힘을 내보인 오페라 오와 트레이너와의 약속을 가슴에 품고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나리타 탑 로드. 그런 셋이 치열하게 겨룰 일본 더비가 막을 올렸는데.
Читати більше달리는 이유
여름이 되자 트레센 학원에는 합숙 시즌이 찾아왔다. 그런 가운데 일본 더비에서 자신의 가진 모든 힘을 냈음에도 어드마이어 베가에 밀려 2위를 한 나리타 탑 로드는 자신감을 잃은 상태였다. 여름 합숙에서의 트레이닝에도 집중을 하지 못하는 그녀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트레이너는 어떤 작전을 생각해 냈는데.
Читати більше마음은 하나
여름 합숙 밤, 자신을 응원해 주는 팬들의 따뜻함에 마음이 움직여 나리타 탑 로드는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맞이하게 된 클래식 3관의 마지막 레이스 국화상. 수많은 응원을 받은 탑 로드는 다시 달린다. 모두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 이번에야말로 정점을 향해 뛰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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