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뜨고 볼 수 없는 내 혈육의 연애 직관기

평소에는 물고 뜯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 편이 되어줄 사람

하지만 나를 너무 잘 알아서 위험한 인간!

나의 혈육과 한집에 생활하며 연애를 직관한다면?

내 남매는 나의 큐피드가 될까? 아니면 빌런이 될까?

▶ 가장 중요한 입주 규칙! 남매 사이를 들키지 말 것!

자유로운 연애를 위해 정한 규칙

‘절대 남매 사이임을 들키지 말아야 한다.’

내 앞에서 혈육이 플러팅하고 스킨십해도

두 눈 질끈 감고 참아야만 한다는데…

과연 남매들은 들키지 않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 본격적으로 혈육 앞에서 맘에 드는 이성 파악하기!

서로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볼링장을 찾은 입주자들.

볼링공을 굴리고, 핀을 쓰러트리는 사이

마음속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연애 감정!

설렘도 잠시, 난생처음 혈육의 썸타는 모습을 봐버리고 말았다!

이를 꽉 깨물게 만드는 내 혈육의 플러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드디어, 입주자들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메시지 전송 시간!

'망설임' 혹은 '과감하게' 문자 입력 칸에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전송 완료!

그러던 중 문득 떠오른 궁금증.

'내 혈육은 문자를 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누구에게 마음을 전달했을까?‘

과연, 서로의 첫 메시지는 누구에게 향했을지?

▶ 혈육이 쏜 큐피드 화살이 닿은 첫 번째 데이트♥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어서 더욱 설레는 큐피드 데이트! “우리 운명인가?” 첫 데이트부터 만난 꿈의 이상형?!

정섭을 떠올리며 적은 쪽지가 돌고 돌아 결국 정섭에게 제대로 향했다! 이 운명의 장난은 어떤 결말을 가져다줄 것인지?

그리고, 첫 데이트 이후 이리저리 뒤엉킨 호감의 신호들, 설렘 가득했던 데이트를 마친 뒤 견고할 것만 같았던 마음이 바뀐 사람은?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직업 공개 시간

집안 어딘가에 존재했던 미지의 앨범, 그 안에 남매들의 직업이 숨겨져 있다!

호기심 반, 설렘 반으로 넘겨본 남매들의 인생 페이지에 그동안 잠잠했던 감정들이 소용돌이치는데...? 과연, 내 혈육은 어떤 사람일까?

고요한 집에 울리는 벨 소리🔔

전화를 함께 받은 이들끼리

'랜덤 데이트'가 성사된다

"관심 있는 분이 누구신가"

서로의 선택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 따르릉~ 전화가 연결해 준 랜덤 데이트

운명으로 다가온 두 번째 데이트 날

눈을 떠 창밖을 내다보니 첫눈이 내린다!

오늘, 내 마음을 표현해 볼까?

데이트 후 집에서 다시 마주한 혈육!

“재형 님 노래 진짜 잘해요!”

세승만 어리둥절한 노래방 데이트 썰 풉니다!

▶ “꼭 아빠 같은 사람 만나!”

아빠와 닮은 그 사람과 함께 나선 산책길!

낭만 가득했던 둘만의 시간!

하지만, “산책을 갔다고, 둘이서?"

쌍방인 줄 알았던 그녀가 다른 남자와 산책을 나섰다는데.

서운함에 터져버린 질투심!

질투가 오해로 번져 버린 서로를 향한 마음의 방향은?

▶ 혈육이 정해준 상대와 ‘단둘이’ 떠나는 강원도 데이트♥

혈육이 정해준 운명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추억,

누군가에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가 될 강원도 데이트 첫날!

“제대로 즐겼다!”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용우와 세승

그리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정섭과 초아!

여행이 주는 설렘 속 이들의 마음 한쪽은 더욱 복잡해지는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오늘 하루는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결말을 가져다줄까?

▶ 설렘 반 긴장 반, 숙소 선택 시간!

'준비된 숙소는 총 세 곳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전해진 파격적인 소식에 묘한 설렘과 긴장감이 흐르는데...!

잠깐, 그러면 내 혈육은 어떤 이성과 함께할까?

나는 원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 수 있을까?

담담해지려 할수록 더욱 신경 쓰이는 오늘 밤...

과연, 모두를 울고(?) 웃게 한 숙소 선택의 결과는?

▶ 데이트는 계획대로 되지 않아!

드디어 성사된 초아X정섭 데이트!

입주 첫날, 첫인상으로 서로에게 끌렸던 두 사람은

누구보다 들뜬 마음으로 강원도 데이트를 준비했는데….

그런 둘 사이에 흐르는 냉담한 분위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2인실 숙소를 가득 채운 서늘한 공기,

둘의 마음에는 미세한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불안정한 마음을 가진 채 맞이한 두 사람의 밤은 어떻게 흘러갈까?

▶ 더블데이트 행복의 정점을 찍다?!

강원도 로컬 맛집부터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까지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즐기는 더블데이트!

눈에 띄는 'Fall in Love' 기류가 포착되기도 했다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은근한 신경전까지 느껴진다?!

사랑을 절·대·사·수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어떨지!

▶ 남매 공개 후 봉인해제 된 다섯남매!

강원도 여행 후 서래마을 집으로 돌아온 남매들.

그런데... 집안 분위기가 180도 바뀐 것 같다...?!

누나, 오빠, 야!, 너! 남매간 시원한 호칭 정리는 물론,

혈육의 썸남(?)에게 "잘.해.주.세.요." 대놓고 압박(?)까지!

'본격, 남매 모먼트' 커밍 쑨!

▶ LOVE or BLOOD

남매들에게 찾아온 데이트 기회!

이번 데이트는 내가 바라던 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

하지만 희소식에 기쁨도 잠시, 바로 들려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남매 중 한 명만 데이트를 나가야 합니다"

'사랑' or '혈육' 두 선택지를 두고 딜레마에 빠진 남매들...

과연, 피도 눈물도 없는 데이트 쟁탈전의 승자는 누구일지!

▶ 자꾸만 롤러코스터를 타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정섭을 향한 호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지금

세승은 그도 나와 같은 마음일지 너무도 궁금한 한편,

차라리 외면하고 싶은 마음도 공존하는데...

한편, 세승의 감정을 더욱 뒤엉키게 한 또 다른 변수가 나타났다!

깜깜한 미로에 갇힌 것만 같은 혼란스러움 속에서

세승의 마음을 환히 비춰줄 종착지는 누가 될까?

▶ '지금 이 자리에서 나이를 밝힐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손꼽아 기다렸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끝까지 미루고 싶었을 나이 공개 시간!

입주자들의 나이가 하나둘 밝혀지고,

예상치 못한 반전(?)에 역대급으로 들썩이는 하우스!

그리고, 윤하의 나이가 공개되자 눈에 띄게 당황하는 윤재와

오빠의 복잡한 심경을 단번에 포착한 그의 혈육, 지원

이 순간이 견고했던 이들의 마음을 흔들 위기가 될까?

아니면, 더욱 단단해지는 기회가 될까?

입주자들의 나이 공개가 앞으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 희·노·애·락이 담긴 서울의 마지막 밤

서울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궁금한 사람이 생겼다!

재형에게 용기 내 다가가는 지원과

감정의 변화가 혼란스러운 재형!

그리고, 그런 둘을 둘러싼 뒤엉킨 마음들...?

한층 더 짙어진 분위기의 하우스!

이곳에서의 마지막 밤은 어떻게 흘러갈까?

▶ 싱가포르 출발 D-DAY!

잊지 못할 추억이 깃든 서울 집을 떠나,

호감 가는 상대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길!

설렘이 마구마구 증폭되는데...♥

겨울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180도 바뀌고,

공기마저 낯선 도시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데이트!

새로운 환경이라는 변주를 맞이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남매들의 '여름밤의 꿈'

싱가포르에 발을 디딘 순간,

둘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음을 느낀 주연!

로맨틱한 야경과 함께하는 재형X주연 데이트

한편, 오랜 쌍방의 결실을 맺은 듯,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초아X용우!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

그동안 부족했던 시간을 싱가포르에서 함께 채워나가던 두 사람!

서로에게 한 발짝 가까워지고자

분위기를 빌려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는데...

▶ 한걸음 더 알고싶은 ‘너의 마음’

정섭과의 데이트가 마냥 행복할 줄 알았던 세승!

하지만 정섭과 자신 사이에 자리 잡은 복잡한 감정들이

세승의 머릿속을 자꾸 헤집어놓는데..

"나는 아직도 널 몰라!" 두 사람은 정제되지 못한 감정을 드러내게 되고

결국 데이트까지 종료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싱가포르 첫날 데이트를 즐기는 남매들!

앞으로 이들 사이에는 어떤 변수가 찾아올까?

▶ 쏟아지는 햇살처럼 따뜻한 해변 위 힐링 데이트♥

싱가포르 2일 차, 특별한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초아X용우!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지금,

서로에게 빠져드는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 나도 모르게, 전광석화처럼!

마침내 성사된 지원X재형의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

이렇게나 시간이 빨리 흘러간 적이 있을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순간을 보낸 두 사람의 운명은?

한편, 지원에게 대화를 신청하며 다가가는 철현과

이 둘을 바라보는 재형의 미묘한 눈빛...?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어, 이젠“

점점 더 복잡해지는 관계들 사이,

세 사람의 마음은 결국 어디로 향할까?

▶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스페셜 데이트!

시간을 보낸 적 없는 상대와 함께하는 오늘,

이 조합… 과연 괜찮을까?

일단, 닭싸움으로 쟁취한 데이트 비용 손에 꼭 쥐고 출발!

이번 데이트 갭차이 미.쳤.다.

"럭셔리란 이거구나!" 요트 타며 돈의 맛을 제대로 느낀 커플부터

7달러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낫띵!” 맛도 못 보는 커플까지!

화려한 도시 싱가포르에서

급이 다른(?) 데이트를 즐기는데…

과연, 이들 사이에는 새로운 설렘이 피어날 수 있을까?

▶ 노란불이 켜졌다! 갈까? 말까?

"누나를 이때 만나려고 안 만났었나 싶다"

새로운 상대와의 데이트, 그 여파는 생각보다 강력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 점점 생각의 늪에 빠지게 되고

혼란스러운 마음에 머리가 아파 온다…!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다"

’새로운 사람과의 데이트’란 날갯짓은,

거센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최종 선택 D-3

이 바람은 서로를 어느 방향으로 이끌까?

엇갈린 문자에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는 상황

용우와 함께 있는 윤하에

불안한 마음이 커지는 윤재

오해를 풀기 위해 정섭과 대화하는 세승

그러나 정섭은 생각이 더 많아지게 되고...

지원의 데이트 신청으로 성사된

재형X지원의 두 번째 데이트까지!

▶ 설렘과 불안함 사이

지원과 용우의 다정한 모습 속

두 사람 간의 미묘한 기류를 느낀 재형!

지원을 향해 커져갔던 호감만큼

신경 쓰이는 마음 또한 감출 수 없는데….

▶ 너와 나만의 시간 그리고 비밀

최종 선택을 앞둔 바로 전날,

그 사람의 마음을 확인할 마지막 시간 '비밀 데이트'!

떨리는 마음으로 마주한 지원에게

조심스레 속마음을 꺼내놓는 재형

“잘 넘어가 보자, 큰 산을”

한 치 앞도 확신할 수 없는 관계 속

소란스러운 감정들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한편, 둘만의 행복한 비밀 데이트를 꿈꾼 세승X정섭!

설렘 가득한 분위기는 잠시,

“너무 상처받았어요”

계속해서 엇나가는 대화에

결국, 데이트 중 자리를 먼저 떠난 세승!

쉽게 꺼내기 어려운 감정만 쌓이는 밤,

어떤 비밀스러운 마음들이 전달될지?

혼돈으로 가득했던 진실게임 이후,

더욱더 어려워진 최종 선택

시간이 다가올수록 깊어지는

지원의 고민

3주간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다가온 최종 선택

이제 당신의 마음을 고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