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snit 14

1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1장

80%
9 april 200225m

나카지마 요코는 전형적인 우등생 타입의 여고생이지만, 반 안에서는 언제나 기묘한 소외감에, 집 안에서도 설 자리가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불안한 나날을 보내는 요코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금빛 머리를 가진 케이키(ケイキ)라고 칭하는 청년이 나타나더니, "당신을 찾고 있었습니다"라고 고한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괴물, 요마가 나타나 학교를 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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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2장

70%
16 april 200225m

자신을 공격하는 요마들을 피해 빛의 소용돌이 속에서 빠져나온 요코는 새로운 요마에게 습격당해, 케이키나 아사노, 스기모토와 떨어지고 만다. 불안을 안은 채로 헤매는 요코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이상한 바다였다. 겨우 마을 하나를 찾은 요코는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체포되어 감옥에 들어가버리고 만다. 그곳에는 이미 사람들에게 잡혀 갖혀있는 스기모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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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3장

80%
23 april 200225m

현청으로 가는 마차에 오른 요코, 스기모토, 아사노는 또 다시 요괴의 무리에 습격당하지만 요코의 몸에 들어붙은 힌만(賓満)의 힘이 발동하여 그 자리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다. 정처 없이 숲 속을 헤매던 요코 일행은 이윽고 집 한 채를 발견한다. 그 집에 숨어들어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을 찾고 있자, 집주인인 탓키(達姐)가 집으로 돌아온다. 탓키는 습격하려하던 요코 일행에게 오히려 상냥한 말을 건네며 세 사람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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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4장

80%
30 april 200225m

탓키를 따라 요코와 스기모토는 탓키의 어머니가 운영한다는 여관에 간다. 하지만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러 간 탓키는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사실 탓키는 요코에게 일을 소개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기녀로 팔아 넘기려던 것이었다. 사람을 믿으려하지 않았던 스기모토가 옳았다는 것을 깨달은 요코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탓키에게 칼을 겨눈다. 그때, 갑자기 거대한 요마가 마을 안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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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탄만 하는 요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스기모토는 숲 속을 혼자 걷다 금발의 여성을 만난다. 이 세계에 자신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는 스기모토는 자신을 원하는 여자를 따라 요코와 아사노와는 별도로 움직이기로 한다. 남겨진 요코와 아사노는 굶주림과 요마의 습격으로 점점 지쳐간다. 한편, 코우린에게 사명을 받은 스기모토는 요코를 재앙으로 여기고 제거하기로 한다. 원치 않는 스기모토와의 싸움으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지친 요코는 숲 속 한가운데서 쓰러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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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6장

80%
21 maj 200225m

호각의 실력으로 싸운 스기모토에 의해 깊은 상처를 입은 요코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정신을 차린 요코가 있던 곳은 낯선 집이었다. 그 곳에 나타난 것은 말을 하는 쥐였다. 그는 자신을 "라크슌"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반수"라고 말한다. 여러 사람에게 배신당하여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요코에게 이 세상의 여러가지를 설명해주던 라크슌은 그녀에게 안주국(雁州国)으로 갈 것을 권한다. 요코는 그 제안에 따라 라크슌과 함께 여행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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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7장

80%
28 maj 200225m

라크슌과 함께 안주국을 향해 떠난 요코는 잠시 들린 마을에서 또 다시 요마에게 습격당한다. 서로 앞다투어 도망치는 사람들, 요마를 막기 위해서 문을 닫아버리는 관리들을 모습을 본 요코는 사람은 타인을 위해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요마를 쓰러뜨린 요코는 상처 입고 쓰러진 라크슌을 발견하지만, 병사들이 말을 걸자 라크슌을 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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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8장

80%
4 juni 200225m

각왕의 명에 의해 황폐한 마을에서 살던 스기모토는 각왕의 부름을 받아 취황궁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요코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각왕에게 다시 요코를 죽일 것을 명받는다. 또한 힌만에 의해 스기모토의 얼굴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였다. 한편, 요코는 항구도시에서 자신을 도와준 유랑예인 극단 일을 돕고 있었다. 어느날 밤, 극단과 함께 안주국까지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지만 자신의 정체가 발각되면 모두에게 폐가 된다고 생각한 요코는 혼자 극단을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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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9장

90%
11 juni 200225m

코테츠(黄鉄)의 도움으로 무사히 배를 탄 요코는 안주국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반가운 목소리에 돌아본 요코의 눈 앞에 있는 것은 라크슌이었다. 미리 안주국에 온 라크슌은 앞으로의 일을 대비하여 요코를 위해 여러 사람에게 연락을 취해놓은 상태였다. 그제서야 요코는 라크슌의 상냥함을 처음으로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라크슌과 함께 방릉(芳陵)에 도착한 요코는 상서(庠序)[5]에서 하루밤 신세를 지기로 한다. 거기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해객, 헤키 라쿠진과의 대화를 통해 요코는 자신이 경동국(慶東国)을 다스릴 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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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14

Instrueret af: Kentaro Nak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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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10장

70%
18 juni 200225m

엔키에게 보낸 서신의 답에 따라 방릉에 있는 도림원(桃林園)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요코와 라크슌이 도림원 앞에 서서 망설이는 가운데, 안주국까지 쫒아온 요마 무리에게 또 다시 습격당한다. 수많은 요괴 무리에 고전하는 요코 앞에 갑자기 나타난 남자가 칼을 휘둘러 요마를 쓰러뜨린다. 뛰어난 실력으로 잇따라 쓰러지는 요마들을 정리한 남자는 코마츠 나오타카라고 이름을 대며 스스로를 연왕이라고 말한다. 쇼류[6]가 머무는 여관에 함께 간 요코는 요코가 가진 검을 수우도(水禺刀)라 하며, 경동국의 국보로 그 검을 쓸 수 있는 건 경왕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에게 닥친 사태에 어리둥절하는 요코에게 쇼류는 자신이 다스리는 왕궁인 현영궁(玄英宮)에 오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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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11장

80%
25 juni 200225m

왕이 되기를 망설이는 요코에게 안주국의 관리, 슈코우(朱衡)는 연왕과 엔키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 때는 한창 전란 중인 중세의 교토로, 식(蝕)에 의해 일본에서 자란 어린 로쿠타가 있었다. 가난에 의해 더이상 아이를 키워 나갈 수 없게 된 부모의 손에 산 속에 버려진 로쿠타가 허기와 피로로 의식을 잃기 전, 한 마리의 짐승이 다가온다. 그 짐승은 식에 의해 사라진 안주국의 기린, 로쿠타를 찾으러 온 여괴였다. 자신이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온 로쿠타는 기린으로서의 숙명인 왕을 선정할 시기가 다가오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명식(鳴蝕)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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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안주국의 왕과 기린과의 만남, 그리고 전 경왕이 상인의 딸이였다는 사실을 들은 요코는 어째서 케이키가 자신을 포함하여 평범한 사람을 왕으로 선택했는지를 생각한다. 그러자 수우도가 빛나며 검날에 케이키와 낯선 여성의 모습을 비추기 시작한다. 수우도를 통해 진실을 본 요코는 왕궁이 아니라 마을에서 생각하기를 원하고 궁을 나선다. 한편, 헤키 라쿠진의 곁에서 머물던 스기모토는 요코가 새로운 왕이라는 사실을 들었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각왕에게 부추겨진 스기모토는 또 다시 요코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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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새로운 왕이 탄생할 경동국에 뒤떨어져 어리석은 왕이라 불릴 것을 두려워한 각왕은 요코를 죽이려 하였다. 폭로된 각왕의 진의 앞에 실도의 병에 걸린 코우린이 모습을 드러낸다. 다시 나라를 위해 좋은 치세를 바라는 코우린의 충언에도 불구하고 각왕은 코우린에게 요코를 죽일 것을 명한다. 명을 거부한 코우린 대신 각왕은 스스로 검을 들어 요코를 노리지만, 각왕의 검이 관통한 것은 자애의 눈동자를 가진 코우린이었다. 각왕과의 일이 마무리 되자, 요코는 케이키를 구하기 위해 안주국의 왕사와 함께 경동국으로 향한다. 사슬로 결박당한 케이키를 구출하자, 케이키가 다시 한번 요코에게 주종계약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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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달 그림자, 그림자 바다 - 전장

0%
Season Finale
16 july 200225m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봉산에 올라 천칙(天勅)을 받기 전, 요코는 안주국에 머물고 있는 라크슌을 찾아간다. 라크슌과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조용한 한 때를 보낸다. 안주국의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기로 한 라크슌에게 요코는 란(鸞)을 맡기고 봉산을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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