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

용담의 여자아이

10%
2011 年 07 月 08 日23m

30세, 독신인 회사원 가와치 다이키치는 할아버지 소이치의 장례식에서 낯선 여자아이 린과 만난다. 그 6살 소녀는 놀랍게도 할아버지의 숨겨진 자식이었다. 아이를 어려워하는 다이키치였지만, 린을 향한 친척들의 서먹서먹한 태도에 점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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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가락 걸고 약속

10%
2011 年 07 月 15 日23m

“무엇을 입혀야 하지? 식사는? 보육원은 어떻게 하지?” 6살 여자아이와의 둘만의 생활에 계속 혼란스러워하는 다이키치. 보육원 첫날, 불안한 표정을 짓는 린에게 최대한 빨리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하며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다이키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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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作人员 26

导演者: Yoshiaki Kyougoku

原作: Taku Kishimoto

客串演员 15 完整演职员表

  1. Nanako Sudou

    Reina Maeda (voice)

  2. Atsuko Mine

    Sachiko Kawachi (voice)

  3. Toshiko Sawada

    Haruko's Mother-in-law (voice)

  4. 이노우에 고

    Kawamura (voice)

  5. Tomoyuki Shimura

    Hidaka (voice)

  6. Hayato Nakata

    Co-worker with Goatee (voice)

  7. 우에다 카나

    Haruko Maeda (voice)

  8. 유키나리 토아

    Daycare Worker A (voice)

  9. 우치다 마아야

    Daycare Worker B (voice)

  10. Hidetoshi Akutsu

    Boy (voice)

  11. Mikuru Ota

    Girl (voice)

  12. Masayuki Haruhara

    Kindergartener (voice)

  13. Hiroto Sato

    Kindergartener (voice)

  14. Momoyo Numazaki

    Kindergartener (voice)

  15. Ayase Wada

    Kindergartener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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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이키치가 정한 것

10%
2011 年 07 月 22 日23m

린의 엄마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린과 함께 본가로 향하는 다이키치. 처음에는 린을 데려오는 것을 반대했던 다이키치의 부모였지만, 마치 손녀가 생긴 듯한 기분에 마냥 싫지만은 않은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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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편지

10%
2011 年 07 月 29 日23m

지역 보육원에 입학한 린은 코우키라는 남자아이와 친해진다. 코우키를 혼자 키우는 미인 코우키 엄마를 보고 다이키치는 조금 두근거린다. 그러던 중, 소이치의 집에서 발견한 모뎀을 단서로 삼아 그의 유서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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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이키치는 다이키치로 있으면 돼

10%
2011 年 08 月 05 日23m

마침내 다이키치가 린의 엄마 마사코를 만나는 날이 찾아온다. 마사코의 뜻밖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다이키치. 헤어질 때 마사코는 다이키치에게 어떤 부탁을 전한다. 그것은 린을 키우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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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의 나무

0%
2011 年 08 月 12 日23m

린이 초등학생이 된다. 다이키치는 기념 나무를 심자고 제안한다. 린은 가지고 있던 비파 씨앗을 정원에 심지만, 싹이 날지 어떨지는 모른다. 어쩌면 소이치도 린의 탄생을 기념해 무언가를 심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이키치는 마사코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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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밀로 가출

55%
2011 年 08 月 19 日23m

다이키치의 사촌 하루코가 딸 레이나와 함께 다이키치의 집으로 가출해 온다. 하루코의 결심을 이해하지 못해 혼자 속을 태우는 다이키치. 그런 그의 마음을 알게 된 후, 어머니로서 강해진 하루코의 모습에 적잖이 놀란다. 결혼이란 무엇인가,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다이키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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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저씨의 소중한 것

10%
2011 年 08 月 26 日23m

린의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다이키치와 린은 소이치의 묘소를 참배하러 가기로 한다. 그리고 소이치의 묘비에는 잉크병에 꽂힌 용담꽃이 놓여 있었다. 린의 엄마 마사코가 바로 조금 전까지 다녀갔던 것이다. 다이키치는 달리기 시작한다. 마사코를 따라잡은 다이키치는 뜻밖의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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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태풍이 왔다!

0%
2011 年 09 月 02 日23m

대형 태풍이 접근해 온다. 다이키치가 마중을 가보니, 방과 후 교실에 남아 있던 것은 린과 코우키 둘뿐이었다. 폭풍우 속을 뚫고 돌아온 세 사람은 신나게 놀고, 그때 코우키를 데리러 온 코우키 엄마도 합류해 함께 식사를 준비해 먹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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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아픈 감기

10%
2011 年 09 月 09 日23m

문화제 돌아오는 길에 린에게 열이 나는 것이 발견된다. 코우키 엄마의 격려를 받으면서 필사적으로 돌보는 다이키치지만, 식사도 못 하고 음료수조차 마시지 못하는 린을 보며 불안과 초조함이 커져만 간다. 이 상황을 겪으면서 린이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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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

10%
Season Finale
2011 年 09 月 16 日23m

린과 만난 지 1년이 되었다. 공원에서 놀고 있는 린을 보면서 막연하게 육아에 대해 생각하는 다이키치. 흔들리는 치아에 당황해하면서도, 린의 성장을 또 한 번 지켜본 그 밤,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것의 멋짐을 깊이 느끼는 다이키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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