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斐田裕子 incarnant Yumi Yamamoto (voice)
Épisodes 6
Just as My Beauty Has Faded
치하야의 다음 상대는 이전 퀸인 야마모토 유미. 치하야는 이전 퀸과의 경기라는 기대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시합에 임한다. 그런데 상대가 좀 이상하다. 카루타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 것. 상대가 포기해 버렸다고 생각한 치하야는 화를 누를 길이 없고, 반드시 이겨버리겠다며 전의를 불태우는데...
Lire la suiteThe Night is Nearly Past
결국 유미에게 져 버린 치하야. 분하고 원통하지만 자신의 부족함 또한 배우게 된다. 아라타 역시 서일본 예선에서 4회전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신다. 그 동안 카루타에서 손을 놓고 있었던 자신을 원망하고 후회하는 아라타. 아라타는 전의를 불태우면 연습에 박차를 가한다.
Lire la suiteNobody Wishes to See the Beautiful Cherry Blossoms
타이치의 집에서 퀸전, 명인전을 보기로 한 카루타부 부원들. 하지만 텔레비전에 비친 건 통통하게 살이 올라버린 퀸의 모습이다. 살이 쪄 버린 탓에 몸을 가볍게 움직이지 못하는 퀸. 그녀의 카루타에서는 더 이상 예리함을 찾아볼 수가 없다. 유미에게 카드를 빼앗기는 퀸은 과연 이대로 패배하게 되는 걸까?
Lire la suiteBut from the crystal white snow of Yoshino
출산 휴가에서 막 돌아온 새로운 강자 이노쿠마 6단은 대회장에서 아이에게 젖을 물리면서까지 카루타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는다. 수술에서 회복 후 출전한 치하야는 경기에선 승리하지만 오른손 컨디션을 좀처럼 되찾지 못하는 듯하고. 아라타가 카루타부를 만들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이치는 복잡한 기분에 휩싸인다.
Lire la suiteNobody wishes to see
4명의 선수가 베스트 8에 진출한 시라나미 동호회. 기세를 다지며 준준결승에 들어간 치하야였지만 상대는 대회 4연패 기록을 가진 퀸 출신 선수 이노쿠마 6단이었다. 첫 두 패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주도권을 잡아내는 치하야. 하지만 지금껏 본적 없는 이노쿠마의 독특한 게임 운영 방식에 치하야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Lire la suiteMount Amanokagu
힘겨운 준준결승전이 끝나고. 놀랍게도 시라나미의 치하야, 마시마, 히로시가 준결승에 오른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아라타의 패배. 결국 나구모 동호회의 무라오만이 시라나미 3인과 준결승에 오르는 형국이 된다. 하지만 히로시의 양보로 마시마와 무라오만이 준결승전을 치르게 되고, 마시마가 무라오를 이기면서 결승전은 치하야와 마시마의 싸움으로 정해진다.
Lire la s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