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후루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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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山未来 — Background Designer
에피소드 6
결승 토너먼트가 시작되고 미즈사와 고교는 교토의 강팀인 쇼요 고등학교와 결승 첫 시합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코마노에 대한 니시다의 불만이 폭발해 버리면서 미즈사와 팀의 팀워크는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제대로 화해하지 못한 채 결승 첫 시합에 돌입하게 된다.
더 읽기No matter where I stand
결승전을 눈 앞에 둔 미즈사와 카루타부에게 큰 문제가 생긴다. 오오에가 준결승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고 말았던 것. 결국 오오에 대신에 츠쿠바가 결승전에 오르고, 그렇게 미즈사와 고교와 후지사키 고교의 결승전이 시작된다.
더 읽기Gust of wind
전임 낭독자, 야마시로 쿄코 7단의 낭독과 함께 시작된 결승전. 치하야의 상대는 야마시로 쿄코의 손녀인 야마시로 리온이다. 뛰어난 감을 지닌 리온에게 계속해서 당하기만 하는 치하야. 다른 부원들 또한 후지사키 카루타부에게 끌려가기만 한다. 그러던 중 리온과 손을 부딪친 치하야는 손가락 강한 통증을 느끼는데.
더 읽기But its legacy continues to spread
부상당한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경기에 출전한 치하야. 그런 치하야의 1회전 상대는 아카시 제1여고의 유우베 선수다. 하지만 처음으로 해 보는 왼손 경기 탓에 유우베와의 카드 차이는 점점 커져만 간다. 그렇게 패색이 짙어지던 차, 치하야의 머릿속에 하나의 묘수가 떠오르는데…
더 읽기I can look up and see the snowy cap of Mt. Fuji
아라타와 퀸의 경기는 결국 아라타의 승리로 끝나고 회장 안은 퀸을 쓰러뜨린 선수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경기를 보며 실력 부족을 깨달은 치하야는 아라타를 위해 기뻐해 주지 못 한다. 손가락 이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된 치하야는 처음으로 카루타 없는 긴 시간을 보내며 두 사람처럼 강해질 방법을 고뇌하기 시작한다.
더 읽기May it be that I find
7월 전국 대회에서 단체전 승리를 올린 미즈사와 카루타부. 그러나 치하야와 타이치는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후지사키 고교 카루타부의 여름 합숙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두 사람을 기다린 것은 스트레칭과 러닝, 하루 7경기에 달하는 사쿠라자와의 스파르타 지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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