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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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25
이기지 못할 정도가 딱 좋아
드디어 카이조 고교와의 연습 시합날이 밝았다. 기적의 세대를 상대한다는 흥분감에 전날 잠조차 이루지 못한 카가미.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카이조 고교의 모습은 카카미와 세이린 고교 농구부가 생각하고 기대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Read More두 가지만 말해두지
인터하이 예선전을 앞에 두고 농구부의 전력 향상을 꾀하던 리코는 부원들을 소집하여 1학년들에게 한 가지 특별한 미션을 전달한다. 과연 그 미션이란...?!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예선전. 세이린 고교의 첫 상대는 장신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한 신쿄 고교였다.
Read More굉장한 걸 볼 수 있어
세네갈에서 온 장신의 유학생 파파 음바예 시키를 앞세운 신쿄 고교에게 고전하는 것도 잠시, 쿠로코의 패싱능력과 카가미의 엄청난 잠재력을 선보이며 손쉽게 1차전을 승리한 세이린 농구부. 그 기세를 몰아 최종예선까지 간단히 돌파해 나가기 시작한다.
Read More새삼스레 생각했어요
결선을 앞에두고 만난 상대는 도쿄 부동의 3대 왕자 중 하나로 불리우는 세이호 고교. 도쿄 최강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학교이자 작년 세이린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긴 상대이기도 했다. 심기일전하는 선배들을 보며 쿠로코와 카가미도 결의를 다진다.
Read More이 정도가 아니잖아
슈토쿠 고교와의 시합이 시작되었다. 미도리마의 압도적인 슈팅능력에 맞서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로 시합의 분위기를 가져 오려는 쿠로코. 그러나 미도리마의 능력은 예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것이었다.
Read More웃기는 녀석들뿐이군
전반 종료를 앞두고 토오에 10점차로 뒤지고 있던 세이린. 그때 토오의 에이스이자 기적의 세대의 한 명. 아오미네가 돌아오고 말았다. 아오미네의 환상적인 플레이 앞에 더더욱 위기로 몰리고 마는 세이린. 이대로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
Read More새로운 도전을 향해서
더블 스코어의 충격적인 패배. 세이린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아오미네의 토오를 막는 것은 불가능했다. 더불어 카가미의 부상, 쿠로코의 슬럼프. 세이린은 결국 결선리그 세 경기를 모두 패하고 마는데…
Read More되고 싶다가 아니야
세이린 농구부의 창시자이자 에이스. 키요시가 돌아왔다. 키요시는 연습 복귀 첫날, 카가미에게 1대1 대결을 제안하는데... 과연 키요시는 어딘가 흐트러져 버린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세이린 농구부를 되돌릴 수 있을 것인가?
Read More죽어도 이길 거지만요
여름합숙을 통해 눈에 띌 정도의 실력향상을 이루어 낸 세이린. 카가미 또한 리코의 혹독한 조련으로 자신의 장점과 특성을 극대화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적의 세대에 맞설 자신만의 무기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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