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ort introduction to some of the characters of the series.

A short introduction to some of the characters of the series.

A short introduction to some of the characters of the series.

A short introduction to some of the characters of the series.

The first of Sensei's lessons.

The second of Sensei's lessons.

The third of Sensei's lessons.

The fourth of Sensei's lessons.

무사시의 아리아더스트 교육원 학생들은 체육 수업에 돌입한다. 하지만 전 학생들이 달려들었어도 오리오트라이 선생님에게 일격을 가하는 건 결국 실패하는데...뒤늦게 나타난 무능한 학생회장 겸 총장 토리는 내일 호라이즌에게 고백할 거라고 선언해 버린다!

마사즈미는 묘소에서 다시 마주친 P-01s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아리아더스트 교육원 멤버들은 토리의 고백을 성공시키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무사시는 미카와에 도착하지만 미카와의 분위기는 어딘가 석연치 않았다.

미카와에서 돌아온 마사즈미는 토리 앞으로 온 택배를 떠맡는다. 그리고 토리를 찾아가는 와중에 회의 참석차 마차를 타고 이동하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후회로에 얽힌 토리와 호라이즌의 이야기, 그 극히 표면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모토노부공의 가신 타다카츠는 자동인형들과 함께 성보연맹의 초소를 급습한다. 자동인형 카즈노는 상황 제압을 위해 출동한 무신들과 교전을 벌이고...신나고야성 지맥로는 계속 폭주하여 미카와 전체를 쑥밭으로 만드려 하고 있었다.

성보연맹의 무신을 요격하고 돌아서는 혼다 타다카츠와 카즈노 앞에 타치바나 무네시게가 나타난다. 무네시게는 대죄무장 '비탄의 나태'를 이용하여 지맥로를 파괴하고 폭주를 막으려 한다. 타다카츠는 무네시게를 막기 위하여 한수 아래 무기인 신격무장 톤보키리로 맞선다.

호라이즌의 자결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아리아더스트 교육원 학생들은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후타요는 어떻게든 극동의 자존심을 세우려 하지만 이마저 무네시게에게 가로막히는데... 호라이즌을 구하겠다고 학생들의 의지를 결집시킨 것은 스즈의 솔직한 작문이었다.

호라이즌의 자결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무사시 아리아더스트 교육원에선 임시 학생총회가 열린다. 그리고 극동과 무사시의 향후 대응을 결정하기 위해 무사시측과 성보연맹측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이게 된다. 사이좋게 1:1씩 주고받은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는 무사시측 토리, 성보연맹측 마사즈미였는데...

1대 1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마주선 토리와 마사즈미. 하지만 토리의 예기치 못한 선점으로 인해 토론 입장은 정반대가 되는데... 본의 아니게 무사시측을 대변하게 된 마사즈미의 연설을 교황총장이 제지한다.

1승 1패에 교황총장의 난입으로 토리와 마사즈미의 대결은 무승부. 이에 성보연맹측 후타요와 무사시측 키미의 연장전이 시작된다. 후타요는 속도를 살려 맹공을 가하지만 키미는 접촉을 허락하지 않고...

지상 부대는 KPA 이탈리아와 토레스 에스파니아의 수비대와 맞딱뜨린다. 한편 제공권을 장악한 경호함은 무사시를 향해 주포공격을 퍼붓지만 무위로 돌아간다. 이에 무사시를 공격하려는 무신을 상대로 마르고트 마르가 마녀 콤비가 공중전을 벌이는데...

종횡무진 적진을 흐뜨려놓는 미토츠다이라의 활약에 힘입어 토리를 위시한 무사시 부대는 심문함까지 쇄도한다. 하지만 KPA 이탈리아의 정예와 대죄무장 음탕의 육신에 의하여 사실상 무장해제를 당하고 마는데... 토리는 무사시의 유체를 병사들에게 무한정 공급하여 이에 맞선다.

후타요는 한 번의 패배를 딛고 무네시게를 제압한다. 한편 토리는 겨우 호라이즌 앞에 당도하지만, 호라이즌은 까칠함을 한껏 뽐내며 돌아서려 하고... 둘은 평행선 문답을 통해 서로의 의지가 일치하는 접점을 찾아간다.

무사시를 저지하기 위하여 돌진하는 KPA 이탈리아의 영광호. 이에 토리와 호라이즌은 탈취한 대죄무장 비탄의 나태로 맞서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이번에는 PA ODA의 무력시위와 토레스 에스파니아의 공세에 직면하게 되는데...

토레스 에스파니아의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는 무사시 학생들. 기나긴 3분이 끝나고 어찌어찌 중력 항행으로 위기를 벗어나 영국으로 향하는데... 영국의 학생회와 총장연합 또한 무사시를 노리고 있었다.

영국으로 들어오는 무사시를 저지하기 위해 투입된 건 여왕의 순부 트럼프와 대죄무장 '거절의 과욕' 이었다.무사시의 재치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그때, 무사시를 향해 의문의 포격이 쏟아졌는데...한편 지상에선 그러한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한 의문의 흉터 사나이가 있었다.

영국 상륙 허가와 함께 무역을 준비하는 무사시 멤버들. 한편 영국은 아르마다 해전을 앞두고 무사시를 이용하고자 하는데...영국 회계에 맞서 무사시의 지저분한 상인 커플이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호라이즌은 자기가 필요 없는 존재라는 객관적인 결론을 내놓는데... 일부나마 돌아온 감정 때문에 눈물짓는 호라이즌의 눈물을 닦아주는 토리. 한편 온천에 일등으로 들어간 텐조와 스카드는...

연극 공간 속에 빠져든 무사시 멤버들은 각자 영국측 도전자와 맞닥뜨리게 된다. 단 한 명이라도 대결에서 패하면 무능한 총장 토리가 대전에 휘말리게 되는데...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토리는 태평하게 데이트를 즐기려 하고 있었다.

토리와의 대결권한을 주지 않기 위해 무사시 멤버들은 분전한다. 한편 아사마는 한명 한명씩 결계 안에서 구출해 나가는데... 토리는 데이트하면서도 여전히 얼빠진 태도로 호라이즌에게 구박받는다.

스카드의 정체가 더블 블러디 메리라는 사실을 안 텐조는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영국과 무사시의 향후 방침을 정하는 중요한 회담이 시작되는데...요정 여왕 엘리자베스와 무사시의 천재군사 세이쥰이 명분과 배짱으로 격돌한다.

세이쥰이 생각해낸 것은 무사시를 영국 함대에 편입시켜 전력으로 제공한다는 파격적 제안이었다. 요정 여왕은 그 제안을 수락하고 세이쥰을 아발론으로 안내하는데...그곳에는 요정 여왕의 과거와 말세에 대한 나름의 연구 결과가 담겨 있었다.

아르마다 해전을 코앞에 둔 무사시는 영국 용병으로서 싸움을 준비한다. 그런데 무사시에 텐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메리를 구하러 가려는 텐조와 네이트, 우르키, 네신바라는 메리 탈환전을 위해 영국에 선전포고를 한다.

메리를 구출하기 위한 영국과의 전투는순조롭게 무사시 쪽으로 승기가 넘어간다. 한편 영국 용병으로 아르마다 해전에 출진한 무사시는 토레스 에스파니아의 총장의 전략에 말려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지저분한 상인 커플의 돈빨과 무사시의 시크함으로 겨우 전열을 정비하는데 성공한다.

메리를 구하기 위해 런던탑에 당도한 텐조 앞에는 엘리자베스가 서 있었다. 하지만 텐조는 메리와 엘리자베스가 서로 역할을 바꾸어 자기를 시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신사적인 방법으로 간파한다. 한편 무사시는 초축복함대 스텔스 기함의 신출귀몰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후타요의 잘못된 단어 사용으로 인해서 긴은 거의 패닉에 빠진다. 하지만 강적 후타요는 결국 긴에게 마지막 무기까지 꺼내게끔 만드는데...한편 무사시에 상륙했던 토레스 에스파니아 부대들은 속속 패퇴한다.

막바지에 다다른 아르마다 해전, 무사시는 항모의 배후를 잡기 위해 공중 역회전을 시도한다. 그리고 호라이즌은 비탄의 나태를 꺼내 들고 공격을 감행하는데...슬픔의 감정을 이해하고자 하는 호라이즌의 절규가 울려퍼진다.

The Blu-ray Box set of Kyoukaisenjou no Horizon is slated to have an "all-new bonus ani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