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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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1
바람 소리가 방해를 하고 있다
카타세 고교 탁구부에 소속된 호시노(페코)와 츠키모토(스마일)는 츠지도 탁구부에 중국 유학생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정찰에 나선다. 그리고 그곳에서 페코는 중국 탁구의 수준을 직접 체험하게 되는데...
더 읽기탁구에 인생을 걸다니 불쾌해
드디어 시작된 전국 고교 탁구대회 남자 단식 예선전. 페코를 발견한 악마, 사쿠마는 보자마자 도발에 나서는데. 한편, 스마일은 3회전에서 콩 웬거와 붙게 된다.
더 읽기절대로 지지 않는 방법은 싸우지 않는 거다
4년 만에 페코와 전국 대회 예선전에서 붙게 된 악마는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리고 지금까지 타성에 젖어 탁구를 해왔던 페코에게 자신의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며 한방 먹이는데. 한편, 콩 웬거는 카이오 학원의 강자 카자마와 붙게 된다.
더 읽기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악마에게 지고 나서 기분이 나빠진 페코는 탁구를 그만두겠다 선언한다. 그리고 그저 매일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시간을 때울 뿐이었는데. 한편, 사쿠마는 자신이 존경하는 카자마 선배가 계속 츠키모토를 언급하자 참지 못하고 카타세 고교를 찾아간다.
더 읽기너는 누구보다 탁구를 좋아하잖아!!
자신의 탁구에 대한 재능을 전혀 의심한 적 없었던 페코는 탁구를 그만두고 방황을 계속한다. 그러나 미련이 남았는지 타무라 탁구장을 들르긴 했는데... 한편, 츠키모토는 강호 학교들과의 연습시합에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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