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으로 몰려 제국에 쫓기고 있던 아루카는 도주 중에 우연히 코가를 만나게 된다, 코가는 그녀의 검 실력을 인정해 모시리 마을에 용병으로 오지 않겠냐 제안하는데, 아루카는 촌장 모리를 호위하며 기묘한 힘을 쓰는 제국군과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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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상인 론의 말을 듣고 도착한 도시에서 아루카는 진소아와 만나게 된다. 진소아는 아루카를 같은 현상금 사냥꾼으로 착각하여 토문객잔에 끌고 가는데...
아루카의 목에 걸려있는 막대한 현상금을 받기 위해 진소아는 끈질기게 아루카를 몰아붙인다. 그런데 그때, 기묘한 갑옷을 입은 무리가 나타나 아루카를 구해주는데. 그들은 풍제국에 원한이 있는 도굴집단 오락당이었고, 이들의 여당주 당여월은 아루카를 아지트로 데리고 온다.
진서연의 탁기 공격을 받고 쓰러진 아루카는 한 남매에게 주워지게 된다. 남매는 탁기의 영향으로 눈 앞을 볼 수 없는 아루카를 정성스럽게 돌보는데. 아루카는 사경을 헤매면서 스승, 홍석근의 말을 떠올린다.
천정을 강하게 싫어 하는 청년 쇼는 아루카를 경호원으로 고용해 마을에 천정 재배를 멈추도록 설득을 시도한다.그러나 천정을 재배 할 수 밖에 없는 마을 주민은 쇼의 설득을 들어주지 않는다.뜻대로 되지 않자, 초조해 하는 쇼는 어떤 계획의 실행을 결심하지만...
사람들을 모아 풍제국을 직접 격파하자는 동료의 말에 화중은 고민을 하게 된다. 화중의 목표는 풍제국과 운국 모두에 속하지 않는 중립적인 자치구 만드는 것이었는데. 한편, 묵화대는 반풍제국 집단을 제압하기 위해 국경지대로 온다.
길을 가다가 모시리 마을에서 만났던 모리와 마주치게 된 아루카. 모리는 자신의 집으로 아루카를 초대하는데... 정화의 배라고 불리는 모리의 새 보금자리는 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끼리 살고 있는 곳이었다.
연출: 입력된 감독 없음
Written by: 입력된 각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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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부의 제자인 화중을 만난 아루카. 화중은 탁기로 약해진 몸으로 아루카에게 스승님의 행방을 묻는데...
진서연과의 싸움 이후, 아루카는 오락당에서도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아루카를 예하랑이 자신의 객잔으로 데려가는데... 아무것도 담기지 않았던 아루카의 마음속에 뭔가가 채워지고, 그녀를 변화하고 있었다.
예하랑의 복수 아닌 복수로 타인의 고통과 죄의식을 깨닫게 된 아루카는 방황하게 된다. 한편, 예하랑도 토문객잔에서 모습을 감추는데...
자신과 인연을 가지는 사람마다 죽게 되었다는 사실에 아루카는 괴로워하다 칼을 버린다. 그러나 그 칼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데... 한편, 해치운 줄 알았던 진서연은 유란으로 인해 다시 부활한다.
부활한 진서연을 앞에 두고 아루카 일행은 할 말을 잃는다. 그리고 인간의 감정을 알게 된 아루카는 진서연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며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데...
‘영원한 미모를 가질 수 있는 곳’이 표시되어있는 지도를 얻게 된 진소아와 당여월. 그녀들은 호기심에 지도를 따라 길을 가기 시작하는데. 한편, 예하랑은 갑자기 조난을 당해 기괴한 무인도 섬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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