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아이즈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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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原めぐみ Pai Ayanokodzi / Sanjiyan 역
에피소드 7
미주의 장
'인간 동상'을 되찾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야쿠모들. 하지만 홍콩 거리에서 파이를 바라보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다. 이를 발견한 야쿠모는 그 남자를 쫓아 뒷골목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가 본 것은 남자의 이마에 있는 '无'라는 글자와 압도적인 힘이었다. 야쿠모는 그 남자가 바로 귀안왕의 무(无)라고 확신한다. 귀안왕 무-베나레스는 요마를 이용해 미성을 조종하고 '닌겐의 동상'을 빼앗으려 한다. 요마를 물리치고 미성을 되찾지만, 파이, 그리고 '삼단안'은 베나레스와의 싸움은 피할 수 없는 것임을 깨
더 읽기말예의 장
베나레스와의 싸움으로부터 4년. 기억을 잃은 파이는 여고생 아야코지 파이로 도쿄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파이는 거리에서 자신을 계속 찾고 있다는 수상한 남자를 만난다. 겁에 질려 도망치던 그녀는 뒷골목에서 남자에게 손을 잡힌 충격으로 요괴를 소환하고 그대로 기절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집에는 거리에서 만난 남자와 친구들이 있었다. 남자가 자신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는 말을 듣고, 그 모습에 왠지 모를 그리움을 느낀 그녀는 그날 밤,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에 대해 남자에게 묻는다. 그 때, 집에 있던 인형들이 파이를 노리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더 읽기귀환의 장
향로를 이용해 곤륜에서 성지에 도착할 수 있었던 팔운 일행. 그곳에 남겨진 메시지를 통해 성지가 귀안왕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는 것, 4대 파이-파르바티가 시바(=귀안왕)의 혼인 상대였다는 것, 그리고 귀안왕을 봉인하는 데 성공한 삼다안들이 파이를 남기고 전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갑자기 나타난 베나레스에게 자신이 '삼단안'을 봉인하기 위한 화사(化蛇)라는 말을 듣게 된 파이. 진실을 깨달은 화사는 베나레스를 따라 인간으로서 원래의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끔찍한 뱀의 모습으로 돌아가 파이와 '삼단안'을 풀어 베나레스와 싸울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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