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como Jo Dongjin
Episódios 16
3회
문신 목격 이후 난길을 향한 의심이 커져가던 나리는 난길이 집을 비운 사이 고향집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덕봉은 나리에게 혼인취소소송을 진행하면 자신이 법률대리인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소송이 진행되면 정임의 사고조사도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다며 나리를 설득한다. 때마침 돌아온 정임의 기일. 제사상을 준비하는 난길에게 나리는 진실을 말하라며 다그치지만, 난길은 여전히 대답을 회피하며 나리를 답답하게 한다. 그리고 그날, 나리의 고향집에 전 남친 동진이 찾아오는데...
Ler Mais4회
나리는 난길이 잠 든 사이 고향집 창고에 몰래 들어갔다가 갖히게 되고 그곳에서 난길의 과거가 담긴 물건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덕봉은 대리인을 자처하며 혼인취소소송 진행을 위해 공항으로 나리를 찾아오고 나리 동료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나리는 확인할 게 있다며 소송을 고민하고, 하루빨리 난길 명의의 땅을 사고 싶은 덕봉은 알쏭달쏭한 홍만두 부녀가 답답하기만 하다. 그리고 그즈음 나리 앞으로 다다금융으로부터 ‘가압류 대상 확인’서류가 무더기로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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