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식을 귀신에 내민 카게미츠. 빼앗긴 몸을 되찾으려 하는 햣키마루. 지금 두 사람은 운명에 이끌린듯 마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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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메는 자신이 다스리는 땅을 지키기 위해 귀신에게 사람을 먹이고 있었다. 햣키마루는 다시 나방의 귀신과 대치한다. 그 무렵, 창자에 갇혀있던 도로로는...
상어 귀신이 포효하고, 꼼짝 못하는 도로로를 덮친다. 그 무렵, 곶에는 타호마루가 이끄는 군세가 다가오고 있는데...
도로로와 햣키마루는 부러진 칼을 바로잡기 위해 무네츠나라는 도공이 사는 마을을 찾는다. 무네츠나의 집에 향하자, 딸 오코와의 마중을 받는 것이었다.
다이고 카게미츠는 이웃나라 아사쿠라와의 전쟁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햣키마루가 다이고령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카게미츠는...
햣키마루는, 귀신의 힘을 깃들인 타호마루, 무츠, 효고와 대치한다. 달려온 도로로, 누이노카타, 비와마루는, 다이고의 장래를 둘러싼 무시무시한 싸움을 목격하게 된다.
불길에 휩싸이는 다이고 성. 운명에 농락당하는 피를 나눈 형제. 도로로, 주카이, 누이노카타는 각각의 생각을 가슴에 품고 성으로 향한다. 갓난아이의 첫 울음소리조차 내지 못한 그 생명이 다다른 곳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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