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그랑프리 시리즈에서의 참담한 패배 이후, 은퇴의 갈림길에 선 피겨스케이트 선수 카츠키 유리는 고향으로 돌아가 은둔생활을 하려고 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세계 챔피언 빅토르 니키포르프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는데…

치명적인 실수 후, 피겨스케이팅 선수 생활이 끝날 위기에 놓인 캣 베이커. 그녀의 꿈인 올림픽에 다가갈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 선택으로 그녀의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일어나는 극적인 사건들은 물론, 내면의 어두운 문제들과 맞서야 하는 캣. 그녀의 비밀과 도전을 그린다.

오리지널 피겨 스케이트 단체경기 '스케이트 리딩' 에 청춘을 건 고등학생들의 이야기.

'넌 평생 나한테 못 이겨'

라이벌 시노자키 레오의 그 한마디로 피겨 스케이트를 그만둔 마에시마 켄세이.

몇 년 뒤 고등학생이 된 마에시마는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다양한 부활동에서 도우미로 활약하며

뭔가에 빠져드는 일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마에시마는 라이벌이었던 시노자키가 싱글에서 스케이트 리딩으로 전향한다는 기자 회견을 보게 된다. 그런 마에시마의 앞에 사스가이 하야토라는 소년이 나타난다. 그는 마에시마가 예전에 싱글에서 활약했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 듯했다.

그리고 '나에겐 네가 필요해'라고 말하며 마에시마에게 피겨 단체경기 스케이트 리딩을 권유하는데....

쇼트트랙을 좋아하던 소녀가 오랜 친구이자 피겨스케이팅의 실력자를 만나 우승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장애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과 꿈을 향하는 성장 로맨스

Figure skater Katya suffers because of her father, who is a real domestic tyrant. After his unexpected death, she comes to Moscow to train with a tough coach and take part in the World Championships. She may have the opportunity to get a grant and gain long-awaited freedom for herself and her little sister.

Ponggay who desires to fulfill her overbearing but well-meaning mother's dream of becoming a figure skating champion. She intends to do this to get her love and validation despite suffering from a leg impairment. Ponggay wants nothing more than to make her mother, Libay, proud. However, this only made Ponggay's mother even more skeptical about her capabilities as it could only make things worse for her condition. But this doesn't stop Ponggay as she meets Enzo, another "crippled dreamer" who will bring out the best in her.

The controversial story of Canadian figure skating pair Jamie Salé and David Pelletier losing gold to Russians Anton Sikharulidze and Elena Berezhnaya during the 2002 Winter Olympics in an organized crime scandal spanning three contin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