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부모도 없고, 희망조차 없는 정신병동 보호사. 그에게 있는 거라곤 자폐 스펙트럼인 형 하나. 그저 한 달 월급으로 형과 배불리 먹고 두 다리 뻗고 잘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남자 앞에 동화 속 마녀와 같은 이상한 여자 하나가 불쑥 등장한다. 칼 대신 펜을 휘둘러 동심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아동문학계의 여왕. 더군다나 선천적 결핍으로 사랑의 감정을 알지 못하는 그녀가 하필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에게 운명적으로 꽂혀 버린다. 그렇게 시작된 피가 튀고 살이 에이는 전쟁 같은 밀당. 과연 이들의 살벌하면서도 아름다운 잔혹동화는 해피엔딩을 향해 갈 수 있을까?
정신건강의학과에 새로 오게 된 간호사 정다은.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환자들에게 따뜻한 아침 햇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Psychiatrist Ko Lap-Yan is completely disheartened by the death of his wife, and has plans to quit his job and leave Hong Kong. Before he leaves, he encounters a murder case committed by a psychopath and investigates the case with forensic psychiatrist Leung Kai-Wing, thereby regaining his passion for psychiatry. With the advice from his good friend Lin Chi-Sam, Lap-Yan decides to not leave and joins the forensic psychiatry branch. Together with new friends and new colleagues, they assist the criminal investigation department in solving cases.
18세기 말,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그리고 그에게 고용된 소녀의 이야기
Wakefield 는 정신과 간호사 Nik 을 중심으로 New South Wales 의 Blue Mountains 에 있는 정신 병원의 Ward C에 거주하는 직원과 환자를 중심으로 현실과 광기의 경계에 의문을 품게 되는 심리적 미스터리 드라마.
Focuses on a manic-depressive psychiatrist, Dr. Daniel Nash, and the mental hospital in Glasgow where he works.
upcoming Philippine series based from the 2020 Korean drama of the same name
A man which is almost obsessed by being anonymous, and never the best in anything. Being second means that you are not noticed, forgotten, but still important as a human.
Hans Faber spends a year in a TBS clinic. The death of his niece, Anne Faber, in 2017 marked a turning point in forensic care. What has changed since then? And what actually goes on within the walls of a TBS clinic? What dilemmas do employees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