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MBS에서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100여 년 전 갑자기 나타난 거인들에 의해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는 거대한 벽을 쌓고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에렌은 바깥 세계를 동경하며, 언젠가 저 방벽 밖으로 나가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60m가 넘는 초대형 거인의 등장으로 벽은 무너지고, 거인들이 벽 안으로 들어와 사람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절규와 죽음으로 가득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거인에게 어머니 카를라를 비롯한 소중한 사람들을 빼앗긴 엘런은 복수를 맹세하고, 사무친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삼아 만 12세에 훈련병단의 훈련병으로 지원한다.

정신적 괴로움으로 런던을 떠나 웨일스의 전원생활을 선택한 형사는 자신만큼이나 어두운 비밀을 지닌 장소에 왔음을 깨닫는다.

한 때 뉴욕이라 불리던 거리는 3년 전에 출현한 게이트 때문에 단 하룻밤 만에 소실됐다. 지금은 상상의 산물로 여겨지던 이계의 생물들과 현세가 뒤섞여 다양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함부로 설치는 거리 ‘헤르살렘즈 롯’이 구축되었다. 그런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려 비밀리에 움직이는 조직이 있었으니 그 조직의 이름은 ‘비밀 결사 라이브라’!. 소년 ‘레오나르도’는 우연한 계기로 라이브라에 입단하게 되는데… 과연 그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은?

리더인 ‘크라우스 V.라인헤르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라이브라’의 비밀스런 움직임이 시작된다.

신혼부부가 무참히 살해된다. 경찰은 두 집안의 반목에 주목하고, 얼키고 설킨 어두운 비밀과 거짓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Water Under the Bridge is a 1980 mini series based on the 1977 novel by Sumner Locke Elliott.

Following a raft of shootings in an English market town, the crimes are retold in a nonlinear narrative structure through the eyes of a journalist and the tragedies' victims.

Revolving around the life of un-produced screenwriter Barnum Nilsen, The Half Brother is a dramatic family saga that offers an historical parable of 20th century Europe. On V Day, May 1945, as a continent emerges from war, Barnum’s mother Vera is raped in her attic in Oslo by an unknown man, leading to the birth of Barnum’s half brother, Fred. When Barnum is born five years later, to the man that Vera has since met and married, the Nilsen family, like Europe, is already splitting in two. Growing up together during the Cold War – Barnum with his father, Fred searching for his – the half brothers become estranged and Fred eventually disappears. At the film festival in Berlin in 1990, as the Wall is still coming down, Barnum learns that Fred has returned. Finally, as the true identity of Fred’s father comes to light, the two half brothers may once again be re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