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6, 2016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 바벨만 들던 스무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폭풍 같은 첫사랑이 닥친다. 그녀, 굳은 살 박힌 제 손이 처음으로 부끄럽다. 그녀, 사랑 앞에 처음으로 여자이고 싶다.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체대생들의 치열한 인생 성장기, 서툰 천사랑에 관한 에세이. 우리 모두 그 지점을 지나왔다. 청춘을 응원한다.
Desember 24, 1977
Athletes compete for a place in the World Finals.
Juli 3, 2019
"히비키, 너 또 살쪘냐?" 먹는 게 가장 좋은 여고생, 사쿠라 히비키의 마음에 꽂힌 친구의 비정한 한 마디.
여름방학 때까지 살을 빼겠다고 다짐하는 히비키였지만, 혼자서는 제대로 된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간 곳이 헬스클럽! 그리고 그 곳에서 카리스마 미인 학생회장, 소류인 아케미와 만난다.
히비키는 깊고도 즐거운 근력 트레이닝의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