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의 잦은 범람으로 매해 숱한 수재민이 발생하고 사상자가 넘쳐나 민생이 고달파지자, 강희 황제는 재위 기간 동안 반드시 황하를 다스리겠노라 작심한다. 백성과 함께 제방을 지키려고 애썼으나 간신의 모함으로 도리어 책임을 지고 죽을 위기에 처한 근보는 치수에 조예가 깊은 청년 진황이 쓴 책을 황제에게 올리고, 반드시 곁에 두라고 간언한다. 공명에 뜻이 없던 진황에게 황제의 간절함이 닿고, 근보와 진황은 평생 치수에 목숨 거는데…
허리케인 카트리나 당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함. 홍수로 물이 차오르고, 전력이 끊기고, 열기가 치솟으며, 뉴올리언스 병원의 지친 직원들이 중대하고 가슴 아픈 결정을 해야 한다.
탐사 보도 기자 그레이엄 행콕이 빙하기로 거슬러 올라가 잃어버린 신비의 문명에 대한 증거를 찾아 전 세계를 탐험한다.
자연재해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 상황. 너무 늦기 전에 구식 프로토콜을 바꾸도록 과학자가 정부 관리를 설득하려 애쓴다. 아그니에슈카 줄레프스카, 이레네우시 초프 출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
여자 고등학교 졸업 10주년 기념 동창회에 해일이 몰아치면서 동창들은 대재앙을 이겨내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를 견뎌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In the Biblical story from Genesis, God floods the world as Noah rescues his family and the animals in a gigantic 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