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으로 고향을 떠난 지 4년만에 돌아온 프랭크와 제시 제임스 형제. 그들은 콜, 밥, 짐의 영거 삼형제와 함께 시골에서 밭을 일구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철도회사 사장인 타데오스는 악명높은 핑커튼 탐정 사무소를 앞세워 농민들의 땅을 헐값으로 사들이려 한다. 이 일로 제시의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게 되고 제임스 형제와 영거 형제는 함께 '제임스 영거 갱단'을 만들게 되는데...

남북전쟁 직후 아직 질서가 잡히지 않은 서부 미주리주. 무법의 시대에 서부사상 가장 유명한 제시 제임스가 출현한다. 제시 제임스일당은 은행을 털고, 열차를 습격하여 많은 현상금이 붙는다. 제시 제임스일당의 피해를 입은 마을은 추적대를 조직 제시 제임스 일당을 뒤쫓는다. 그러나 번번히 제시 제임스 일당은 추적대를 비웃듯이 포위망을 빠져나가는데...

The gangs of Jesse James and Cole Younger join forces to rob the First National Bank in Northfield, Minnesota, but things do not go as planned.

An outlaw must decide whether to stick his neck out for an innocent man.

The Younger brothers return to Missouri after the Civil War with intent to avenge the misdeeds of William Merrick, a crooked banker who has been buying up warrants on back-taxes and dispossessing the farmers.

When Missouri farm boy Jesse James witnesses the lynching of his father by the Yankees, he forsakes his family's homestead to find his brother Frank, a soldier in Quantrill's Raiders, a renegade band of Confederates. Bent on revenge, Jesse begs to join the raiders.

Brothers who rode with a notorious outlaw gang led by Frank and Jesse James decide to go straight and try to get pardons so they can return to a law-abiding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