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películas

15 de septiembre de 2017

시를 쓰는 남편(하비에르 바르뎀)과, 집을 꾸미는 아내(제니퍼 로렌스). 이들 부부의 보금자리는 남편이 결혼 전부터 살던 집인데, 이곳은 한때 큰 화재로 잿더미가 되었다가 아내의 헌신으로 재건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의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 자신을 의사라고 소개하는 남자(에드 해리스)는 하룻밤 신세를 지는가 싶더니 부부의 집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의사의 다른 가족들이 연달아 찾아오며 아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하지만 아이디어의 고갈로 시를 쓰지 못하고 있던 남편은 낯선 손님들의 방문이 새로운 영감을 준다며 그들을 집에 머물게 하는데...

13 de mayo de 2010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면서도 해맑게 살아가던 은이는 자신에게는 까마득하게 높은 상류층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간다. 완벽한 주인집 남자 훈, 쌍둥이를 임신 중인 안주인 해라, 자신을 엄마처럼 따르는 여섯 살 나미, 그리고 집안을 총괄하는 나이든 하녀 병식과의 생활은 낯설지만 즐겁다. 어느 날 가족 여행에 동행하게 된 은이는 자신의 방에 찾아온 훈의 은밀한 유혹에 이끌려 육체적인 관계를 맺고 본능적인 행복을 느낀다. 은이와 훈은 격렬한 관계를 이어가지만 병식이 그들의 사이를 눈치채며 대저택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13 de marzo de 2013

When Todd takes his girlfriend Cammie up to the family cottage for a reclusive proposal, the last thing he expected to be doing was dealing with was his slacker brother and his hippie girlfriend. But in this comedy of errors, Todd and Cammie, have to deal with his accidentally murdered brother in order to live happily ever after.

3 de noviembre de 1960

방직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은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부추겼던 친구 조경희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 일을 하던 아내(주증녀)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어느 날,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이를 창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 하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계단에서 굴러 낙태하게 만든다. 아기를 잃은 하녀는 점점 난폭해지고 결국 동식 부부의 아들 창순을 계단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다. 하녀가 이 모든 사실을 공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아내는 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동식을 2층에 있는 그녀의 침실로 보낸다. 결국 동식은 하녀와 함께 자살하기 위해 쥐약을 먹고, 죽어가는 하녀를 뿌리치고 아내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거둔다. 다시 영화의 첫 장면의 신문기사를 읽는 동식과 아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동식은 관객들을 향해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3 de diciembre de 1999

Richie and Eddie are in charge of the worst hotel in the UK, Guest House Paradiso, neighbouring a nuclear power plant. The illegal immigrant chef has fled and all the guests have gone. But when a famous Italian filmstar, Gina Carbonara, who is in hiding from a fiance she doesn't want to marry, arrives at the hotel, things get very interesting!

21 de abril de 1969

맑시즘, 섹스, 종교 등의 주제가 혼재되어 있는 파졸리니의 영화. 매력적인 테렌스 스탬프가 부르조아 가족의 일원으로 들어가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 하녀를 차례로 유혹해 그들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비범한 이방인을 연기한다. 파졸리니는 지배 계급은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섹스로 파괴될 수 있다고 가정하며, 이를 초현실적이고 감각적인 알레고리로 보여준다.

16 de febrero de 1990

재정 자문회사의 상담역인 마크(Mark Bannister: 존 라로퀘트 분)와 TV 리포터로 맹활약 중인 제시(Jessie Bannister: 크리스티 앨리 분) 부부는 두 사람만의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생활을 꾸리고 있다. 그러나 그 행복은 뉴저지로부터 온 마크의 사촌 프레드(Fred: 존 딜 분)와 버니스(Bernice: 제시카 랜디 분) 부부의 방문으로 산산이 깨지고 만다. 이들 까다로운 손님 대접에 진력이 나버린 마크와 제시는 단 5일이라는 시한부 방문이라는 것으로 한가닥 위안을 삼지만 제시의 언니 클라우디아(Claudia: 알리슨 라 플라카 분)가 뒤이어 들이닥쳐 방하나를 다시 점령한다. 설상가상으로 본인들만 즐겁고 아쉬웠던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버니스가 현관에서 부상당함으로써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손끝하나 꼼짝못한다고 엄살을 부리며 남편을 비롯한 마크와 제시 부부들 종부리둣 하자, 버니스에게 질려있는 프레드는 기회는 이때다 하며 도망을 쳐버린다. 말썽꾸러기 조카 조나단(Jonathan: 브래드리 그레그 분)의 출현, 돈많은 재혼 상대를 구하기 위해 온통 자기 몸치장에 정신이 없는 클라우디아,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버니스로 인해 마크와 제시의 생활은 온통 뒤죽박죽이 된다. 악몽같은 50일, 마약조직의 끄나풀인 조나단 덕분에 전 경찰력이 총동원되어 제시와 마크의 은밀한 보금자리는 풍지박산날 위기에 처하는데...

12 de julio de 2018

지난날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에게 버림받은 재구(윤박)는 도박장과 공사판을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가다 우연히 밥을 얻어먹기 위해 들른 장례식장에서 순식(신정근)을 만난다. 세상 착해 보이는 순식을 본 재구는 오갈 곳 없던 차에 만취한 순식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접근해 하룻밤 신세를 진다. 재구와 순식은 다음 날 아침 헤어지지만, 퇴근 후 집에 온 순식은 다시 돌아와있는 재구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가족 밖에 모르는 아빠 순식과 엄마 애심(장소연) 엄마 아빠를 지키는 씩씩한 딸 순영(고나희) 그리고 이들의 일상에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 재구 재구는 ‘불청객’인가? 아니면 새로운 ‘가족’인가?

24 de diciembre de 1941

An acerbic critic wreaks havoc when a hip injury forces him to move in indefinitely with a Midwestern family.

An enigmatic drifter from the South comes to visit an old acquaintance who now lives in South-Central LA.

7 de febrero de 1968

Jill Banford and Ellen March have built a good life together on a hardscrabble Canadian farm. Then handsome Paul Grenfell enters their isolated world, and sets friend against friend. But is Paul the real trouble between Jill and Ellen? Or has his presence merely awakened the unspoken, unexplored sexual tension that always existed between the women?

어느 음산한 밤, 귀신들린 성의 방문자들의 오랫동안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질투, 위선, 불길한 꿈과 살인이 벌어진다. 무르나우의 다른 많은 작품들처럼 이 영화 역시 로케이션 촬영, 고유의 분위기, 냉혹한 리얼리즘, 절제된 연기에서 스웨덴 학파의 영향을 보여준다. 안개 자욱한 몽환적인 풍경은 인물들의 감정적 불안을 반영하는 성의 내부 건축과 아름답게 대조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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