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 movies

July 21, 2023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수천년 간 존재를 숨긴 채 지구를 수호하던 데미스키라의 공주 다이애나는 어느 날 하늘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포착한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다가 격추된 미국인 조종사 스티브가 해변에 불시착한 것. 태어나 처음으로 남성을 보게 된 다이애나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데미스키라의 일원들은 그가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다이애나는 엄마이자 여왕인 히폴리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치군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그들의 생화학무기 공격을 비밀리에 막아야 하는 스티브를 따라나선다.

여자에 대해 소심한 대학생 매튜는 항상 영원한 자기만의 여자를 찾던 중 어느 날 한 여자와 엘리베이터에 타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정전이 되고 얼굴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어둠 속에서 불꽃이 튀어 관계를 맺게 된다. 다음 날 아침 그 여자는 떠나고 매튜는 그 여자의 속옷만 갖고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내려 애쓰는데...

December 21, 2016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이 샤크)와 둘째 바비타(삼아 말호 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한다.하지만 세계의 벽은 높기만 하고 끝없이 이어지는 슬럼프로 연이은 패배만 이어지는데…

인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당갈은 레슬링을 가리키는 힌디어다. 딸을 레슬링 선수로 키워낸 한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아미르 칸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엄격하지만 부성이 넘치는 아빠로 출연해 흥행 신화를 기록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

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감독 본인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으로 두 여성의 섹스, 마약 그리고 살인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두 주연 배우는 실제 포르노 배우 출신이며, 프랑스에서 X 등급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다. 르몽드지는 "섹스와 죽음의 절망을 적절히 배합했다"라는 평과 함께 실제 포르로 배우 출신인 두 주인공 라파엘라 안드르송과 카렌 바하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움"을 호평했다. 감독 카트린 브레이아와의 대담에서 감독 비리지니 데스팽은 "그림으로 표현하면 인정되는 장면을 영화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억지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October 23, 2019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 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재능 있는 사진작가 조안나 에버 하트는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새 삶을 살기 위해 코네티컷의 스텝포드로 들어온다. 아름답고 순종적이고 좀비 같은 스텝포드의 주부들에게 불편함을 느낀 조안나는 점차 이들이 세뇌당했음을 확신하고 진실을 파헤치다 위기에 직면한다. 72년 아이라 레빈의 소설이 원작.

시간보다 오래된 어둠의 존재가 나타나 경이로운 녹색의 시대를 파괴하기 위해 공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프라이를 제외한 플래닛 익스프레스 승무원들은 각자 나름의 문제점들을 안고 있어 그런 공격에 대응할 처지가 못된다. 프라이만이 이 거대하고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해 우주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다.

자신의 연극에 출연할 여배우를 찾지 못하던 주인공이 배역에 적합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싱글맘인 도로시아는 아들 제이미와 단 둘이 지내지만, 그녀는 아들이 남자답게 크기를 바란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미가 친구들과 기절하기 놀이 하던 중 쓰러지게 되고 반 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오자, 도로시아는 아들에게 자기자신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이웃들을 소집하게 되는 도로시아는 그들에게 아들이 남자답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한편 제이미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며, 죽마고우인 줄리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된다. 하지만 너무 친하다는 이유로 그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 줄리를 보며 제이미는 지금의 관계를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그런 그들을 보며 윗 층에 세들어 사는 에미는 제이미에게 여자를 꼬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클럽을 방문하게 되고, 제이미는 에미의 도움으로 '연상녀를 꼬시는 방법'을 연습하게 되는데...

March 30, 1994

옛날 어느 마을에 엄지손가락 만한 여자 아이가 살았다. 항상 아이를 갖고 싶어하던 엄마가 착한 미녀에게 보리씨를 얻어 화분에 심어, 씨앗이 자라 꽃을 피우자 그 속에서 그 아이가 기지개를 펴며 나왔던 것. 그 아이는 썸벨리나라는 예쁜 이름도 갖게 되었다. 썸벨리나는 엄마를 무척 사랑했지만 자기와 같은 크기를 지닌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하루는 썸벨리나가 노래하고 있는데 요정 코넬리우스 왕자가 노래 소리를 듣고 날아왔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졌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썸벨리나는 코넬리우스 왕자와 함께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잠이 든다. 그러나 썸벨리나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녀는 연못 한가운데 있었다. 두꺼비 델로레스 토드 부인 또한 썸벨리나의 노래소리를 듣고 아들과 결혼시키기 위해 납치한 것. 다행히 지나가던 자퀴모라는 제비가 썸벨리나를 구해 준다. 그리고 그는 썸벨리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쫓아 왕자님을 찾아가라고 했다. 썸벨리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코넬리우스 왕자를 찾아가야한다고 결심한다.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를 만났다.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아이를 돌본다는 브래드. 그의 매력적인 웃음에 살짝 마음이 떨렸다. 수영장을 다닌다는 그의 말에 발간 수영복을 주문했다. 그리고 그와 입을 맞춘 순간, 무료했던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녀를 만났다. 내 전화번호를 두고 내기를 했다는 사라. 아름답고 잘 나가는 아내에 비하면 별 볼일 없는 그냥 아줌마지만, 그녀에겐 뭔가 색다른 매력이 있다. 그리고 그녀와 입을 맞춘 순간, 답답했던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이 많은 난봉꾼 스나포라츠는 기차 여행 도중 아름다운 여인 엘레나에게 매혹된다. 갑자기 기차가 멈추고, 스나포라츠는 엘레나에게 이끌려 그녀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영원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평화로운 마을 세일럼.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커의 등장으로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시장, 그 다음엔 고등학교 교장. 휴대폰과 컴퓨터에 담겨있던 비밀스럽고 수치스러운 사생활을 모두 폭로 당한 시장은 시민들 앞에서 권총으로 자살을 하고, 5살 딸 의 알몸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소아성애자’라는 낙인이 찍힌 교장은 학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처음엔 이 모든 것을 가십거리로 생각하며 즐기던 마을 사람들은 역으로 자신들이 해킹의 피해자가 되자 각자 ‘가정파괴범’, ‘변태’ 등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를 달고 마녀사냥의 표적이 되기 시작한다.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은 고등학생 릴리와 그 친구들도 마찬가지. 마을 남자들에게 ‘걸레’라고 불리우며 표적이 되어 버린 릴리와 친구들은 급기야 살해 협박까지 당하게 되는데…

실연당하고 파리로 떠난 시골 처녀 델핀은 여성운동에 적극적인 캐롤에게 매혹되고 금지된 사랑, 금지된 욕망에 빠진다. 다시 시골로 돌아간 델핀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캐롤, 그녀들은 생애 단 한번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하지만 그녀들을 둘러싼 은밀한 소문이 퍼지고, 둘은 함께 도망가기로 하는데…

여성운동이 활발하던 70년대 미국. 한 사진작가가 당대 여성들의 꾸밈없는 표정을 렌즈에 담았다. 현재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페미니즘이 뒤바꾼 그들의 삶을 돌아본다.

188편의 작품, 96명의 목소리가 한 마음으로 들려주는 할리우드 이야기! 다음 세대를 위한 기록! 우먼 인 할리우드

April 8, 2011

열여섯 살 소녀 한나는 전직 CIA 출신 아버지 에릭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남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여자들만 찾아 다니는데…여자도 새것을 좋아한다는데…방송국 토크쇼 섭외 담당자인 제인 굿웰은 새로 들어온 PD 레이에 첫눈에 반한다. 레이에겐 3년이나 사귄 애인이 있었지만, 레이는 그 애인과 작별을 고했다며 제인에게 I Love You 라고 달콤한 한미디를 전한다. 꿈같은 시간속에서 제인은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내놓고, 레이와 함께 살 아파트를 구한다. 그러나, 옛 애인 에게 작별통보를 한 레이는 그 순간부터 웬일인지 제인에게 부담을 느끼기 시작, 연락도 끊고 제인을 멀리하기 시작한다.이에 상처를 받은 제인은 홧김에, 또 다른 PD인 바람둥이 에디의 아파트에 룸메이트로 들어간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이 자꾸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하기 위해, 인터넷과 각종 서적을 탐독하며 수컷(인간을 포함한)들의 행태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남자에게 자꾸 채이는 것이 자신의 결함 탓이 아니고, 수컷들의 일반적 어떤 성향탓이라고 믿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한 그녀의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바로 숫소들의 행동양태였다. 한번 교미를 한 암컷에겐 두번 다시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숫소들. 그것을 제인은 모든 남자들의 성향속에 대입시켜 이른바 `한물 간 암소'이론이라는 것을 체계화시킨다. 그 이론으로 자신의 상처를 위안받으려 하는 제인에게 잡지사에서 일하는 제인의 친구 리즈는 제인에게 그 이론을 바탕으로 칼럼을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부터 제인은 65세의 여류 동물학자 마리 챨스 박사라는 필명으로 칼럼을 연재, 각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던 어느날 그동안 제인을 떠났던 레이가 다시 데이트 신청을 해온다. 아직도 그에게 미련이 남아있던 제인은 이에 응했다가 다시 한번 레이에게 물을 먹는다. 두번째의 상처로 만신창이가 되는데…

October 25, 2019

A do-gooder don wants his footballer son to uplift the life of his people by becoming a champion, but fate draws the youngster into a life of violence. Will he be able to fulfill his father’s dream when an opportunity comes his way seven years later?

Can't find a movie or TV show? Login to create it.

Global

s focus the search bar
p open profile menu
esc close an open window
? open keyboard shortcut window

On media pages

b go back (or to parent when applicable)
e go to edit page

On TV season pages

(right arrow) go to next season
(left arrow) go to previous season

On TV episode pages

(right arrow) go to next episode
(left arrow) go to previous episode

On all image pages

a open add image window

On all edit pages

t open translation selector
ctrl+ s submit form

On discussion pages

n create new discussion
w toggle watching status
p toggle public/private
c toggle close/open
a open activity
r reply to discussion
l go to last reply
ctrl+ enter submit your message
(right arrow) next page
(left arrow) previous page

Settings

Want to rate or add this item to a list?

ಲಾಗಿ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