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태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로 출산을 앞둔 커플인 잭과 레베카, 텔레비전 배우 케빈, 비만과 싸우는 케이트, 그리고 낳아준 부모를 찾는 랜달의 이야기.

14세 소년인 주인공 '스즈키 이루마'은, 어느 날 부모님의 금욕으로 인해 악마에게 팔려버린다

한편, '이루마'를 구입한 대악마 '설리번'은 자손이 없어 그에게 손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설리번'이 이사장으로 지내고 있는 마계 학교에 이사장 손자 겸 특기생으로.

입학하게 된 '이루마'는 인간임을 숨기고 악마와 어울리는 학교생활을 하게 되고.

여러 문제가 '이루마'를 덮쳐오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에 의해 솔직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극복해나가고.

의도치 않게 학원 내에서 교우관계를 쌓으며, 유명인이 되는데...

졸지에 각기 성(姓)이 다른 네 명의 아이들 보호자이자 야무진 손끝으로 주부들의 각광을 받는 아파트 입주청소부 겸 가사도우미 김태평의 따뜻한 가족애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가족극.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 가족드라마.

외할아버지의 부음을 받고 몇 년만에 본가로 돌아온 다이키치. 하지만 집안은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둔 딸이 있었다는 사실 탓에 발칵 뒤집혀 있었다. 외할아버지의 딸, 린의 나이는 이제 겨우 6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거취에 대해 서로 미루는 친척들의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결국 자신이 린을 맡겠다고 선언하고 만다. 그리고 30살 노총각 조카와 묘한 느낌의 6살 이모의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

Chiang Chih-heng, a former mercenary now known as “The Bodyguard,” is the owner of Krisis, a security consultancy company that protects public figures who are chased by the paparazzi. Ting Ruo-chin is nicknamed the “Variety Queen” for her dogged ability to chase down celebrity gossip exclusives as a tabloid journalist for “V-Focus.” On their way to a news event, they become stranded on a desert island together. There they'll need to work together to survive and to make all the efforts to escape.

철새 연구원 '스즈하라 나오'는 갑작스러운 연구소 폐쇄로 초등학교 임시 교사로 취직한다. 독신에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 나오를 친근하게 대하는 여학생 '미치키 레나'. 나오는 레나에게 신경이 쓰이게 되고, 레나가 가정에서 부모에게 학대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날,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레나를 발견한 나오는 자신이 레나의 어머니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심플하게′가 모토인 고등학생 시로타 마히루는 어느 날 길에서 검은 고양이 한 마리를 주워 ′쿠로′ 라는 이름을 붙인다.

그러나 그 고양이는 서뱀프라고 하는 계약한 주인의 명령만 듣는 흡혈귀였다.

계약에 따라 쿠로의 주인이 된 마히루는 흡혈귀들 사이의 전쟁에 말려들어 버린다.

생모에게 버림받은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

제주도를 배경으로 훈훈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연속극으로 재혼 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니키와 제이슨이 원하는 건 단 한 가지, 바로 아이를 갖는 것이다. 결국 두 사람은 입양을 결심하는데. 별난 친구들, 괴짜스러운 가족, 그리고 정신없는 삶에 둘러싸여 있는 니키와 제이슨. 과연 이들은 꿈에 그리던 가족을 만들 수 있을까?

The drama is shot from the perspective of women and tells a story about finding light in the darkness and embracing hope in motherhood.

Lin Xu Zhi is a woman who doesn’t have a past. She was adopted and is still scarred from being abandoned by her birth mother. She’s an elementary school teacher that realizes one of her female students is receiving abuse from her mother. Her maternal instincts kick in, and she impulsively decides to bring the girl into her own care. In caring for the young girl, named Xiao Ou, two broken souls find solace in each other.

15세의 성인식 날, 본래라면 베델리우스 공작가를 잇는 장남으로서 모든 사람의 축복을 받았어야 하는 오즈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저주받고 어비스라는 이상공간으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도망쳐 나오기 위해 ‘비 레빗’과 계약을 맺은 오즈는 원래의 평범한 생활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고 만다.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어비스에서 나왔다는 ‘비 레빗’ 앨리스와 모든 사건의 열쇠인 듯한 오즈. 자신을 둘러싼 모든 비밀의 해답을 찾기 위한 소년 오즈의 모험이 시작된다!

2018년 1월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매일 조금씩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간다. 아이에게 미숙한 나를 탓하다가 나를 찾는 아이의 목소리에, 다시 아이를 탓해보고 아이가 지어준 웃음에 잠시나마 행복한 엄마가 되었다가 버거운 엄마의 일상에 다시 쉴새없이 허덕이는 그런 수백만 번의 일. 수천만 번의 마음들을 겪고 나서야 엄마가 조금씩 엄마가 되고 아이가 조금씩 아이가 되어간다. 엄마는 그렇게 과정 속에서 완성되어 간다.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고 아무리 둘 사이를 갈라 놓으려 해도, 꽉 잡은 두 손 놓지 않고 천천히 엄마와 딸이 되어가는 이야기.

살인청부업자 버디의 육아 분투기?!

노린 타깃은 놓치지 않는다.

그런 두 살인청부업자 버디가 4살 여자아이를 돌보게 되었다.

그렇게 새롭게 시작된 건 핫 & 쿨한 두 남자와 천진난만한 소녀의 가족생활.

어떤 일이든 해내는 두 남자였지만 한 명의 애를 상대로는 악전고투했는데,

식사 준비에서부터 놀이 상대, 어린이집 등원 등으로 허둥거리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일 관련 의뢰는 거절할 수 없었다.

거기에 더해 여자아이는 두 사람이 처리했던 극악무도한 마피아 보스의 숨겨진 아이였다...!

과연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일시적으로 맺어진 가족에게 행복은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구씨백화점 그룹의 경영에 전혀 관심이 없는 후계자와 그 대신 회사를 맡은 양자, 그리고 디자이너인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The story of a child abandoned at birth who is shunted around from foster family to foster family. Despite numerous pitfalls along the way, Olivier courageously and tenaciously learns to be confident about life, to accept the inevitable transitions and to hope for the better. His firm objective is to turn 18, be independent at last and have some control over his life without being beholden to anyone.

A struggling student, desperate to find a way to make enough money to cover the cost of attending university in Shanghai, Xiang Yuan was willing to do whatever it took to make her dreams come true. When the Ye family offered to pay for all of her university expenses, Xiang Yuan accepted their offer without hesitation. Little did she know that in so doing, she would alter the course of her life forever. Smart, dedicated, and determined to make a better life for herself, Xiang Yuan excelled in school, so much so that by the time she enters the workplace, she’s well on her way to becoming financially independent. Nearly free of the debt she owed the Ye family, Xiang Yuan found herself falling for the family’s eldest son, Ye Qian Ze. Little did she know that the family’s second son, Ye Yun had already fallen in love with her. Caught up in an unexpected and messy love triangle, Xiang Yuan must find a way to overcome the obstacles of life and love, while holding onto the one thing that has always driven her forward... Her dreams.

전쟁이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지역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 열심히 봉사하던 의사 샤오옌은 남자친구 론의 죽음을 계기로 귀국을 결심하고, 상하이의 퉁산 병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퉁산의 유능한 심장외과 의사 바이주는 오해 때문에 첫날부터 샤오옌에게 편견을 갖고, 이후에도 계속 까칠한 태도로 샤오옌과 반대되는 주장을 내세우며 사사건건 충돌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응급중환자실(EICU)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를 접하면서, 점차 서로의 의학적 신념과 태도를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게 되는데....

A wondrous and fiendishly humorous stop-motion animation series about freak orphans who are desperately trying to get adop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