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직장인 타쿠마는 가사용 로봇 '미나'를 구입했다. 요령 없고 연애 경험이 적은 타쿠마와 요리는 할 수 있지만 인간이 아닌 로봇 미나. 인간과 로봇이라는 언뜻 보기에 어울리지 않는 이 부부는 함께 살며 서로를 알아간다. 그리고 감정이 있을 리 없는 미나에게도 이윽고…
현대보다 더 과학이 발전한 세계에서 마음을 가진 인형과 함께 일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
대략적인 스토리는 안드로이드 메이드 아가씨인 안도우 마호로와 그 고용주인 중학생 미사토 스구루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인데 '마호로'는 우주에서 온 침략자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 '베스파'가 만들어 낸 최강의 전투용 안드로이드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자, 남은 시간을 '미사토 스구루'를 돌보는 메이드로 살아가려 한다. 하지만 외계종족 세인트와 베스파, 관리자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다룬다.
매력적인 캐릭터, 마호로의 과거와 스구루와의 연관 관계, 그리고 두 사람의 생활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애니메이션의 화끈한 노출(?) 과 상황에 맞지 않는 대사, 그리고 1기와 2기 오프닝을 모두 소화한 덕분에, 카와스미 아야코를 준인기급 성우에서 스타덤으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의 절대적 애니메이션.
300 years ago, the interstellar colonization transport, The Mesopotamia, had an accident, setting mankind down on the surface of Terra II. The only survivors were six males.
Due to a twist of events, the hard-working Otaru visits the run-down Pioneer Museum, where, remembering his childhood, he sees the painting of a woman, titled: "In the memory of the human female." Suddenly a trap door opens under him, dropping him into a room with a hibernation capsule containing a beautiful female android, a so-called Marionette.
Also see: Saber Marionette R
안드로이드 로봇 '애니'(정채연)가 가족의 소중함, 친구와의 우정,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웹드라마이다.
Taking place mere months after the Saber Marionette J OVA series, this newest installment in the Saber Marionette line follows the continuing adventures of Otaru and his clan of selfless, obsessive marionette girls. This time, the evil Faust is back, and again toying with Marionette technology that was never meant to be explored. The Saber Dolls are back, and torn between their newfound love for Otaru and their undying loyalty to Faust; Will Otaru, Lime, Cherry and Bloodberry be able to stop Faust again, or are they all headed for the scrap he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