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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서 플레이 했던 여성향 게임 "포춘 러버" 의 세계에 악역 영애로 환생해 버린 카타리나 클라에스. 수많은 파멸 플래그를 훌륭하게 회피한 카타리나는 마법 학원을 졸업하고 봄부터 마법성에서 근무하는 등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멀리 떨어진 이국에서 상인 일행이 찾아온다. 화려한 쇼와 무용수에게 흥미를 느낀 카타리나는 그곳에서 수수께끼 소년을 알게 된다. 어딘가 낯익은 그 소년과 만남에 의해, 카타리나에게 전례 없던 대사건이―― !?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10 Junie 2021

한 남자는 자신의 환각이 실제로 전생에서 온 환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009년 출간한 에릭 메이크란츠 《The Reincarnationist Papers》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로 수십 세기 환생하며 불멸에 가까운 집단 "인피니트"를 그리는 이야기.

성공한 캐리어 우먼, 행복한 가정. 이브(멕 라이언)는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녀의 하루는 전화로 시작해서 전화로 끝난다.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잡지사를 경영할 만큼 성공한 언니 조지아(다이앤 키튼)와 꽤 알려진 TV 탈렌트인 동생 매디(리사 커드로우)의 틈바구니에서 그들의 자랑과 푸념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들의 쉴 새 없는 통화는 아버지 로우(월터 매튜)가 입원하면서 통화내용이 바뀌기 시작한다. 알콜 중독에 타고난 바람기 때문에 어머니와 10년전 이혼한 후 연락도 없던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온 것. 이기적인 언니와 철부지 동생은 이브에게 훈수만 두고 가뜩이나 자매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던 이브는 폭발하기 직전인데...

17 Augustus 1983

2차 대전 중, 러시아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한 여인이 통나무 울타리 위에 앉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린다. 그때 한 의사가 그녀에게 다가와 "우리는 늘 불신하고 서두르죠.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라는 말을 남기고 지나간다. 어린 알료사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 거울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감독의 자전적인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 있는 영화로, 이 영화도 그의 다른 영화들처럼 상징과 시적인 언어로 줄거리를 이어간다. 거울은 인간의 삶을 비추는 반영으로 이용되고, 사람들을 그 거울을 보면서 인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삶의 근원적인 문제, 희생과 구원, 고향을 잃어버린 자의 향수 등을 독특한 언어로 그려온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그의 작품이 새로운 세기에도 여전히 힘을 잃지 않은 것은 그 안에 인간이 들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과정과 그 이후의 러시아의 역사와 풍경을 묘사하며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여러 감정과 느낌을 부유하는 이미지들로 포착했다. 영화 속 화자의 의식 흐름을 받쳐주는 시들은 감독의 아버지 아르세니 타르콥스키의 작품들이고, 감독이 직접 낭송했으며 마지막 장면에 자신의 어머니를 출연시키기도 했다.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혼 커플의 딸 결혼 반대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12 November 2010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23 Julie 1997

우주 폐기물을 청소하던 코로나호는 낡은 구형 우주선에서 나오는 SOS 신호를 받고 구조에 나선다. 조난신호를 따라 우주선으로 들어간 코로나호의 ‘미겔’과 ‘하인츠’는 허름한 구형 우주선 내부에서 화려한 저택을 발견하고, 그 저택의 주인이 미녀 오페라 가수 ‘에바’의 것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두 구조대원에게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데…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구조활동을 마치고 코로나호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소원했던 사진가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른 여성. 취재 차 찾아온 어떤 기자와 사랑에 빠진 그녀는 어머니의 유품인 편지와 사진을 통해 가족의 비밀을 알아간다. 과거 속 어머니의 사랑을 만나면서 현재 자신의 사랑도 찾아가는 이야기.

15 Oktober 2004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인 루이즈 해링턴은 아름답고 지적이며 일에서도 성공을 거둔 30대의 이혼녀다. 어느 날 대학원 지원자인 젊은 화가 스코트의 면접을 보게 되면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스코트는 20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루이즈의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와 너무나 닮아 있었다.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면접 도중 사랑을 나누게 된다. 과연 그녀는 스코트가 첫사랑과 닮아서 끌렸던 걸까? 스코트는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루이즈를 유혹했던 걸까? 두 사람의 관계는 스코트를 유혹하려는 루이즈의 고등학교 친구 미시와 루이즈의 전남편 피터가 등장하면서 더욱 복잡해져가는데...

타인의 기억에 접속해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는 특별 수사관 존. 어느 날, 거대 부호로부터 자신들의 딸이 단식투쟁을 벌이는 이유를 알아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빼어난 미모에 측정불가의 아이큐를 지닌 16세 천재 소녀 앤나. 그녀의 기억에 접속한 존은 뜻밖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 한다. 하지만 그가 본 기억과 주변 사람들의 진술이 엇갈린다. 존은 앤나와 그녀의 가족들이 숨기려는 비밀을 알아내고자 앤나의 기억 더 깊숙이 들어가지만, 그럴수록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는데… 지금 그가 보고 있는 기억은, 진짜일까?

화창한 날씨, 최고급 테이블 세팅, 눈부신 웨딩드레스! 최강 비주얼 커플 ‘미시’(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알레한드로’(벤 반스)가 꿈꾸던 로맨틱 웨딩은 완벽했다. 결혼 골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를 만나기 전까지! 철부지 시아버지 ‘돈’(로버트 드 니로)부터 이혼 일보직전 시누이 ‘라일라’ (캐서린 헤이글), 29년 순정남 시동생 ‘제러드’(토퍼 그레이스)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러블 메이커 패밀리 총 집합!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좌충우돌 결혼식,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가장 보편적인 공간인 집의 의미를 물으며 시작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아민으로 불리길 원하는 한 남성에게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누나의 원피스를 입고 장 클로드 반담에 빠져 있던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해맑은 소년이 코펜하겐의 성공한 학자가 되기까지 25년의 시간 동안, 그는 무채색의 시간 속을 걸어왔다. 진정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직면해야 했던 한 남자의 실화를 다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자기 계발서`의 저자인 아론 에크하트와 그의 세미나에 참석한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사랑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4대에 걸친 샘 쿠퍼(존 굿맨)의 가족은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축하하기 위해 모임을 갖는다. 평화롭게 이어지던 파티는 예기치 못한 방문객들과 사건들이 들이닥치면서 한바탕 난장판이 된다.

28 April 2018

Cara Rudland thought she’d left her Southern roots and troubled family far behind, but returns to the scenic Lowcountry of her childhood summers after losing her job in Chicago. There, she reconnects with her mother Lovie, who has been caring for her young, pregnant friend Toy in her charming beach house.

최근 남편과 사별한 브렌다는 남겨진 가족들과 자동차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살인 사건과 사라진 현금 가방에 얽혀 위험에 빠지는데. 끔찍한 상황 속에서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동명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 원작은 세계 10대 트레일 중 하나인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하는 작가가 6개월간의 여정동안 대자연의 위대함에 대해 묘하사고 있다.

Nora, an actor, and her sister Agnes, are grieving the loss of their mother when their father Gustav reappears in their lives after a long absence. Gustav, a once-celebrated filmmaker, has written a script for a comeback movie and offered the main part to his daughter Nora, but she categorically refuses the role. During a career retrospective in France, Gustav meets an adoring Hollywood star and offers her the part intended for Nora. When the film starts shooting back home in Norway, Gustav seizes the opportunity to repair his bond with Nora and her sister.

Still reeling from his breakup with college sweetheart Allison, Adam's world is thrown into further chaos when he’s surprisingly invited to attend her upcoming wedding. Returning home for the festivities, Adam must confront unresolved feelings while trying to convince himself and everyone else that he is truly happy for her.

우애가 깊은 자매였던 ‘조이’와 ‘에코’. 그러던 어느 날 ‘조이’는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맞게 되고, ‘에코’는 큰 충격에 빠진다. ‘조이’의 죽음에 위화감을 느끼던 ‘에코’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우연히 ‘조이’의 비밀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 ‘에코’. 일기장에는 ‘에코’가 상상하지 못했던 무서운 비밀이 적혀 있었다.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에코’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에코’는 ‘조이’를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한다. 스스로가 위험에 빠질지라도, ‘에코’는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던질 준비가 되어있다. 과연, ‘조이’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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