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하는 세상. 사방이 공포로 물들었다. 이제 소수의 생존자들은 끝까지 인간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미국 중부에 있는 악몽 같은 도시가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고 있다. 주민들은 정상의식을 유지하고 탈출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특히 해가 질 때 나오는 무서운 생물들을 포함한 주변 숲의 위협에서도 살아남아야 한다.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괴롭힘에 시달렸던 여자.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그녀가 치밀한 복수를 감행한다.
우리가 목숨걸고 지킨 '3분'은 누군가의 인생이다. 상담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가장 변방으로 취급 받지만, 사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가장 긴박한 순간들이 모인 '112 신고센터'.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의 긴박한 타임 리밋 속에서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우리 인생의 골든타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그 순간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대한민국 상위 0.1% 명문고, 의문의 살인사건. 한 남학생이 스토킹하던 여학생을 칼로 찔러 죽였다?! 잘 나가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은 로펌 대표 부탁으로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자신이 여학생의 남자친구였다고 주장하는 피고인 남학생! 하지만 피고인과는 전혀 다른 증언을 하는 같은 학교 학생들. 법정에서 피고인 남학생이 내뱉은 충격 발언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진 기무혁. 과연 이 살인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다시 파헤친다. 본의 아니게 연예인 스토킹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된 해영은, 그날 밤 경찰서 한 구석에서 낡은 무전기 하나를 발견한다. 무전기를 통해 해영에게 말을 건네는 이재한이라는 이름의 형사. 놀랍게도 그 사람은 15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단서를 가르쳐주는데...
Triplets, separated at birth, reunite under the most chaotic circumstances that will test their bond as sisters.
위장 잠입 수사를 하다가 교도소에 수감된 사법연수생. 교도소에서 살아남아 복수하기 위해 재소자들의 불법 도박판에 뛰어든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범죄에도, 그리고 인생에도. 그리하여 완전 범죄란 없다. 그러나 그들의 공조는 완전하다.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가 펼쳐진다. 완벽주의에 괴팍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인 백범과 포토메모리 능력을 가졌지만 허당미 가득한 검사 은솔의 공조 수사를 다룬 드라마.
1980년대 타이베이 홍등가. 인기 있는 일본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며 질투, 슬픔, 우정, 사랑을 헤쳐 나가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기가 돈이자 권력이 되는 곳. 서울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인플루언서의 세계에 뛰어든 서아리의 목표는 누구보다 핫한 셀럽이 되는 거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
1990년대를 배경으로 미국 저널리스트 제이크 아델스타인이 일본 도쿄의 신문사 기자로 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The story centers on thieves who strike against people in high power who try to control Korea.
8인의 남녀가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힌다. 그리고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가 시작된다. 협력과 대립, 반목과 배신을 거듭하는 참가자들. 그들 사이에서 원초적 욕망이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