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편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 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초인적인 힘과 탈월학 전략,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한 드빌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팬텀과의 대결 도중 죽음으로 위장한 그는 자신의 꿈인 헤어드레서가 되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형 미용실에 취직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던 조한은 팔레스타인 출신 미녀 달리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직장을 얻게 된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이 미용실은 조한의특별 서비스와 빼어난 기술로 손님이 급증한다. 한편, 팔레스타인 출신 택시 운전사가 조한을 알아보고 미용실을 폭파하려다가 실패한 후, 마침 뉴욕에 있던 팬텀에게 조한이 뉴욕에 있음을 알린다. 이제 조한은 팬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다시 휘말리게 되는데…

두 엘리트 군인에게 떨어진 특별한 임무. 총격과 폭발이 난무하는 사지에서 민간인들을 무사히 호송해야 한다. 성룡, 존 시나 주연 영화.

11월 24, 1959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다 벤허(찰톤 헤스톤)는 예루살렘의 제일 가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 날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고, 그를 보좌하는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스티븐 보이드)가 임명된다. 그러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적인 상황에 의해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 벤허의 여동생 티자(캐시 오도넬)의 실수로 총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멧살라는 유다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몰아 벤허 가족을 잡아들이고, 벤허는 모든 것을 잃은 채 노예로 팔려가게 되는데...

Intrepid photojournalist Emanuelle arrives in San Francisco, where she briefly meets up with fellow journalist -- and fellow feminist -- Cora Norman, before being whisked off to India to investigate a guru con artist.

해군 정보군의 중위인 조단 오닐(데미 무어)은 뛰어난 정보 분석력과 판단력을 갖추었지만,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조단 오닐은 걸프전이 발발했을 때에도 참전을 신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군대에서 여자가 인정받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어느날 그녀에게 네이비 씰 특전단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것이 비록 정치적인 목적으로부터 나온 것이긴 하지만 그녀에게는 평생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남자라는 자존심으로 가득찬 훈련생들과 교관들의 멸시를 이겨내고 그녀는 남자와 똑같은 조건에서의 강훈련을 무사히 견뎌내려 하는데...

알라딘과 함께 사악한 마법사 자파를 물리치고 램프로부터 자유의 몸이 된 지니는 수천만년 만에 얻은 자유를 만끽하고자 세계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났었다. 그 사이 친구들의 사정도 많이 달라졌다. 아그라바와 왕실을 위기에서 구한 알라딘은 명실공히 자스민 공주의 배필로 인정받고 신임 수상으로 거론되고 있었으며, 아부와 날으는 양탄자도 덩달아 신수가 폈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이아고가 그 대열에 합류했다는 것! 마법사 자파의 앵무새로 갖가지 사악한 잔꾀를 꾸며 알라딘과 친구들의 생명을 위협했던 이아고는 자파가 램프의 요정이 되어버린 후 그와 더불어 사막을 헤메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러나, 부와 권력을 탐하는 이아고는 먼지나는 사막에 머물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어떻게든 왕궁으로 복귀하려고 잔꾀를 꾸미던 그는 알라딘의 환심을 사고자 백방으로 노력한 끝에 그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이를 빌미로 왕궁에 따라들어온다. 한편 깊은 어둠 속에서도 복수의 칼을 갈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자파는 램프가 어리숙한 도적 아비스말의 손에 들어가자, 그를 자신의 복수를 돕도록 조종하는데….

미모의 여류 소설가 죠앤 와일더(캐서린 터너 분)는 이렇다한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고심하던 중 애인인 잭(마이클 더글라스 분)과 나일강이 있는 아프리카의 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의 한 신생국가의 대통령이라는 오마 대통령과 함께 오마의 나라에 도착한 죠앤과 재크는 여러가지 모험을 겪는다. 환영하는 인파가 있는가 하면 '알바하라를 돌려달라'는 괴상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알바하라란 거룩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프리카를 서방의 압제로부터 구해낸다는 예언자를 가리키며, 그 예언자를 오마 대통령이 투옥했다는 사람도 있고, 아예 죽여버렸을 것이라는 사람도 있다. 죠앤은 그 알바하라를 만나보고 그의 전기를 쓰고 싶은 생각에, 그를 찾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그녀는 반정부 요원으로 투옥 당하게 된다. 감옥에서, 죠앤은 알바하라를 만난다. 그리고 재크의 도움으로 죠앤은 알바하라와 함께 감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알바하라를 없애고 대신 아프리카인들이 열망하는 예언자가 되어 통일된 아프리카에 군림하려던 오마는 군대를 동원해서 세 사람을 추적한다. 아프리카의 대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한 추격을 용하게도 빠져나간 후 오마의 일대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는 예언자 발현식장에 나타나, 또 한번의 혈투 끝에, 아프리카인들이 염원하던 예언자를 아프리카인들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도 되찾고 두 사람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시몬은 유언을 따르길 거부하지만 진실이 궁금한 잔느는 지도교수의 도움을 얻어 중동에 있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떠난다.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 잔느.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어머니의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텍사스를 강타한 테리리스트들의 핵공격으로 미국은 무정부 상태가 된다. 그리고 텍사스 주에는 계엄령이 선포되고 이라크, 이란, 시리아, 북한, 아프가니스탄이 참여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미국 주 경계마다 군 검문소가 설치되고, 다른 주를 방문할 때도 비자가 필요하게 된다. 한편, 정부에 반대하는 자유주의 반대파운동이 거세지는 가운데, 공화당 지지자인 유명배우 박서 산타로스가 실종된다.

윈스턴 처칠, 아라비아 로렌스…세기의 남자들도 함부로 할 수 없었던 그녀! 작가, 고고학자, 탐험가이자 한때는 영국 정보국의 스파이였던 거트루드 벨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과 역사를 바꾼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절도는 물론, 탈옥에도 일가견이 있는 범죄자 ‘페이스’. 그에게 뜻밖의 제안이 들어온다. 변장에 능한 ‘링고’, 폭탄전문가 ‘윅’, 암살자 ‘바이올렛’, 물주 ‘프린스’, 그리고 ‘페이스’의 딸이자 이번 작전의 기획자 ‘호프’까지, 그들과 함께 테러 자금을 대는 교도소장 ‘슐츠’의 아부다비 교도소에 숨겨진 금을 털자는 것이다. 스스로 사회 부적응자, 즉 ‘미스피츠’라 이름 지은 그들은 세상 나쁜 놈들에게 사이다 한 방을 날리기 위해 아부다비로 향하는데…

3월 5, 2004

아라비아 사막을 배경으로 매년 열리는 레이스인 ‘불의 대양’은 오직 왕족에 의해서 자란 순수 혈통의 최고 아라비안 경주마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막 3천마일을 질주하는 경주이다. 1890년, 미국 서부에서 장거리 경주의 최고 명성을 얻은 카우보이 홉킨스에게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불의 대양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최고의 명마라 자부하는 아라비안 경주마들과 기수들은 이 이방인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위험하고도 잔인한 음모를 꾸민다.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경주 불의 대양. 그 명성에 걸맞는 불가능과 위험에 직면하게된 홉킨스에게 이는 더 이상 명예와 긍지의 문제가 아닌 생존을 위한 전쟁으로 바뀌게 되는데...

어느 날, 옛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른 영화감독 아리는 계속 반복되는 친구의 악몽에 관해 듣게 된다. 매일 밤 꿈에 어김없이 등장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26마리의 사나운 개들에 관한 이야기. 두 남자는 이 악몽이 80년대 초 레바논 전쟁 당시 그들이 수행했던 이스라엘 군에서의 임무와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결론 내린다. 오랜 시간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리는 자신이 당시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옛 친구들과 동료들을 찾아 나선다. 아리가 과거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쳐갈수록 때로는 선명하게, 때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그의 기억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전 정보국 요원 피터(커크 더글러스 분)는 중동 지역의 해변에서 동료였던 차일드리스(존 카사벳스 분), 아들 로빈(엔드류 스티븐스 준)과 망중한을 즐기다가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탈출하던 피터를 태운 보트가 바다에서 폭발하자 로빈은 아버지가 죽은 것으로 믿고 차일드리스를 따라 미국으로 돌아간다. 강한 텔레파시로 사람의 영혼을 지배하거나, 죽일 수도 있는 영매의 존재를 믿고 있는 차일드리스는 로빈이 바로 그런 영매임을 알고 로빈을 빼내기 위해 일을 꾸몄던 것. 그러나 가까스로 살아난 피터는 아들을 구해내기 위해 와신상담한다. 한편, 17세의 아름다운 소녀 길리안(에이미 어빙 준)은 자신이 강한 텔레파시의 소유자임을 알게 돼자 사설 요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다. 이러한 시설까지 장악하고 있는 차일드리스는 로빈과 같은 형질의 길리안을 자신의 휘하에 두어 가공할 힘의 세계를 구축하려 한다.

양치기 고아출신인 마호메트는 나이 40에 이르러 어느날 갑자기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사흘만에 내려온 후 신은 한명뿐이며 그가 바로 하나님이고, 자신은 하나님의 사자라고 주장한다. 서기 7세기인 당시의 메카는 거상들의 중심이 되어 3백여개의 우상을 섬기며 도시를 다스리고 있었으나 마호메트의 주장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거상들은 당연히 마호메트와 그 추종자들을 박해했고 이들은 숨어서 전도를 하다가 끝내 견디지 못하고 메디나로 쫓겨난다. 마호메트의 교리에 끌려 합류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불안을 느낀 메카의 거상들은 군대를 보내 마호메트 일행을 공격한다. 평화를 신봉하는 이슬람 교도들도 끝내는 이들과 맞서 싸운다. 함자가 이끄는 이슬람 군대는 숫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메카 병력을 물리친다.

11월 23, 2005

CIA요원에서부터 파키스탄 이민노동까지 각기 다른 네 명의 이야기를 통해 석유이권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배신, 권력의 부패를 파헤치는 음모 스릴러

1972년, 레바논 베이루트의 외교관 ‘메이슨’은 부인과 함께 레바논 소년 ‘카림’을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카림’의 형이 뮌헨 참사 주범으로 밝혀지고, 때마침 습격한 그의 형 ‘라미’의 테러로 ‘메이슨’의 부인이 살해되고 만다. 10년 뒤 현재, 테러 사건 이후 폐인이 된 ‘메이슨’은 거절 못 할 제안에 의해, CIA 요원과 테러범의 목숨을 맞바꾸는 사상 초유의 인질 협상 작전에 투입되어 베이루트를 다시 찾는데…

이스라엘에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그들의 암제와 차별정책, 절대적 빈곤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의 젊은 청년들. 그들이 할 수 있는 저항이라고는 자신의 온몸을 산화시켜, 이스라엘인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뿐이다. 어릴 때부터 형제처럼 자라온 자이드와 할레드도 어느날 저항군 조직의 부름을 받고, 기꺼이 순교자의 소명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막상 가슴에 폭탄 띠를 두르고 이스라엘로 향하던 두 청년은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지옥 같은 현실에서 죽음과 같은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영웅적인 죽음을 택해 천국으로 가고자 했던 그들. 그러나 과연 끊임없이 죽이고 죽고,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는 이 저항방식이 그들이 원하던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인가. 그들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인가하는 의문들이 그들을 주저하게 만든다. 죽음을 눈앞에 앞 둔 48시간 동안 자이드와 할레드는 극심한 혼란과 마음의 갈등을 겪게 되는데...

독실한 크리스찬이던 앰버는 아프가니스탄전에 참전한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절망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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