賢辛一幫人在首爾殺害了很多人，而跑去國外還是死性難改，他們每天尋找目標來消遣，他們本性殘暴惡劣無情，並且綁架後殺害這些人的時候沒有一滴的同情心。這個時候孝槿的兒子去國外度假後下落不明，她找幫派人尋找兒子的下落，結果找到兒子後竟然碰到的一批人是…

賢辛一幫人在首爾殺害了很多人，而跑去國外還是死性難改，他們每天尋找目標來消遣，他們本性殘暴惡劣無情，並且綁架後殺害這些人的時候沒有一滴的同情心。這個時候孝槿的兒子去國外度假後下落不明，她找幫派人尋找兒子的下落，結果找到兒子後竟然碰到的一批人是…

There are 'dogs' that target Koreans while they're on vacation abroad. Hyeong-sin and Ji-hoon kidnap and kill these people without a drop of guilt. While they are in Korea for a period of time, the family of the people kill chase after them like dogs that never let go once they bite. Doo-jin, who is abandoned by Hyeong-sin's gang, kidnap a new victim alone. A middle-aged woman tracks down Hyeong-jin's gang to find her son who went missing during his vacation. However, the victim and kidnapper are tangled in many complicated ways...

해외에서 여행 중인 한국인만을 노리는 '개'들이 있다. 일말의 죄책감 없이 납치와 강도를 일삼는 ‘형신’과 ‘지훈’ 그리고 ‘두진’. 그들은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개처럼 한국으로 돌아와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끈질기게 뒤쫓는다. 외국에서 형신 일당과 떨어져 홀로 남게 된 두진은 새로운 먹잇감을 발견하게 되는데…한편 여행 중 실종된 아들의 단서를 찾아 수소문 하던 중년 여성에게 수상한 전화가 한 통 걸려온다.

"잘 지내셨어요?" 사라진 아들과 아들의 이름을 친근히 부르는 낯선 자.

그 불편한 진실이 세상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