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어느 녹음 부스에 모인 성우들. 오늘도 새로운 작품의 더빙 녹음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그런데 수상쩍은 감독이 나타나더니 황당한 연기를 요구해오고 녹음은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과연 성우들은 녹음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 폭소 연발의 리허설 없는 즉흥 녹음이 지금 시작된다!

불량한 지바냥과 불량한 백멍이가 기괴한 모습의 ′검은 요괴워치′를 이용하여 마을에 있는 ′쓰레기 인간′을 포획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괴담을 각색하거나 작가의 상상력을 활용하여 만드는 미스터리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