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시즌 6 (1999)
← 시즌 목록으로 돌아가기
에피소드 23
우리 같이 살 수 있을까?
피비의 룸메이트 데니스가 외국에 나가게 된다. 레이첼은 새 아파트를 찾아다니다가 조이와 로스로부터 제안을 받게 된다. 건터도 레이첼이 자신의 아파트로 들어오길 바라지만 레이첼은 그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피비는 계속해서 로스에게 그가 아직도 레이첼을 사랑하고 있는 거라고 얘기한다.
더 읽기하얀 치아를 원하세요?
모니카의 직장 동료 힐러리를 소개받은 로스는 데이트를 나가기 전 치아 미백을 한다. 하지만 로스의 치아는 너무 밝아서 반짝반짝 거릴 정도가 되어버렸고 그는 치아가 덜 하얘 보일 때까지 화장품을 끼얹는다. 피비는 레이첼의 회사에 복사를 부탁하러 갔다가 복사실 남자를 디자이너 랄프 로렌으로 오인하여 키스한다.
더 읽기진실이 밝혀지던 날
모니카의 부모님이 찾아온다. 하지만 그들은 챈들러가 딸과 사귄다는 것도 동거한다는 것도 모르고, 심지어 챈들러를 싫어한다. 로스는 모니카의 부모님이 챈들러를 싫어하는 이유가 대학 시절 로스가 마리화나를 피우다 걸린 것을 챈들러에게 뒤집어 씌웠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더 읽기만약에
레이첼은 자신의 전 약혼자 배리와 단짝이었던 민디가 이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친구들은 로스는 캐롤과, 레이첼은 배리와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해 살았더라면 어땠을지 상상한다. 챈들러는 회사를 그만두고 유머를 짓는 일을 하고 피비는 주식투자가가 되는 제의를 받아 들여 주식투자가가 되어 있다.
조이는 드라마에 계속 등장하고 레이첼은 베리와 결혼을 한다. 로스는 캐롤이 레즈비언임을 깨닫지 못하고 모니카는 살을 빼지 않아 뚱뚱한 상태다. 그럼에도 모니카와 챈들러는 커플이 되고, 로스와 레이첼은 이혼을 한 후 서로에게 위로를 해 주고, 피비는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다.
더 읽기로스, 학부모를 만나다
엘리자베스의 아버지가 로스를 만나 딸과 더 이상 만나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로스는 그에게 잘 보일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고, 엘리자베스의 아버지는 2분의 시간을 준다. 조이는 드라마에 상대로 출연할 로봇과 로봇의 제작자를 만나지만 그 는 조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더 읽기청혼
챈들러가 모니카에게 청혼하는 날이다. 챈들러가 청혼을 하려는 찰나, 레스토랑으로 리처드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들어와 챈들러 옆 테이블에 앉아 챈들러는 청혼하지 못한다. 엘리자베스는 로스가 생각했던 것 만큼 성숙하지 못하고, 그녀와 미래를 함께 할수없다고 생각해 결국 그녀와 헤어진다.
모니카에게 그녀와 헤어진 것이 인생 최대의 실수이며, 그녀와 결혼해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는 리처드와 깜짝 청혼을 위해 모니카에게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챈들러 사이에서 모니카는 점점 지쳐간다. 레이첼과 피비는 그들이 40살이 되어도 결혼을 못 할 경우 어떻게 할 지를 상의한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