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의 콩팥과 맞바꾼 사건이 있다?! 인간이 어디까지 악할 수 있나.. 깊은 고민에 빠지게 한 어느 악인의 이야기.. 2015년 경기도 포천, 한 마을엔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글쎄! 노씨가 금괴를 사들인대..!’ 두 번의 결혼을 한 노 여인. 재혼을 하고 얼마 후,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8개월 뒤엔 재혼한 남편마저 사망한다. 그리고.. 전남편 역시 석연치 않은 죽음을 맞이했던 사실이 드러나는데.. 이 모든 게 딱 3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재혼한 남편 앞으로 사망 보험금이 5억 2천만 원, 3년 전 사망한 전남편 앞으로도 보험금 4억 4천만 원. 두 사람 합쳐 보험금만 대략 10억 원...! 마을을 떠도는 소문은 과연 사실이었을까? 재혼한 남편과 시어머니의 의료기록에서 사건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노여인의 주변의 세 사람. 그들의 죽음이 다 하나로 연결돼 있었다! 노여인은 대체 어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인 걸까? 콩팥 하나가 기능을 상실할 만큼, 담당 형사를 지독하게 괴롭힌 포천 연쇄 살인사건의 수사일지를 파헤쳐 본다! 이종훈 형사에게 남긴 범인의 소름 돋는 마지막 한마디는? 날 것의 형사 수첩을 살펴보듯 현장의 언어로 사건을 이야기하다! ※100% 실화 주의※ 실제 담당 형사들의 비하인드 大방출!!! 과몰입 유발! 안형사 X 이형사의 불꽃튀는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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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뿌리를 뽑고자 나선 형사들의 치열한 수사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 2021년 전국 18개 청 강력범죄수사대 중 실적 전국 1위 ★ 남다른 포스의 명실상부 부산 형사들이 출동했다! 기록을 증명하듯 보여준 그들의 끈질긴 수사과정 대공개~! ▶두 번째 이야기: 가짜 검사의 끔찍한 범죄, ‘김민수 검사 사칭사건’ “내 아들을 죽인 얼굴 없는 검사 김민수를 잡을 수 있을까요...” 2020년 1월, 보이스 피싱 일당은 평범한 20대 취업 준비생에게 접근해, 검사와 수사관을 사칭하며 전화금융사기 행각을 벌인다. ‘당신의 계좌가 금융 사기단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가짜 검찰 공문과 신분증. 실제 검사실을 그대로 본떠만든 고퀄리티 세트까지... 치밀하게 준비된 범죄로 자신감이 오른 일당들은 법 조항을 들먹이며 제 3자에게 통화내용을 발설하지 말라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모든 것이 그들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 무려 11시간 가량의 통화 끝에 그들이 가로채간 금액은 420만원. 본인이 실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피의자 신분이 되었다고 믿은 피해자는 결백을 주장하며 압박감에 못 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이에 부산청 강력수사대 형사들이 실체 없는 범인들을 잡으러 나섰다. ‘김민수 검사’라는 가짜 이름과 직책,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던 목소리 외엔 아무 정보가 없던 상황. 만 여 개의 여권 사진 속에서 범인의 얼굴을 찾아내는 치열한 과정부터, 일당들의 은신처를 일시에 덮치기 위한 숨 막히는 잠복까지! 부산청 강력범죄수사대의 발로 뛴 사건일지가 펼쳐진다! 형사들의 말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른 일당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말을 남겼다는데... MC들도 듣고 분개한 범죄자들의 검거 후 첫 마디는 무엇일까?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판을 치고있는 피싱범죄! MC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이경의 가족 모두가 속은 보이스 피싱의 전말은? 이에 질세라, 안정환이 고백한 직접 눈탱이 맞은 사건! 사기 범죄에 속은 MC들의 웃픈 사연들까지 전부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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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찐 형사들의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모든 것을 바꾸고 싶었던 범인과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 두려던 형사들의 뜨거운 추격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을 수사한 담당 형사들이 자리했다. ▶세 번째 이야기: 캐치 미 이프 유 캔 _ 아산 47억 횡령 사건 & 음대생 사칭 사건 2013년 1월 아산, 한 벤처기업을 발칵 뒤집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회사의 재무회계팀장 강 씨가 회삿돈 47억 원을 빼돌리고 연기처럼 사라진 것. ‘초고속 승진의 신화’로 불리던 전도유망한 직원의 충격적인 범죄행각! 회사는 하루아침에 존폐 위기에 처했다. 이렇게까지 깨끗할 수는 없다!! 통화기록도, 생활반응도 무엇 하나 잡히지 않는 상황! 그러나, 우리에게 포기란 없다! 아산의 투캅스 한재갑 & 이경호 형사가 나섰다 신분도, 얼굴도 모두 완전히 갈아엎고 달아나는 도망자와 보이지 않는 그의 흔적을 따라 지구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집념의 두 형사!! 두 달간 끈질긴 추격, ‘아산 47억 횡령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었던 사람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2014년, 강서 경찰서에 들어온 한 중년 여성의 신고. 딸의 이름으로 대출이 신청됐다는 내용이었는데... 명문대 음대생으로,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느라 한국에 없는 딸에게 대출 신청이라니...? 출입국 기록을 살펴봐도 딸이 한국에 들어온 기록은 전혀 없었다. 게다가, 대출뿐만이 아니었다. 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휴대폰과 통장, 카드까지... 아무래도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수상한 냄새를 맡고 수사를 시작한 강상철 형사. 피해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던 그의 눈앞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피해자의 운전면허증에, 피해자가 아닌 다른 여성의 사진이 붙어있는 것! 과연 운전면허증 속 의문의 여성은 누구고, 면허증까지 위조하며 피해자의 명의를 도용한 목적은 무엇일까...? “그녀의 OO을 훔치고 싶었다...” 잘못된 욕망의 시작은 무엇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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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의 피땀 어린 ‘100% 리얼’ 사건 실화 토크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 강서 경찰서 강력팀의 사건 일지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흔적을 남기지 않은 범인, ‘강서구 청부살인 사건’ 2014년 3월 20일, 오후 7시 17분경. 누군가가 피를 흘린 채 대로변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의 몸에 남은 일곱 군데의 자상과 사건 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흉기..!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사건이었다. 범행도구에선 범인의 지문이나 DNA는 검출되지 않았고, 심지어 단 한 명의 목격자도 없는 상황.. 사건 현장에 있는 CCTV에 범행 후 도주하는 범인의 모습이 찍혔지만, 얼굴도 형태도 보이지 않는 하나의 ‘점’에 불과했다..! CCTV에 찍힌 하나의 ‘점’으로 시작된 수사. 무려 30테라 분량의 CCTV를 분석하고 약 6천 명의 사람을 만났지만, 범인에 대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놓지 마라! 사건 발생 4개월 동안 얼굴도 모르는 범인을 쫓던 강상철 형사. 그때, CCTV에 강형사의 눈을 번뜩이게 만든 무언가가 포착된다! ‘그래, 바로 이거다.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범인만의 특징. 너는 곧 내가 잡는다!’ 오랜 고투 끝에 담당 형사를 눈물짓게 만든 강서구 청부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 강력 범죄 NO GOAL! 미제 없는 도시, 세종! ★ 권일용 교수가 손꼽아 기다린 세종의 정예 형사들이 출동했다~! 형사 인생에 획을 그은 엄청난 사건의 수사일지 대공개! ▶ 네 번째 이야기: 신혼 첫날밤의 악몽, ‘오사카 신혼부부 니코틴 살인사건’ 스물하나,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부부가 된 두 사람.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에게, 악몽 같은 일이 벌어졌다. 둔탁한 소리를 내며,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내. 남편은 신혼여행 첫날밤 그렇게 아내를 잃었다. 그런데, 남편은 아내가 친정식구들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주장하고, 아내의 친정 식구들은 남편을 의심하는 상황. 대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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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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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범인 위에 날아다니는 형사 있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현직 35년 차! 뉴스를 찢고 나온 화려한 수상 이력의 베테랑 형사와 충북서 이 형사들 모르면 간첩?! ‘인싸 중의 인싸’ 충청북도 투캅스가 출동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오늘의 용감한 사건, 정남규 연쇄살인사건 & 36억 금은방 털이 사건 2006년 4월 22일 토요일 이른 새벽, 손에 수갑을 찬 채로 강도가 도주했다는 무전이 울려 퍼졌다. 밤샘 추격 끝에 붙잡힌 범인은 호송 차량 안에서 형사의 촉을 건드리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100명은 따야 하는데...’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강도의 정체는 희대의 연쇄살인마 정남규! 강도 미수범으로 잡힌 그를 연쇄 살인범으로 밝혀내기까지 형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열흘! 하지만 살인 현장에는 머리카락, 지문, 혈흔 등 그를 가리키는 직접 증거가 단 한 건도 없는 상황인데... 정남규를 신문할 때마다 형사가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닌 것은 수갑도 총도 아닌 바로 ‘이것’이었다?! ★방송 최초 공개★ 완전범죄를 꿈꿨던 연쇄 살인마의 입을 열게 한 형사의 은밀한 작전부터, 송치 전날, 경찰서를 발칵 뒤집은 정남규의 마지막 진술 영상까지! 검거부터 송치까지 정남규의 모든 범죄를 신문하고 조사한 정남규 연쇄살인사건의 ‘담당 형사’가 현장의 언어로 직접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어느 날, 충북 투캅스 앞으로 교도소에서 의문의 우편이 도착했다. 우편을 보낸 이는 십여 년 전 검거한 범인! 방송 출연을 결심한 것도 이 사연과 관련이 있다는데, 과연 범인이 발송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1994년부터 2003년 사이, 전국을 뒤흔든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꼭 빼닮았다는 떼강도 조직의 정체는?! 영화보다 더 기막힌 위장과 도주 방법으로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온 조직. 이 모든 조직을 설계하고 기획한 자는 바로 전과 30범의 이씨! 바로 형사님들에게 우편물을 보내온 장본인이다. 기막힌 범죄 시나리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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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 충북청 투캅스의 수사 일지가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충청북도를 뒤흔든 한 연쇄 살인범의 잔혹한 이야기... <청주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2005년 6월의 어느 아침, 상가의 한 호프집에서 걸려온 신고 전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들이 가게에 들어섰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진 여성과 피가 낭자한 현장에 뒹굴고 있던 주물 화구였다. 그 쇳덩이로 여인의 머리를 내리친 건 누구였을까? 형사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뜻밖의 증거를 통해 발빠르게 범인의 정체를 확인하는데 일명 <아귀>라 불리던 용의자는 이미 종적을 감춰버린 뒤였다. 아귀의 행방을 쫓아나선 차 형사와 팀원들 그런데 더 충격적이고 당혹스러운 일은 그 후에 벌어졌다 형사들이 아귀를 쫓는 중에도...아귀 주변 인물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었던 것... 그의 동거녀가 사라졌고, 도주를 돕던 후배의 어린 딸도, 실종됐다. 이들의 실종이 모두 아귀의 짓일까? 더 늦기 전에 아귀를 잡기 위해 백방을 뛰던 형사들 그러던 중, 차 형사의 눈앞에...그 남자 아귀가 나타났는데... 하필, 그 순간, 차 형사는 혼자였다. 손아귀 힘이 엄청나 상대의 목을 단 번에 부러뜨린다는 소문의 주인공, 홀로 아귀와 맞닥뜨린 차 형사는 어떻게 그를 제압할 수 있었을까? 송은이도 눈물 흘리게 한 잔혹한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범인을 검거한 형사의 또 다른 용감한 이야기. “제 여자친구를 찾아주세요...”, <재력가 여자친구 사칭 사건> 2019년 겨울, 한 3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찾아달라며 경찰서를 찾았다. 납치인가? 실종인가? 정말 기이한 상황이 8개월이나 계속되고 있었다는데... “오늘은 꼭 널 만나러 가겠다” 여자 친구는 수없이 약속만 할 뿐, 장장 8개월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메시지만 계속 보내오고 있었다. 월 수익 3천만 원에 이르는 큰 식당을 운영하는 재력가 여자친구와 모두가 부러워할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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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찐 형사들의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일곱 번째 이야기: 가까운 거리에서 악랄한 짓을 꾸미고 있는 범인들... 그들을 잡기 위해 담당 형사들이 출동했다! [지인 토막살인] 2018년, 서울 중랑 경찰서로 한 통의 신고가 접수된다. “저희 남편이요.. 사라졌어요.” 아내에게 부산에 간다는 연락만 남긴 채 며칠째 행방이 묘연한 남편 ‘김 씨’.. 과연 그는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단순 실종사건으로 짐작하던 그때...!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발견되었다. 연락이 두절된 김 씨의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 것인데, 금액만 무려 800만 원! 가족들은 몰랐던 금전 거래가 있던 것일까? 혹은 협박에 의한 갈취였을까? ‘김 씨’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 그 시각.. 한 번 더 묘한 상황이 벌어진다. 은행 CCTV에 찍힌 건.. 남편 ‘김 씨’가 아닌, 원피스 차림의 한 여성이 포착된 것..! 그 여성의 뒤를 쫓던 그때, 형사들의 눈에 찰나의 장면이 포착된다! 이 장면은 사건의 결정적 실마리를 제공하게 되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부산에 간다고 한 전날 밤, 김 씨는 아는 동생 ‘박 씨’를 만났다. 술자리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박 씨의 집에서 하룻밤까지 보내게 되었는데. 그 후부터 그는 소식이 없었다... 동생 박 씨에게서 김 씨의 행방을 알 수 있을까? 역대급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사건. 과연 그들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여고생 알몸 합성물 유포 사건]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온라인상에서 내 행세를 하고 있다면? 2019년 여름, 경찰서를 찾은 한 여고생은 누군가가 자신 행세를 하며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사건을 들여다본 강북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박수범 경위는 단순한 SNS 사칭 사건이 아니란 걸 직감한다. 이후 여고생으로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 처음엔 사칭 계정에 여고생이 실제로 운영하는 SNS의 글들을 퍼 나르고, 여고생인 척 알몸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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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여덟 번째 이야기: 악마를 보았다… 사람은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가? 깊은 곳에 숨어서 추악한 범죄를 꾸미고 있던 악마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보성 삼 남매 살인사건 ] 경찰서로 걸려온 다급한 신고전화 한 통. 사건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이 마주한 건, 어린 세 남매의 시신이었다. 차디찬 바닥에 놓인 시신은 이미 까맣게 변한 채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형사들을 더욱 경악하게 만든 장면은 또 있었으니! 아이들의 시신 앞에서 부모들은 태연히 기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부검 결과, 아이들의 사망 원인은 폭행으로 인한 속발성 쇼크사. 집 안에서는 폭행 도구로 의심되는 각종 막대기와 파리채 등의 증거물도 발견되었다. 조사를 받던 부모들에게 폭행의 이유를 묻자, ‘아이들의 몸에 들어간 마귀를 쫓기 위해 때렸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잘못된 믿음에 빠져 아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부모의 소행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어갈 즈음, 뜻밖에도 부모의 입에서 사건을 180도 뒤집을 진술이 나왔다. “그 여자가 아이들을 때리라고 시켰어요” 아이들을 죽게 만든 제3의 인물의 등장일까? 어떻게든 빠져나가려는 부모의 뻔뻔한 거짓말일까? 스튜디오를 분노로 들끓게 만든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조주빈 박사방 사건 ] 2020년, 온 국민의 분노를 일으켰던 ‘박사방 사건’의 실체가 벗겨진다! 방송 최초, 박사방 사건을 수사한 형사가 출연! 검거부터 자백까지,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박사방 수사 과정이 모조리 공개된다! 출연자들이 혀를 내 둘렀던, 박사방 이벤트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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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섭외난이도 최고 등급,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들이 드디어 용형에 출동했다! 강남경찰서 강력팀 김형중, 박윤목, 염승훈 형사와 전(前) 관악경찰서 형사, 현 경찰특공대 정용수 경장의 사건일지 大공개! 빌딩 테러 협박사건에서부터 살인, 여성 대상 범죄 사건까지... 스케일부터 남다른 기막힌 사건들의 수사일지가 펼쳐진다. [관악구 노파 살인사건] 2009년 봄, 사이렌을 울리며 도착한 관악구 언덕 위 꼭대기 집. 반 지하 셋방에 홀로 살고 있던 70대 노씨(가명) 할머니는 이불을 덮고 누운 채로 목과 가슴... 등... 무려 37곳을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범인은 할머니 시신 위에 흰색 밀가루를 뿌리고, 자신의 흔적을 모조리 지운 뒤 현관문까지 잠그고 사라졌다. 범행 뒤 꽤나 긴 시간을 현장에 머물렀던 살인범. 그러나 족적도 지문도 남아있지 않았고, 꼼꼼한 탐문 수사에도 할머니와 원한 또는 금전 관계로 얽힌 용의자는 나타나지 않는 상황! 김 형사는 수만 명을 대상으로 한 저인망식 수사 끝에 한 사람을 주목하게 되는데 아주 가까이에 있었지만, 일찌감치 수사망을 빠져나갔던 그 사람! 영화 <공공의 적>을 연상시키는 기이한 살인 사건, 보이지 않는 범인의 뒤를 쫓는 수사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카페 여사장 졸피뎀 사건] 2018년 12월, 파출소로 걸려 온 한 통의 신고 전화! 커피를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는 카페 여주인은 자신의 커피에 누군가 이물질을 탄 것 같다고 진술한다. 그런데 며칠 뒤..! 비슷한 사건이 또다시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는데. 벌건 대낮에 여성들의 커피에 수면제를 탄, 간 큰 범인의 정체는? 일촉즉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반드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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