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40

방금까지 잡다 왔다! 안 잡아봤으면 말을 마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이 돌아왔다! 더 강력한 에피소드로 돌아온 <용감한 형사들> 시즌 2! 현직 형사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범인 검거 토크쇼, <용감한 형사들2> 그 첫 번째 이야기 사건 투입 인원 100명 이상, 확인한 cctv만 200대 이상! 62일만에 검거 성공한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2014년 부산 가야동, 두 여성의 싸늘한 주검이 발견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였던 두 여성, 사체의 상태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 85세 시어머니에게는 9차례, 65세 며느리에게 25차례의 공격이 가해진 일명 ‘오버킬’의 형태를 보인 것. 원한에 의한 살해였을까? 혹은 재력가였던 며느리의 금품을 노린 강도 살인이었을까? 7차까지 진행된 감식에도 DNA 하나 발견되지 않은 범인의 정체.. 그가 남긴 유일한 단서는 K제화 브랜드의 족적.. 그리고 알 수 없는 이름이 적힌 모자 하나였다. 하지만 이 단서들로 범인의 얼굴을 마주하긴 쉽지 않았다. 경남 일대 K제화 구매자들을 모두 만났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모자를 공개 수배하기도 했지만, 확실한 용의자는 없었다. 이제 남은 방법은 cctv뿐. 현장을 직접 비추는 cctv는 없다.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cctv와 그 옆을 지나는 125대 버스에 달린 블랙박스들.. 이 안에 그의 모습은 담겨있을까. 그때...! “어! 이 사람!” 유력 용의자의 모습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블랙박스를 확인한 형사는 생각지도 못한 한 남성을 지목했는데, 멤버들을 소름끼치게 한 남성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 부산을 발칵 뒤집어 놓은 전대미문의 범인을 검거한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구영재 형사, 부산남부경찰서 강력팀 이맹영 형사에게 직접 듣는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두 번째 이야기, 2014년 경기도 포천, 경찰서로 신고 전화가 온다. “아이가 30분째 악을 쓰면서 우는데...무슨 일이 일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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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의 피땀 어린 ‘100% 리얼’ 사건 실화 토크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포천 경찰서 강력팀 서종천 형사의 사건일지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2019년 8월 15일, ‘살려달라’는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경찰서로 걸려온다. 신고를 받은 형사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있는 한 펜션. 그런데, 신고한 여성이 뜻밖의 이야기를 한다. “제가 지금 어떤 주사를 맞았어요...” 형사들은 현장에서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발견한다. 그 약물의 정체는 바로 ‘필로폰’. 마약을 투여한 후 자진신고를 한 걸까? 하지만 여성은 ‘다른 사람이 몰래 자신에게 주사를 놓았다’고 주장했다. 주사를 놓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상상도 못 할 사람을 이야기하는데... 바로 결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의 아버지, 즉 예비 시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것! 실제로 펜션 cctv에는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 그 시간대에, 예비 시아버지 홍씨가 펜션에서 차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예비 며느리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필로폰을 놓았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 포천경찰서 강력팀 형사들. 그때부터 예비 시아버지 홍씨와의 쫓고 쫓기는, 길고 질긴 도주극이 시작된다!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한 시즌1 <니코틴 살인사건>을 해결한 세종 북부경찰서 유제욱, 정영균 형사가 돌아왔다! 세종 투캅스가 해결한 전대미문 사건! 과연 어떤 내용일까? 지난 2019년, 세종시의 한 원룸촌에 사는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발 빠른 추적 덕분에 신고를 받은 지 두 시간 만에 용의자를 체포한 형사들! 그런데 진짜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됐다는데... 여성과 이웃에 살던 용의자는 체포 직후부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성폭행을 한 게 아니라 ‘성폭행 상황극’에 참여했을 뿐이고, 심지어 여성이 먼저 상황극을 제안했다고 주장한 것! 반면 여성은 상황극을 제안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엇갈리는 주장 속 진실은 무엇일까? 베테랑 형사들도 처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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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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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21h 1m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보기만 해도 든든한 경기남부의 에이스! 용인 동부경찰서 여청강력팀 김종건 형사와 강한별 형사가 출동했다. 2021년 2월, 119로 다급히 신고가 들어왔다 “아이가 숨을 잘 못 쉬어가지고...”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응급 상황.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신고자는 아이의 이모부로 아이의 친모가 언니 부부에게 아이를 맡긴지 4개월 정도였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아이의 상태를 보고 한 눈에 직감했다. 얕은 욕조에서 10살 아이가 익사했다는 게 석연치 않았던 것! 게다가 사망한 아이의 온몸은 시퍼런 멍과 상처들로 뒤업혀 있었다. 단순 사고로 인한 익사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아이의 상태가 참혹했던 것이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서 수많은 폭행 도구와 결박 도구까지 발견된다. 형사들은 곧바로, 이모 부부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다. 하지만, “저희는 훈육을 했을 뿐입니다. 죽일 의도는 없었어요...!‘ 목격자도 CCTV도 없는, 집 안에서 벌어진 은밀한 폭행 사건! 굳게 닫힌 그 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피 말리는 수사기! 분노와 눈물이 폭발한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의 끔찍한 전말이 공개된다. 악마도 혀를 내두를 악행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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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한 사건으로 돌아왔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피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형사들이 떴다? 입만 열면 거짓말! 미꾸라지 같은 악랄한 범인을 잡은 용형2 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 유진이가 연락이 안 돼요!” 2017년 11월 19일, 의정부 경찰서로 딸을 찾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유진씨는 실종 직전 전 남자친구와 함께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평소 심한 허세 탓에 ‘뻥식’이라 소문이 자자했던 전 남자친구. 유진씨가 사라진 무렵, 출처 모를 현금을 흥청망청 쓰다가 어느덧 모습을 감췄다고 했다. 애타게 그를 쫓던 형사들은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그를 발견하고 일제히 경악했다는데… 뻥식이가 이미 동거녀의 절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것. 게다가 그의 동거녀 또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는데.. 뻥식을 둘러싼 세 여성의 실종과 사망.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 역사를 새로 쓴 네 형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의정부경찰서 10년차 부부 케미를 자랑하는 김성학, 김윤호 형사가 들려준 두 번째 사건. 사건은 2010년 9월 7일, 아이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아이의 가족들도 연락이 안 된다는 담임선생님의 신고에서 시작된다. 아이와 아이의 엄마 모두 집으로 들어간 후, 나오질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렇게 밤새 CCTV를 돌려보던 형사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 아버지가 사람 키만 한 박스 두 개를 엘리베이터로 옮기고 있었던 것! 그때부터, 아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10년이 넘도록 형사들의 기억에 깊이 박혀있다는 사건의 전말이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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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사 암매장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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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221h 3m

뛰는 범인 위에 날아다니는 형사 있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5-1 = 0” 다섯 중 하나라도 빠지면 의미가 없다! 의리로 똘똘 뭉친 부산 금정경찰서 강력팀 다섯 형사가 출동했다! 2022년 4월 7일 이른 아침, 남편이 사라졌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실종자는 부산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50대 의사로 전날 저녁, 주거지에서 인근 인도로 걸어나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집에도 병원에도 나타나지 않은 채 행방이 묘연했다. 실종자의 행적을 좇던 형사들은 실종자가 사라진 그 시각, 현장에 있던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게 된다. 도로용 CCTV에 차량이 찍혔는데도 차주는 절대 그곳을 지나간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차주가 거짓말을 하는 걸까? 아니면... 누군가 끔찍한 일을 계획하고 수사에 혼선을 주고 있는 걸까? 해당 차량이 실종자와 연관돼있을 것으로 확신하게 된 형사들은 차량을 끝까지 추적한다! 깊은 밤, 인적 드문 장소로 향하는 차량을 포착하는데. 그러나 해당 장소는 방범용 CCTV조차 없는 작은 시골 마을. 수사는 답보상태로 접어드는 걸까. 그때, 형사의 눈에 띈 ○○! ○○을 본 형사의 머릿속에는 소름 끼치는 생각이 스치는데... ‘이 땅 밑에 실종된 의사가 묻혀있을 것이다...’ ○○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수사에 혼선을 주려는 자와 혼선을 뚫고 실종자를 찾으려는 형사들의 쫓고 쫓기는 심리전이 시작된다! <용감한 형사들2> 5화에서는 <부산 의사 암매장사건>과 함께 조폭도 벌벌 떨게 만드는 서무성 형사에게 큰 충격을 준 또 다른 사건도 소개한다! “○○는 안방에, ○○는 거실에...” 범인의 한마디로 부산광역시 일대를 큰 충격에 빠트린 <부산 아내 • 내연녀 살인사건>의 수사일지 大공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부산 금정경찰서 형사들을 피 말리게 한 수사과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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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살인사건, 강화 연쇄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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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 20221h 17m

‘김씨를 만나는 사람은 모두 죽거나 사라진다.‘ 미제로 남아있던 두 건의 실종과 한 건의 변사 사건. 총 세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모두 김씨였다. 당시 명확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로 풀려났던 김씨가, 또 다른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한 것이다.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즉시 김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했지만, 김씨는 ’오전에 정씨가 찾아왔지만 잠시 후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형사의 눈에 수상한 무언가가 들어온다. 김씨가 신은 슬리퍼에, 혈흔으로 보이는 빨간 액체가 묻어있었던 것! 혹시 피가 아니냐고 묻는 형사에게, 김씨는 ’페인트다‘라고 주장하며 당당하게 증거물로 제출하는데... 강화도에서 벌어진 정씨 실종사건, 그리고 미제로 남아있던 세 사건까지. 모든 사건이 가리키고 있는 단 한 명의 용의자, 김씨는 정말 사건들과 아무 연관이 없는 걸까? 아니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베테랑 세 형사를 끈질기게 괴롭힌 뻔뻔함의 끝판왕! <강화연쇄 실종 살인사건>의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6화 두 번째 이야기 2012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위험한 거래’의 실체를 파헤친 익산서 유태권 형사, 성동서 채범석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았다 2012년 9월 15일, 성동경찰서 실종전담팀으로 신고 한 통이 접수됐다. 전날 출근한 아내가 연락 두절 된 채,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 실종된 아내 최씨는 월 수익 2억원 상당의 큰 사업체를 운영하던 CEO였다. 경찰이 연락을 취하자.. 가족들의 말과 달리 ‘곧 들어가겠다.’며 바로 답장을 보내온 최씨.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하지만 최씨는 그 후로도 모든 전화를 피하고, 오로지 문자로만 답을 해왔다. 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들은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최씨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종신고 9일차. 최씨가 본인 명의의 카드로 270만원 상당의 돈을 쓴 기록들이 발견됐는데.. 갑자기 큰돈을 쓴 것도 이상한 데다, 카드를 사용한 매장 모두 CCTV가 없었던 상황. 점점 강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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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청주시의 한 24시간 해장국집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들어온다. 가게 내실에서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시체가 발견된 것! 사망한 피해자는 해장국집에서 일하고 있던 60대 여성으로, 누군가에게 흉기에 찔린 것으로 추정됐다. 원한 관계도 없는 성실한 종업원을 누가 살해한 걸까? 해장국집 cctv에 담긴 선명한 범인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사건 당일, 마지막 식사를 하러 온 손님이 살인자로 돌변했던 것! 범인이 살인을 저지르고, 금고 속 돈을 훔쳐 달아나기 직전, 황당한 행동을 한 장면이 포착됐는데.. CCTV에 찍히는 줄도 모른 채, 완전범죄를 노린 황당한 범인의 행동 그가 증거인멸을 위해 가져간 것은 대체 무엇일까. 먹다 남긴 깍두기와, 돼지뼈에서 증인의 흔적을 찾은 형사들! 위험한 손님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는 왜 살인을 저지른 걸까? 범인이 자백한 범행 동기를 듣고 용형 출연자들이 분노에 치를 떨었는데!! 경찰수사연수원 강력범죄수사과 심중규 경위가 들려주는 <청주 해장국집 살인사건>의 전말을 들어본다! ▶ <용감한 형사들2> 7화 두 번째 이야기 한 번 걸려들면 벗어날 수 없는 <악마의 거미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용형2 7화의 두 번째 사건은? 2013년 5월, 의정부경찰서 관할 지구대에 한 여성이 찾아온다. “제 동생이 사라졌는데,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요!” 실종자는 40대 여성 김미선 씨. 실종 신고 당시는 이미 그녀의 휴대폰이 꺼진 지 일주일이 넘은 시점이었다. 그녀의 마지막 행적은 평소 자주 가던 ‘성인PC방’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미선 씨가 사라진 후, 그녀의 카드에서 3일에 걸쳐 인출된 약 800만 원. 이상한 건, 이 돈을 인출한 사람이 그녀가 자주 가던 PC방 사장 정씨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미선 씨가 사라진 다음 날 정 씨가 경기도 연천의 한 야산에 간 사실까지 확인되며 정 씨를 향한 형사들의 의심은 깊어졌다. 급기야 형사들은 정 씨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주변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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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감독의 대표작, 영화 <화차>의 실사판?!★ 2010년 부산광역시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 2010년 9월, 한 보험조사관의 제보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제보의 내용은 노모가 딸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인데 그 딸인 박미영씨(가명)가 아무래도 사망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다. 제보의 진위를 파악해보기 위해 보험사를 찾아간 형사들! 그곳에서 형사들은 사망한 딸의 보험금을 찾으러 온 노모와 노모의 옆에 선 의심스러운 여인을 마주하게 되는데... 노모를 대신해 보험 청구서를 작성하기 위해 동석했다는 여인! 그런데 그녀가 작성한 청구서가 어딘가 심상치 않다. 사망한 박씨의 OO와 여인이 OO이 똑같은 것! 죽은 박씨가 다시 살아난 걸까? 아니면, 박씨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누군가를 살해하고 본인의 사망으로 위장한... 살인사건의 서막일까? 살인사건 가능성을 직감한 형사들은 박씨로 보이는 여인을 긴급체포한다. 긴급체포 실효 시간에 따라, 형사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48시간! 48시간 안에 여인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해야한다! 그때, 여인의 소지품에서 새로운 인물의 흔적이 나오는데... [ 김은혜, 27세 ] 박미영과 김은혜,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을 쫓는 형사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살인을 입증하기 위해, 농약까지 먹었다는 최재혁 형사의 생생한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거짓말과 진실을 밝혀내려는 용감한 세 형사의 심리전!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수사 일지 대.공.개! ▶ 용감한 형사들 역사상, 최고의 계급장을 단 형사가 출동했다!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이 들려줄 첫 번째 이야기는? 2017년 5월 16일 새벽 4시경, 부산 서면 번화가 뒤편의 한 슈퍼마켓에서 사건이 시작된다. 슈퍼마켓 점원에게 외국인 여성이 현금 밑에 쪽지를 하나 숨겨 건네는데... “Help the police...4층에 잡혔다...I’m Thai...” 쪽지를 받은 점원은 도움을 주려했지만 여성은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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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9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니 중국 가서 사람 하나만 죽여오라!” 영화 <황해>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을 해결한 형사들이 용형을 찾았다! 지난 2012년, 중국에서 한 통의 팩스가 날아온다. “20대 한국인 여성이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 당시 피해자가 입고 있던 티셔츠에는 여기저기 핏자국이 묻어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의료용 붕대로 목이 졸려 살해 된 것으로 추정됐다. 심지어, 하의가 벗겨져 있어 성폭행까지 의심되는 상황! 하지만, 당시 공원 내부에는 CCTV가 없었고, 인적 드문 으슥한 곳이라 범행을 목격한 목격자도 없었다. 대체 피해자에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피해여성의 동선을 역 추적하던 형사들은 공중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한 남성을 만나 공원으로 함께 간 사실을 확인한다. 여성과 통화한 사람은 누구며, 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뭘까. 피해자가 전화를 건 휴대폰의 실사용자는 53세 한 남성!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바로 스물세 살 피해자의 ‘남편‘이었던 것! 피해자 부모조차 몰랐다는 이들의 혼인은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는데... 형사들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바로 행적을 확인하던 중, 답보상태에 빠진다. 남편이 피해자가 사망하던 당시 OOO에 있어, 중국에는 절대로 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하는데... 피해자 사망 당시 남편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 걸까? 남편은 정말 아내의 죽음과 무관한 걸까?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20대 한국인 여성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이 공개된다! ▶ 지난 화에 이어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의 사건일지가 계속된다! “사람을 찾습니다. 사례금 1억 원” 부산에서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는다는 전단지가 전국의 방송사에 생중계된다! 전단지 속 여성은 2011년 4월 2일 부산, 목격자 한 명 없이 바람처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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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범인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0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장래희망 무명갑부! 하지만 이미 유명인인 배우 류승수가 용형을 찾았다! 용형 ‘찐팬’ 류승수가 들려주는 용형2 11회 첫 번째 이야기는? 2014년 4월 5일 ‘시화호’에서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발생한다. 팔다리, 머리가 없는 토막 난 여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된 것! 피해자 신원을 확인할 단서도 없는데다, 시신이 발견된 주변에선 범인을 특정할만한 증거가 없는 막막한 상황! 게다가, 당시 몸통 시신이 발견된 시화호방조제에는 CCTV도 목격자도 없었다. 형사들은 방조제로 향하는 출입구 주변 CCTV 60대를 모두 수거해 인근을 지나간 차량 1600대를 추적했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시흥서 형사들은 몸통 시신 발견 하루 만에 특단의 조치를 내려 사건을 공개수배로 전환하게 된다. 언론의 관심이 쏠린 사건인 만큼 하루 만에 수십 통의 제보 전화가 쏟아졌는데, 그때 중요한 제보가 한 건 들어온다! “시화호에서 마네킹 머리를 봤어요” 제보자가 가리킨 위치는 몸통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3km떨어진 곳. 한밤중에 손전등 하나 들고 현장으로 간 형사들! 샅샅이 뒤진 끝에 피해자 머리 부위를 찾아낸 것은 물론, 형사들은 멀지 않은 곳에서 절단된 양손과 양 발목까지 발견해 지문 채취까지 일사천리로 성공했는데... 용의자를 파악해 잠복 중이던 형사들은 한 건물에서 풍기는 악취의 진원지를 따라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곳에 놓여있던 건 다름 아닌 OOO OO!! 물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범인은 누구였고, 왜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2014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의 전말은 과연? ▶ <용감한 형사들2> 10화 두 번째 이야기 국군 최고 경계 태세인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용형2 10회의 두 번째 사건은?! 2007년 12월 6일, 저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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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지난 화에 이어 강화경찰서 형사님들이 들려주는, 또 하나의 충격적 사건일지! <용감한 형사들2> 11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 스파이더맨을 잡아라!※ 대구 세 형사들의 <스파이더맨 검거작전>이 시작된다. 2019년 2월 3일, 대구의 부유층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한 건의 절도 신고가 접수된다. “금고에 넣어둔 돈이 사라졌어요!” 사라진 돈은 무려 현금으로 3억 4천만 원! 곧바로 아파트 CCTV를 모두 확인한 형사들의 눈이 날카롭게 반짝인다. 베란다로 연결되는 화단 앞을 지나가는 수상한 인물이 포착된 것! 만약 그가 아파트 건물 앞 화단으로 나온 거라면 아파트 4층 높이, 약 13m의 벽면을 타고 내려와야만 하는 상황! 범인은 맨손의 스파이더맨이었던 것이다. CCTV 700대, 도주로만 500km, 용의자의 기막힌 도주 행각에 대구 베테랑 형사들이 50명이 진땀을 흘렸다는데.. 과연 신출귀몰 스파이더맨은 검거될 수 있을까? 30년 경력의 안재경 형사를 당혹스럽게 만든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에 이어 안용준 형사가 절대 잊지 못할 <수상한 S.O.S>를 들려준다. 2007년 1월 30일, 대구에 사는 20대 후반 여성의 실종 신고가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서울역! 실종자의 남자친구가 대구로 돌아가는 그녀를 개찰구 앞까지 배웅했다는데... 그런데 실종 3일 뒤 실종자의 언니에게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여기저나도같아지한지잘모르” 다급해 보이는 문자 한 통! 이 문자 메시지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과연 안 형사는 실종자를 찾을 수 있을까? 대구 세 형사들의 속을 새까맣게 태운 수사 과정들이 궁금하다면?! 12월 30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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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2화 첫 번째 이야기 지난 화에 이어, 대구 세 형사들이 들려주는 사건 이야기!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사건> 2018년 8월 6일, 다급하게 경찰서를 찾아온 한 남자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지금 누가 나를 죽이러 옵니다!” 누군가로부터 살해 협박 받고 있다는 김 씨.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아주 황당했는데...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성이 자신의 엄마를 살해해 주면, 그 대가로 2억 원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다는 것! 실제로 세 번이나 범행을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간 상황! 거듭 범행이 실패하면서 김 씨는 범행을 포기하려하자 청부 살해 의뢰인인 아들이 도리어 김 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데... 예사롭지 않은 사건임을 직감한 형사는 곧바로 살인을 청부했다는 아들 박 씨를 경찰서로 불러낸다. 하지만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한다. 김 씨의 허위신고가 의심되던 찰나 박 씨 휴대폰에서 미심쩍은 문자 메시지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 문자메시지 한 통에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충격적인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정말 아들 박 씨가 어머니를 살해하려던 것이 맞을까?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떠오른 끔직한 진실은 무엇일까? 문자메시지 하나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수사기 大공개! ▶ <용감한 형사들2> 12화 두 번째 이야기 도시경찰, 명품 배우 조재윤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조재윤은 12화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동대문서 이대우 형사와 오랜 인연이 있다는데... 과연 이 특급 형사(?)들이 들려줄 사건은? 2005년 3월, 이대우 형사가 한 인물을 체포하면서 시작된다. 범인은 절도한 물건을 뒷거래하고 싶었던 “장물범”이었다! 현행범으로 바로 체포된 장물범에게, 이대우 형사는 거절할 수 없는 미끼를 던지는데 잠시 고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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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13화 첫 번째 이야기 울산의 두 베테랑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아왔다. 김남규 형사가 30년 동안 꼬박 써온 일기장, 그 안엔 상상 이상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 2000년 초, 당직 근무를 서고 있던 김남규 형사를 누군가 찾아왔다. 그는 자신의 누나가 동거남과 싸운 뒤에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술만 취하면 동거남이 누나를 폭행했다는 정황을 듣고, 김형사는 곧장 신고자의 누나가 운영한다는 식당을 찾아간다. 신고자의 누나는 걱정과 달리 무사한 상태. 하지만 김 형사는 여성이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때, 김 형사의 눈에 들어온 건...가스레인지 위 찜통! 찜통 뚜껑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 안에 들어있던 건 ○○○○! 찜통 안에 있던 ○○○○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튜디오가 한바탕 충격에 휩싸이는데... 울산 김정진, 김남규 두 형사가 함께 해결한 두 번째 사건은 2014년 6월 19일, 실종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와 함께 울산으로 놀러 왔던 친한 동생이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한 건, 실종자가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다름 아닌 실종신고 여성의 내연남으로 확인되면서부터다. 그는 공기업에 재직 중인 50대 오 부장! 도대체 실종자는 친한 언니의 내연남, 오 부장을 만난 뒤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한 편, 사건의 실마리는 한 주민의 황당한 제보로 풀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밭에다 강낭콩을 심었는데, 다른 데서 강낭콩잎이 듬성듬성 났더라고예?” 제보자가 말하는 강낭콩밭은 실종자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꺼진 지역과 일치했다. 과연 실종사건과 강낭콩밭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완전 범죄를 꿈꾼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13화 두 번째 이야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을 지닌 배우 김광규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았다. 김광규는 형사님들을 만나 사기당한 아픈 기억을 딛고 많은 걸 얻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는데… 배우 김광규와 함께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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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당신도 누군가의 ‘표적’이 될 수 있다?! 2010년 12월 5일 새벽 시간, 잠원동의 한 성당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한 청년이 피를 흘리며, 성당 앞에 쓰러져있어요!” 신고를 받은 119가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피해자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피해자는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26살 한 모 씨. 부검결과, 흉기가 갈비뼈를 관통해 폐를 뚫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지점에서 200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봐, 자신을 죽이려는 누군가로부터 살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도망친 상황이었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주일 예배 준비를 나온 성당 관계자와 노점상 주인 등 사고 현장 주변에 인적이 있었는데도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듣거나 수상한 사람을 본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다. 족적이나 지문 등 아무런 흔적조차 남기지 않은 채, 모두의 눈을 피해 연기처럼 사라진 괴한은 누구였을까? 범인을 추적하기 위한 형사들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사건 현장 인근 CCTV 1770개를 확보해 밤낮으로 돌려보던 형사들! 범인이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쫓아가 칼로 찌르고 도주하는 모습을 포착한다. 하지만 담을 넘어 사라진 범인의 행적은 끊기고 마는데... 도주로 주변 버스, 택시 등 전부 이 잡듯 뒤졌지만, 범인의 흔적은 온데간데없는 상황. 이대로 범인 추적에 실패하고 마는 것일까? 형사들은 유일한 단서인 cctv 사진을 들고 탐문 수사에 나선다. 그때! 사진을 본 한 주민이 “이거 OOO잖아요!” 라며 범인을 특정할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과연, 무엇이었을까? 새롭게 찾은 단서를 토대로 사건 현장 인근 아파트를 도장 깨기 하듯 찾아다닌 형사들! 한 아파트에서 CCTV 속 범인의 결정적 단서와 똑같은 걸 찾아내고... 드디어, CCTV 속 범인과 마주하게 되는데... 극적으로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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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5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2014년 3월 3일 새벽 3시경, 강서경찰서 강력팀으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건물 안에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것. 형사들이 급히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건물주인 박사장. 그는 무려 3천 억대의 자산을 소유한 재력가였는데... 사무실 내부의 cctv를 확인한 형사들은, 이내 놀라운 장면을 포착하게 된다. 외출 후 사무실로 돌아온 박사장을 뒤따라오던 괴한이 급습하는 것! 괴한은 이어지는 몸싸움 끝에 박사장을 전기 충격기로 제압한 후, 손도끼로 살해했는데... 재력가였던 박사장의 재산을 노린 강도 살인도 추정해봤지만, 금고에 금품은 그대로였다. 철저한 계획하에, 박사장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은 대체 누굴까 형사들은 건물 주변 cctv를 통해 범인의 행적을 좇기 시작한다. 사건 발생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하기 시작한 범인은 무려 택시를 네 번이나 갈아탔는데... 인근 택시를 모두 분석해 범인의 동선을 쫓아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 그런데, 한 택시 기사가 범인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황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연 기억할 수밖에 없었던 범인의 특이한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계속되는 수사 끝에 밝혀진 범인의 정체는 신씨. 그러나 신씨는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였다. 이에 강서경찰서 강력팀은 중국에 인터폴 협조를 구해 본격적인 국제 공조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신씨를 추적하던 형사들은 한 가지 수상한 사실에 주목한다. 신씨가 피해자인 박사장과 아무런 접점이 없다는 것! 결국 사건은 박사장을 살해하라고 지시한 교사범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됐다. 그리고, 곧... 중국으로 도주한 신씨에게 전화를 건 수상한 인물이 포착되는데 신씨에게 전화를 건 인물의 정체를 확인한 형사들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TV에서 자주 보던, 심지어 강서경찰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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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6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07년 8월 20일 오후 8시경, 20대 여성 2명의 부모님들이 급히 용산경찰서를 방문했다. 직장동료인 두 여성이 금요일 저녁 함께 퇴근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며 실종신고를 하러 온 것이다. 실종자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 형사들은 곧 심상치 않은 단서를 발견했다. 실종 당일 새벽 6시. 송파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100만 원을 인출한 기록이 남아 있었다. 문제는 해당 현금인출기 CCTV에 찍힌 인물이 실종된 여성들이 아니라 웬 남자였던 것! 급히 남자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비보가 날아들었다. 실종된 여성들이 각각 김포와 고양시 한강 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성폭행을 당한 흔적까지 확인됐다. 곧 실종사건은 살인사건으로 전환됐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범인들은 대체 누구였을까. 형사들은 범인 검거 직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그들의 살인계획은 멈출 생각이 없었던 것! 범인들이 잡히고 나서도 한동안 전국민을 ‘귀갓길 공포증’에 떨게 만든 <마포 택시 납치 살인사건> 수사일지를 공개한다. ▶ 용감한 형사들2 16회의 두 번째 이야기는? 2015년 2월, 청주 상당경찰서에 첩보가 흘러들어온다.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이, 몇 년 전 사람 묻는 걸 도와줬대요. 그 친형이 사람을 죽였다나..” 형의 살인을 은폐하고자 동생까지 나서 암매장을 도왔다는 것. 과연 뜬소문일까 형제의 뒤를 캐보니, 실제로 형제 주변에 사라진 사람이 있었다. 형과 동거하던 한 여성이 4년 전 감쪽같이 사라졌던 것! 심지어 여성의 가족조차 그녀의 행방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동네에는 여성이 다른 남자에게 도망갔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었다. 하지만 여성에 대한 소문의 근원지는 모두 ‘형’의 입이었고, 도망갔다던 여성은 4년간 ‘어떠한’ 생활반응도 없었다. “살인사건이다..” 형사들의 촉이 발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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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7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3년 8월 16일, 인천의 한 지구대에 20대 남성이 찾아왔다. 등산 갔다는 어머니가 4일째 돌아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하러 온 것이다. 실종 팀은 사건접수 즉시, CCTV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다. 실종 당일로 추정되는 13일, 어머니의 마지막 목적지가 산이 아닌 ‘집’이었던 것. 게다가 어머니가 사라진 다음 날, 어머니와 함께 살던 형이 감쪽같이 자취를 감춘다. 심지어 그 날 밤, 형 소유의 차량이 강원도와 경북 일대를 무려 730km나 주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 앞 주차장에서 발견된 차량에선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제거된 상태!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하러 온 동생은, 형이 재촉해 집에서 쫓겨났다고 진술했다. 형이 어머니에게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것처럼 보였던 정황. 그런데, 사건은 반전을 맞는다. “사체도 없고 증거도 없고 혈흔도 없다!” 완전범죄를 자신했던 범인과 프로파일러를 꿈꾼 위험한 공범! 과연 그들이 그린, 잔혹한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실종 42일 만에 참혹한 시신으로 돌아온 모자. 그 후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 끝까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범인 때문에 한 치의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형 17회에서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17회의 두 번째 이야기는? 2013년 9월 23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주부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사망한 피해자를 제일 처음 발견한 건 그녀의 남편과 친정어머니였다. 남편은 전날 밤, 큰딸과 함께 본가에 가기 위해 새벽 12시쯤 집을 나왔던 상황. 실제로 남편과 딸이 집을 나설 때 찍힌 엘리베이터 CCTV에는 딸이 집 방향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딸은 “엄마가 찡그린 얼굴로 인사를 했다""고 증언했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 시간까지 피해자는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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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첫 번째 이야기 1998년 10월 27일, 30대 주부가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피해자의 온몸은 결박되어 있었고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였다. 당시, 수사팀이 찾아낸 단서는 용의자의 혈액형, 성별 그리고 ○○○○ 뿐... 공개수배까지 결정해 용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2000년 12월, 사건 발생 2년 만에 영구 미제 처리된다. 그러나, 18년 동안 이 사건을 마음속에 품고 살던 이가 있었다. 바로 수사팀 막내였던 김응희 형사! 서울청 강력팀에서 굵직한 사건을 해결한 어느 날, 김 형사는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김 형사의 집념과 의지는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막내 형사의 18년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밝혀낸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10월 4일, ‘진주 남강 유등축제’ 준비로 진주 일대가 북적이던 날. 한 빌라에서 30대 주부가 안방 침대에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현장을 보고, 곧바로 ‘강력 사건’을 확신한 형사들. 부검 결과, 날카로운 흉기가 심장을 관통하며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끔찍한 건 살해 현장엔 어린 두 딸이 함께 있었다는 건데... 범인은 현관문을 걸쇠로 잠그고, 창문도 모두 닫은 채 도주했다. DNA, 지문, CCTV 등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았던 상황. 범인이 오리무중인 상태로 시간은 두 달이 흐르는데... 그러던 12월 4일, 진주의 한 금은방으로부터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된다. 40대 여성이 몇 차례 귀금속을 팔러 오는데, 아무래도 장물로 의심된다는 것. 처음엔 단순 절도사건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하던 이영삼 형사. 그런데, 수사할수록 ‘30대 주부 살인사건’의 진실과 가까워지고 있었는데...! 때론 백 마디 말이 아닌 고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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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19회의 첫 번째 이야기 살인사건의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한 남자. 그가 4차 공판에서 누군가로부터 받은 쪽지를 증거물로 제출한다. “나 살기 위해서 꾸며서 만든 일이오. 미안.” 심지어 이 쪽지를 쓴 사람이 ‘진짜 범인’이란 사실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히는데. 정말 사건의 진범은 따로 있는 걸까? 사건은 2020년 7월, 한 여성의 실종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실종자는 평소와 다른 말투로 수상한 문자를 남기고 사라졌다는데... 그녀의 마지막 행적을 확인한 형사들은 바로 강력 사건으로 전환한다. 한 빌라로 들어간 그녀가 밖으로 나온 흔적이 없었던 것! 게다가 빌라 주변에서 혈흔이 묻은 이불, 악취 청소에 쓰는 탈취제, 그리고 여성이 사라진 날 신고 있던 신발까지 발견된다. 그녀가 실종 전 마지막으로 찾아간 인물은 누구일까. 과연 그가 쪽지를 보낸 사건의 진범이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 2020년, 대한민국을 분노케 한 뻔뻔함의 극치, <용인 4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스폐셜 MC 김호영 출격, 모두들 “텐션 끌어올려~!” 호탕한 입담과 극강의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호영이 <용감한 형사들2>에 출격했다!! 녹화 내내 김호영의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게 만든 기막힌 오늘의 사건. 과연, 김호영은 범인 추리에 성공했을까? ▶ <용감한 형사들2> 19화 두 번째 이야기 2017년 6월 6일 밤 10시, 다급하게 지구대를 찾은 두 여인. 외손녀와 단둘이 사는 80대 어머니가 종일 연락이 안 된다며 찾아온 것인데.... 새벽 시간, 막내딸에게 부재중 전화 한 통만을 남긴 채 증발해 버린 어머닌, 대체 어디에 계신 걸까? 그런데, 실종됐던 어머니가 다른 곳도 아닌 집에서 기괴한 상태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현장에 출동한 베테랑 김선홍 형사에겐 강하게 느껴진 ‘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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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20회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4월 30일, 충남 보령의 한 시골 마을에서 노부부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전날 밤 아랫집 강 씨 할머니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것. 16명이 사는 작은 마을에서 무려 세 명의 주민이 같은 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세 사람의 죽음이 우연일 수 있을까. 수상함을 느낀 형사들이 부검을 의뢰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사망자 세 명의 몸에서 동일하게 청산가리가 검출된 것! 사건은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초점이 맞춰진다. 과연 세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원한을 가질만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날 밤의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드러나는 용의자의 수상한 정황들... 평화롭던 마을에 죽음을 몰고 온 범인은 누구인가. 마지막까지 형사들을 지독하게 괴롭힌 <보령 청산가리 살인사건>의 수사과정이 <용감한 형사들2> 20회에서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20회 두 번째 이야기 “여기 공원 주차장인데요! 차에 불이 났어요!” 2012년 2월 26일 새벽 4시, 화재 신고가 들어온다. 놀라운 건, 차량 화재진압 후 트렁크 안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된 것! 시신은 노란색 테이프로 결박되어 있었으며 부검결과 화재 발생 전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문이 불타버린 탓에 피해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일단 전소된 차량의 차주를 확인한 형사들은 사건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직감한다. 차량 화재 이틀 전, 이미 가출 신고가 접수돼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차주인 20대 남성 황 씨가 여자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도 수상했다. <전에 조직 비슷한 데 있었는데 거기 다시 가야 해.> 하지만, 가족들과 지인들은 조직생활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진술한다. 과연 황 씨는 어디로 사라진 것이며, 불에 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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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미국, 유럽 로또복권 바로 구매, 예상 당첨금 천오백억 원, 로또 1등 당첨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2016년 8월, 윤 형사에게 해외복권 구매대행 광고 문자가 발송된다. 해외복권 구매대행 판매 자체가 엄연한 불법! 이를 인지하고 있던 윤 형사는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사이트를 예의주시하다 2017년부터 정식 수사를 시작한다. 짝수 단위로 판매하는 한 해외복권을 홀수 단위로 판매하고 있는데다, 구매 인증조차 해 주지 않는 등의 허점이 있었던 것. 형사들은 곧이어 이 사이트의 운영 조직이 선물투자 사이트도 운영 중인 것을 확인한다. 선물투자 사이트 또한 실제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고 고객을 속여 돈을 가로채고 있었는데... 해외복권 구매대행부터 선물투자 사이트까지 피해 금액은 무려 431억 원! 게다가, 이 운영 조직의 총책을 점점 파헤칠수록, 엄청난 실체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사이버범죄를 저질러 <사이버범죄의 제왕>이라 불리며, 국내에 지명수배까지 내려졌던 인물이었던 것! 총책의 거주지는 태국으로 확인되었고, 형사들은 그를 쫓아 태국으로 향한다. 과연 ‘사이버범죄 제왕’의 손목에 수갑을 채울 수 있을까? 사람들의 믿음과 희망을 이용한 간악한 자들의 이야기, <해외복권 구매대행 사기사건>의 수사과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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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의 심장을 몽땅 녹여버린 ‘유죄인간’ 가수 이석훈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스페셜 MC 이석훈을 분노케 만든 오늘의 사건은? ▶ 용감한 형사들2 22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00년 3월. 경찰청에서 강남경찰서로 은밀히 수사를 지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것! 협박범으로부터 배송된 상자 안에는 38구경 권총 한 자루와, 9개의 총알이 있었고 무려 2억 9천만 원을 요구하는 협박 편지도 함께 들어있었다! 권총은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일련번호도 지워져 있었고 상자나 편지 어디에도,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돈을 건네기로 약속한 날이 되고, 잠복해 있던 수사팀은 범인으로 보이는 두 남성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범인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가는 수사팀! 과연 형사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총을 소유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까? 헛된 욕심이 만들어낸 <강남 의상실 권총 협박사건>의 수사 과정이 22회에서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22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5년 2월의 어느 날, 강남경찰서의 한 형사가 지인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옷 가게를 하는 지인이 손님에게 100만 원짜리 수표를 받았는데 분실수표였던 것. 수사팀은 분실수표를 추적하던 중에 심상치 않은 말을 듣게 된다. 수표가 분실된 게 아니라 2인조 강도가 훔쳐 갔다는 것이다. 수사팀은 수표에 적힌 인적 사항을 단서로 용의자 최 씨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최 씨는 전과 12범으로 서울 전역의 병원에서 연쇄 강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미 종적을 감춘 최 씨 일당. 형사들은 최 씨의 주변 인물을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끝에 중요한 제보자를 만나 최 씨가 대구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급히 대구로 내려간 수사팀은 잠복과 격투 끝에 최 씨를 검거한다. 그런데 최 씨 검거 직후 사건은 새로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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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23회 첫 번째 이야기 2003년 8월, 무전기가 급히 울린다. 파주의 한 은행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한 상황! 급히 현장으로 출동한 형사들은 은행 정문 유리창에 총알이 뚫고 간 정황을 목도한다. 은행에 있었던 직원과 고객의 진술에 의하면, 강도는 두 명. 복면을 쓰고, 총을 겨누며 나타난 2인조 강도는 유리창과 천장을 향해 세 발의 총알을 발사한 뒤, 은행 금고에 있던 현금 1억 3천여만 원을 가지고 도주했다. 이 모든 일이 벌어진 시간은 단 2분 13초!! 현장에서 총알을 수거, 감식한 결과! 범인들이 사용한 총은 ‘38구경 리볼버 권총’. 주로 군인과 경찰이 쓰던 총기류로 확인이 되면서, 은행에 군경합동수사본부가 차려지고, 총을 들고 도주한 2인조 강도를 쫓기 시작하는데... 범인들에 대한 유일한 흔적은 범행 당시 타고 도주한 ‘진녹색’ 차량. 파출소 직원들까지 파주 경찰들이 총출동해 진녹색 차량을 찾아 나서는데... 대낮에 총을 들고 나타난 범인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의문과 충격에 빠진다. 열흘간 전 국민을 긴장 속에 몰아넣은 <은행 권총 강도 사건>의 수사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23회 두 번째 이야기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준비가 한창이던 2011년 1월. 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축제 상권 문제로 협박과 갈취를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놀라운 건, 협박범들이 동네 건달 수준이 아닌 전국구로 활동하는 거대 조직폭력배였던 것! 게다가 두목 ‘최 씨’가 국내 3대 조직 중 최대 규모였던 ‘범서방파’ 조직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건은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전담하게 된다. 강남에서 처음 결성해, ‘강남 범서방파’로 명명한 형사들!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조직원들만 무려 100여 명. 반면 당시 수사를 맡았던 형사는... 단 5명!! ‘100 대 5’라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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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24회의 첫 번째 이야기 비 내리던 어느 일요일 저녁, 혼자 살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 서른아홉 군데나 찔려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잔뜩 어지럽혀진 현장은 언뜻 보기에 강도 살인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무참히 살해된 피해자 시신 상태는 원한이나 치정에 의한 살인을 의심케 했는데... 그렇다면, 피해자에게 원한을 가진 누군가 그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강도 살인으로 위장했던 걸까? 다행히, 현관문 안쪽 손잡이 부근에서 좁쌀만한 크기의 범인의 혈흔이 발견됐다. 혈흔 감식 결과, 범인은 ‘혈액형 O형의 남성’! 그리고 피해자 주변 인물들 탐문 수사 중, 피해자와 잦은 다툼이 있던 그녀의 애인, 그리고 피해자 사망 시 보험금을 수령 받을 아들. 두 사람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피해자 사망 추정 시간의 알리바이가 확실한데다, 두 사람 모두 혈액형이 O형은 아니었는데! 피해자를 살해한 O형의 남성은 대체 누구인 걸까? 유력 용의자인 두 사람 중 진짜 범인은 없는 걸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혈액형 O형의 남성’을 추적하던 그때! 뜻밖의 인물이 나타난다. “형사님 그게.... 사실은요. 형사님들이 물어보면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건 당일, 형사들에게 감췄어야 할 인물이 있었다!? ‘숨어 있는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며 밝혀지는 사건의 진실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진다!! 前 안양서 형사의 형사 인생 통틀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라는 ‘40대 여성 살인 사건’! 인간이길 포기한,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범들의 정체는 누구였을까! 잔인함의 극치! 모두를 분노케 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24회 두 번째 이야기 아침부터 비가 내리던 어느 날의 오후, 30대 주부가 집 안방에서 참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피해자는 폭행당한 듯했고, 목에는 여러 차례 흉기에 베인 상처가 있었다. 정황상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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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25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7년, 장기 미귀가자 사건 파일을 보던 중 미심쩍은 신고 하나를 발견한다. 6년 전, 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부모님의 신고였다. 딸의 남자친구에게 행방을 물었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절에 들어갔다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그 남자친구마저 연락이 끊겼다는 것. 신고내용이 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는, 6년 만에 재수사를 결심하는데! 딸과 마지막까지 연락한 남자친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의 가족을 만나러 간 형사. 그런데, 가족들은 그와 이미 연락을 끊고 지낸 지 7년째라고 하고, 심지어, 그가 어머니와 같이 살던 동네에서는, 7년 전부터 어머니가 보이질 않았다고 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스튜디오를 분노케 만든 악어의 눈물,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25회 두 번째 이야기 11년 전, 한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된다. 시골에 홀로 사는 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 어머니의 집을 본 순간 형사는 강력 사건임을 직감한다. 미처 치우지 못한 미세한 혈흔들.. 대문 밖으론 시신을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하 혈흔까지 발견됐다. 하지만, 형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2년 동안 미궁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마을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나는데, 2년 전 사건 당시 발견된 DNA와 강도의 DNA가 일치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순간 돈에 눈이 멀어서... 전 진짜 옮기는 거 도와준 것뿐이거든요?” 그저 물건 옮기는 걸 도와준 것뿐이었다는 용의자.. 과연 그는 2년 전 사건의 범인이 맞을까? 범인과의 진실게임!! 끝까지 뻔뻔하게 굴던 범인을 잡을 수 있었던 형사의 한 마디는?! 2023년 4월 21일, <노모 살인>의 전말이 밝혀진다! 4월 21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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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첫 번째 이야기 12년 전 겨울 새벽, 한 시골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진압 후, 집주인 노부부가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인 줄로만 알았던 화재는, 노부부 시신 부검 후 판이 뒤집힌다. 부부의 시신엔 누군가로부터 공격당한 상흔이 있었던 것! 노부부의 사망 추정 시간으로 짐작해 봤을 때, 범인은 노부부를 살해 후, 하루 뒤에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됐다. 범인은 과연 누구였을까? 건너편 건물에 사는 한 남성이, 화재발생 직후 사라졌다. 형사는 남성의 아들과 친분을 쌓으며 용의자의 행방을 쫒기 시작하는데... 사망한 노부부 중 할아버지의 지갑이 발견되며 사건은 엄청난 반전을 맞는다.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뻔뻔함 끝판왕!!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이현 형사님의 결정적 한 방이 궁금하다면? 용감한 형사들2 26회에서 <노부부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두 번째 이야기 어느 늦은 밤, 부산항의 한 부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하얀 침대보에 싸인 채 발견된 변사자. 어렵게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홀로 사는 50대 여성이었다. 곧바로 피해자의 집으로 향한 형사들은 안방 침대에 침대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하고, 이곳이 범행 현장임을 직감하는데... 현장 감식 결과, 낙하혈흔과 접촉혈흔까지 발견되며 의심은 확신으로 바뀐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남은 유일한 발신 내역은 은행 ARS 번호. 게다가 최근 피해자에게 약 1억 2천만 원의 목돈이 생겼다는 소문까지 확인되면서, 돈을 노린 살인이 의심됐는데! 그때!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한 남성의 cctv를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은 그저 누군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 주장하는 용의자.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유기한 진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역대급 분노를 유발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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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27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대 여성 송 씨는 검사가 된 한 남성과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그의 이름은 바로 유명 배우의 이름과 동명인 '이 검사' 그는 대검찰청 총장의 총애를 받고 재벌가 부회장과도 막역한 사이! 게다가 화려한 인맥까지 지닌 엘리트 차장검사라는데... 그런데 그의 나이, 고작 25살?? 과연, 대검찰청 차장검사라는 그의 말은 사실인 걸까? 꼬리가 길면 잡힌다! 당당하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며 내민 ‘이것’이 민낯을 밝혀내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 사랑을 속삭이던 그의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모두 가짜! 얼굴 빼고 모든 게 가짜인 이 남성은 도대체 누구이며, 그가 검사를 사칭한 이유는 무엇인가? 대검찰청에 이어 청와대에서 내려온 귀인도 등장한다! 교회 장로로부터 대통령 최측근인 김 회장을 소개받은 정 씨. 첫 만남부터 김 회장은 뿌리칠 수 없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게 된다. “청와대에서 근무해 볼 생각 있어요?” 검은 유혹을 미끼로, 김 회장이 제시한 것은 바로 ‘돈’ 하지만 어언 4년간, 채용되는 일은 없었다. 결국, 정 씨는 김 회장을 경찰에 고소하게 되는데! 김 회장은 이미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기전과 수배범이었다. 김 회장이란 여성의 진짜 정체는 뭘까? 믿음을 농락한 썩은 동아줄, <대검찰청 차장검사 & 대통령 최측근 사칭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27회의 두 번째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최초! 현직 과학수사대 형사가 떴다! 강력반 형사로 시작해, 과수대에서만 28년인 윤형사, 그를 과수대로 이끈 결정적인 사건은? 때는 1995년, 112로 다급한 신고가 걸려온다. “여기 여관인데... 우리 종업원이 죽어있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사망한 피해자는 여종업원으로, 203호를 청소하던 중에 잔인하게 살해 된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사건의 증거물들은 뜻밖에도, 203호 바로 옆방인 205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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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용감한 형사들2 28회의 첫 번째 이야기 “형사님... 제가 아는 형이 무서운 얘길 하더라고요. 자기가 사고를 쳤다면서요.” 어느 날, 강력팀으로 수상한 첩보가 들어온다. 제보자의 아는 형이 김장 비닐에 싸서 박스에 넣어 둔 물건이 있는데, 냄새가 심해 더 이상 갖고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함께 옮겨 주기를 부탁했다는 것이다. 제보자가 말한 형은 30대 백 씨. 백 씨는 13년 전, 강도살인미수죄로 형을 살다 나온 인물이었다. 첩보를 받은 형사는, 그 물건의 정체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가는데.... 현재 백씨가 기묘한 동거 중이란 얘길 듣게 된다. 내연녀와 그 남편에 아이들까지 같이 살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제보자는 물론, 이웃 사람들마저 그 집 ‘남편’을 본 사람이 없었다. 실제로 남편의 생활 반응은 4년 전부터 끊겨 있었던 것! 그렇다면 백 씨가 말한 ‘사고’는 내연녀의 남편과 관련된 일이었을까? 남편이 사망했다면 그의 시신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당신 남편 OOO에 있는 거 다 알고 왔어!” 시간이 걸려도, 범인은 반드시 잡는다! 믿을 수 없는 범행! 자칫 암수범죄로 남을 뻔했던 <미라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28회의 두 번째 이야기 평소처럼 아침 일찍 출근해, 뉴스부터 찾아본 박형사! 간밤에 진천 고속도로에서 황당한 추돌사고 소식이 흘러나온다. 가해자가 피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고 만 것이다. 진천서 형사들이 고생 좀 꽤 하겠다 싶었는데, 점심에 더욱 황당한 소식을 뉴스에서 터졌다. 안성휴게소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진천서 형사들이 수사를 하고 있단 보도였다. 왜 안성에서 난 사건을, 진천경찰서에서 수사를 할까..? 궁금했던 박형사는 진천서 형사들에게 사건의 내막을 듣고, 평택경찰서 강력팀을 이끌고 안성휴게소로 달려간다! 그리고 현장에서 발견된 ○○○○을 보고 한 사람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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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29회의 첫 번째 이야기 시어머니의 아파트를 방문했던 며느리가 집 안방에서 피투성이로 누워있는 시어머니를 발견한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던 형사들은 안방에 발을 들이자마자 당황한다. 안방 바닥이 찰랑거릴 정도로 물이 가득 차 있었던 것! 도대체 왜, 안방이 물바다가 된 걸까? 반면에 거실은 깨끗했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고무장갑흔이 나온 것으로 봐서,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감추려 거실을 정리한 듯 보였다. 족적, DNA, 물색흔 조차 나오지 않았다. 원한관계도, 금전관계도 없었던 피해자. 그런데 탐문 중에, 뜻밖의 수상한 이웃들이 등장한다! 범행 추정 시간 고무장갑을 끼고 아파트 복도를 배회한 이웃과 평소 소음 문제로 피해자와 가끔 다툼이 있었다던 이웃. 그들 중 과연 피해자를 끔찍하게 살해한 범인이 있을까?! “처음부터 다시!” 풀리지 않는 사건에서, 연 형사는 사건 현장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나가기로 하고, 혈흔 분석을 통해 그날의 타임라인을 다시 정리한다. 그리고 급물살을 타게 된 수사! 완전범죄를 꿈꾼 인면수심의 파렴치한 범행, <청주 아파트 살인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29회의 두 번째 이야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새벽. 한 대학가 골목에서 20대 여성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피해 여성은 후두부를 강하게 공격당해 두개골이 함몰되어 수술도 어려운 상황. 사고를 당한 지 이틀 만에 숨을 거두고 만다. 목격자도 단서도 없는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형사들은 심상치 않은 정보를 입수한다. 옆 관할지역의 대학가에서 비슷한 수법의 사건이 다섯 건이나 더 발생했던 것! 주로 비 오는 날 새벽, 20대 여성들을 노린 ‘퍽치기’ 범죄가 연쇄적으로 벌어지면서 “비 오는 날 여대생이 죽는다”는 괴담까지 퍼지기 시작한다. 문제는 피해자 모두 뒤에서 급습당한 사건이라 아무도 범인에 대한 인상착의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목격자도 CCTV도 없자, 이름도,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유령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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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0회의 첫 번째 이야기 이른 아침, 한 여성이 남편의 실종 신고를 한다. 전날 밤, 남편이 이상한 문자메시지를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데... 불법투자 건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며, 도주 중이라는 남편의 마지막 문자. 대체 남편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아내와 함께 남편의 사무실을 개방하고 들어간 형사들은 강력 사건 현장임을 직감한다. 개인 전문투자자였던 남편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이 모두 사라진 상황. 게다가 벽지엔 불과 몇 시간 전에 붙인 듯, 시트지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었다. 과수대 확인 결과, 벽면에 비산 혈흔이 잔뜩 발견된다. 그리고 실종 신고 하루 전, 남편의 사무실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남편의 사무실을 찾아온 백 팩을 멘 남성. 수시로 사무실을 드나들던 이 남성은 다음날 새벽, 대형 캐리어를 끌고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주차장에서 먼저 빠져나간 차량은 놀랍게도 남편의 차량. 그 뒤를 이어 백 팩을 멘 남성의 차량도 건물을 빠져나간다. 백 팩을 멘 남성이 들고 나왔던 대형 캐리어 속에, 혹시 남편이 숨어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 사무실에서 발견된 혈흔은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마포경찰서의 기막힌 공조 수사로 이틀 만에 검거된 범인. <오피스텔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30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23년,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희대의 사건을 해결한 두 형사가 용형을 찾았다. 수 백 채, 수 천 채의 빌라를 사들이고,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사기범>의 1대 사건이라 불리는 <세모녀 빌라 사기꾼>을 검거한 정원일 형사. 수사의 시작은, 탐문 중 만난 한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받은 제보 때문이었다. “요즘 부동산 쪽에 정체 모를 사람이 나타났는데, 사들인 집이 수백 채라는데?” 심지어, 그 집주인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이 한 둘이 아니란 소문이었다. 정형사는 이 사건을 형사 사건으로 수사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데... 그동안 전세금 반환은 민사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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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1회의 첫 번째 이야기 거래처 직원들과 저녁을 먹으러 간다던 남편이 사라졌다. 재력가의 외아들이자 탄탄한 건설사를 운영하던 사장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사장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은 거래처 직원 2명과 전무였다. 세 사람은 공통으로 그날 사장이 어딘가 이상했다고 증언한다. 평소 주량이 센 사장이 그날따라 폭탄주 2잔에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했다는 것. 전무가 술에 취한 사장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술에서 깬 사장이 먼저 차에서 내린 후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은 없었다. 실종 5일째, 강력사건으로 전환되면서, 형사들은 사장의 행방을 쫒기 시작한다! 그리고, 용의자의 휴대폰에서 살인의 정황 증거가 발견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탄다. 그런데 형사들 앞에 선 용의자의 첫 마디. “끝까지 가보자. 증거 찾아오면 그때 입을 열겠다.” 치밀하게 완전범죄를 꾸민 범인의 알리바이를 낱낱이 깨부수는 대구 형사들의 <대구 건설사 사장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31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8년 밤, 부산 동백섬에서 차가 물에 빠졌다는 다급한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 곧바로 해경이 출동해 구조에 나섰지만, 신고한 여성은 결국 숨지고 마는데... 당시 운전대를 잡은 건 사망자 남편의 후배로, 면허를 딴 지 3달밖에 안 된 상황. 사고는 선배 부부와 함께 야경을 즐기던 후배의 운전 미숙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날이 밝은 뒤 현장을 다시 찾은 형사들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님을 직감한다! 선착장 입구에는 차량 출입 통제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고, 운전 미숙인 운전자가 무리해서 들어갈 만한 곳이 아니었다. 게다가, 후진 중에 급발진하다 차량이 바닷속으로 빠졌다고 주장했지만, 차량이 침수된 방향이 어쩐지 운전자의 주장과는 맞지 않았는데... 운전자 역시 탈진 상태에서 겨우 구조된 상황! 설마 자신의 목숨까지 위험에 빠트리며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운전자는 선배의 아내를 대체 왜 해치려 한 걸까? 수사할수록 드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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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2회의 첫 번째 이야기 “친구 집에 왔는데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2018년 6월, 119로 한 남자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쓰러진 여성은 급히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사망한 사람은 4년 차 초등학교 교사 민주(가명) 씨. 그런데 민주 씨 몸에 남은 흔적들이 예사롭지 않았다. 몸 전체에 시차를 두고 생긴 멍 자국과 상처가 남아 있었다. 게다가 민주 씨가 뇌전증 발작 증세를 보여 물을 뿌렸다는 신고자의 말과는 달리 평소 건강했고, 뇌전증을 앓지 않았다는데... 부검 결과 민주 씨의 사인은 췌장 파열로 인한 복강 내 대량 출혈. 이는 사망 전 엄청난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과연 민주씨를 사망케 한 범인은 누굴까. 신고자의 친구 집에, 왜 민주씨가 쓰러져 있었던 걸까. 민주 씨의 장례식에 한 여성이 찾아오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민주 씨를 죽인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다는 여성. 그리고 피해자가 민주 씨 한 사람만이 아니라고 했는데... 구원인 줄 알았지만, 지옥이었던 잘못된 만남!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32회의 두 번째 이야기 ‘환골탈태, 불로불사, 인간완성 우주완성!‘우리나라에 만 살이 돼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 2013년, 부천원미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제보가 들어온다. 신고자의 친정어머니가 아무래도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통장에 잔고가 거의 없는 데다 최근에 1,500만 원을 한 번에 인출한 내역까지 있었다는데... 대체 그 돈은 누구에게 흘러 들어간 걸까. 친정어머니가 거액을 주고 구매한 것은 바로 ‘00’이었다! 신고자인 딸은 어머니가 그걸 매일 마시고, 심지어 밥까지 말아 먹고 있다고 했다. 고액의 돈을 지불하고, 매일 마시던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당시 형사들은 온라인에 퍼져 있던, 황당한 강의 영상을 확인하게 된다. 자신을 우주의 의사라고 소개하며, 5살 때부터 대체의학을 공부했다고 주장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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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3회의 이야기 2022년 화창한 봄날, 소방대원과 지구대원이 몰려들며,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독거노인을 관리하는 사회복지사가 혼자 사는 심 할머니와 전날부터 연락이 안 된다며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인기척도 없는 408호. 결국 소방대원들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곧바로 형사들에게 연락한다! “이거 살인 사건 같습니다!” 집 안은 온갖 집기들로 마구 쌓여 있고, 그 밑에서 박스테이프로 결박된 심 할머니의 발이 발견된다. 심 할머니는 잔혹하게 살해된 상태였다. 손발뿐 아니라 얼굴까지 박스테이프로 칭칭 감겨 있는데다, 할머니 속옷에 OO까지 들어 있었다. 대체 누가, 홀로 사는 할머니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것일까?! 하지만, 범인에 대한 단서는 쉽사리 찾을 수 없는데... 범인이 남긴 것은 오로지 쪽지문 하나!  이제 형사들이 할 수 있는 건, 발로 뛰는 수사뿐. 그리고 마침내, 중요한 목격담을 듣게 된다! 사건 당일, 심 할머니와 누군가와 함께 낮술을 마셨다는 것. 이후에도 할머니 주변을 맴도는 듯, 계속 할머니와 함께 있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다. 그는 누구일까? 할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이 맞을까? 밝혀지는 범인의 정체와 끝없는 거짓말! 그는 왜 할머니를 죽였나?! <강서 아파트 강도살인>의 기막힌 수사과정이 33회에서 공개된다! 6월 16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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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첫 번째 이야기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성폭행까지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평범한 일상은 그렇게 무참히 깨졌다. 일요일 아침, 대학가 인근 주택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곧장 피해자의 집으로 출동한 성북경찰서 형사들은 당황하고 만다. 신고자인 피해자가 휴대전화까지 집에 놔둔 채 사라졌기 때문! 다행히 주거지 50m 부근에서 피해자를 찾게 되고... 범행 당시 끔찍했던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결박했다는 범인! 그런데 그 방식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수법으로 분명 초범의 솜씨가 아닌 것으로 보였는데... 하지만, 범행 현장에는 범인을 특정할 이렇다 할 단서가 남아 있지 않았다. 이대로 범인을 놓치는 건가 싶던 그때! 유일한 목격자인 피해자가 범인을 추적할 단서! OOOO OO를 기억해 내는데... 이를 토대로, 범행 현장 인근 CCTV 수백 대를 뒤져 쫓은 유일한 용의자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 범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던 무렵, 피해자의 몸에 남은 범인의 흔적 감식 결과가 나오면서 성북경찰서 전체가 발칵 뒤집히고 만다. 다름 아닌, 2년 전 미제로 남은 수유동 강간 방화 살인 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했던 것! 연쇄 범죄의 위험이 높은 범인의 검거가 한시가 급한 상황! CCTV로 시작해, CCTV로 범인의 꼬리를 잡은 CCTV 수사의 끝판왕! 흐릿한 단서들로 퍼즐을 완성한 성북경찰서 본투비 형사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강동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된다. 이불과 비닐에 싸인 데다, 전깃줄까지 칭칭 감긴 시신은 살인사건을 직감케 했는데.. 형사들은 현장을 수색하던 중,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피부 조직 그대로 보존된 한쪽 손이 발견된 것이다. 피해자는 5년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있던 40대 여성 조씨. 게다가 2년 전, 실종팀에서 그녀에 대한 수사가 이미 진행된 상태였다. 2년 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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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5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4년 4월, 한 남성이 지구대에 다급한 도움을 요청한다. 누나로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것. 출동한 지구대원은 현장에 도착하자, 누나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게 된다. 소방대원과 함께 재빨리 집 안에 진입했지만, 누나는 이미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2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둘이 살고 있었던 이 씨. 당시 놀이공원에 있었던 딸은 엄마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전해 듣고 큰 충격에 빠진다. 어렵게 말문을 연 딸은, 평소 엄마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했다. 부검 결과, 이 씨의 몸에서 다량의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집에 불을 질러 자살한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런데, 현장 감식을 한 형사들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방화의 형태가, 자살의 목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 게다가, 이 씨의 휴대전화가 집 어디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심지어 남동생이 문자를 받은 시각보다 화재가 먼저 발생했다는 사실까지 확인되는데... 누군가 이 씨의 휴대전화로 이 씨인 척하며 남동생에게 문자를 보냈을 가능성이 큰 상황! 형사들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수록 두 눈과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는데... 과연 잿더미 속에 감춰져 있던 이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며, 형사들이 끝까지 믿기 힘들었던 범인은, 누구였을까 ▶ 용감한 형사들2 35회의 두 번째 이야기 1992년, 112로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제 동생이 죽은 것 같아요. 빨리 와주세요!” 신고자의 동생은 자신이 운영하던 주점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복잡한 사건 현장에서, 또렷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지만, 지문을 육안으로 일일이 대조하던 시기라, 범인을 특정해 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탐문 수사를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선 형사들은, 평소 피해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로부터 묘한 제보를 받게 된다.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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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6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4년, 한 남자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가게 주인이 칼에 찔렸다는데요. 아는 동생이 지금 거기 안에 숨어 있나 봐요!” 현장으로 곧바로 출동하지만, 여주인은 알몸 상태로 이미 칼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된다. 숨어 있다는 또 다른 피해자 역시, 화장실에서 알몸인 상태로 발견되는데... 대체 그날 밤,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이 발생한 곳은 포항의 한 단란주점.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여성이 들려준 이야기는 참혹했다. 그날, 손님으로 온 남성이 갑자기 돌변해 주인을 흉기로 찔렀다는데... 자신에게 몹쓸 짓을 하던 남성을 피해 주인언니가 도망을 치자, 뒤쫓아 가던 범인.. 자신은 화장실로 피신해 문을 잠가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했다. 형사들은 범인이 쓸모없다 여기고 버리고 간, 00으로 빠르게 신원을 특정하고, 탐문 중 범인의 다음 타깃이 전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범인의 행적이 전처 집을 향하고 있어 추가 범행이 우려되는 상황! 그런데, 범인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3의 여성이 등장한다. CCTV 속 모습이 어딘가 수상한 그녀. 형사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터트린 그녀의 진짜 정체는? 악랄한 범인의 연쇄살인을 막기 위한 숨 막히는 추격전! 용감한 형사들2 36회에서 <포항 주점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 용감한 형사들2 36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8년 4월, 정창호 형사에게 수상한 첩보 하나가 들어온다.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장 씨라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아무래도 사고가 난 장소가 이상하다는 것. 현장을 직접 확인한 정 형사는,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사고 기록을 다시 펼친다. 사고를 낸 사람은 고물행상으로, 고물상에 후진해서 들어가던 중 뭔가 덜컹거려 봤더니, 차 밑에 사람이 깔려있었다고 진술했다. 사망자는, 고물상 컨테이너에서 살고 있던 장 씨. 3살 때 부모를 여의고, 거처 없이 평생을 살았던 장 씨를 거둔 건 고물상 주인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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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7회 첫 번째 이야기 2010년 8월, 또 하나의 억울한 죽음이 정형사의 손에 들어온다. 사건은 1년 전인 2009년 5월 새벽 4시경 발생했다. 한 남성이 사무실에서 같이 숙식을 하던 후배가 상가 공용화장실에 알몸으로 쓰러져 있다고 신고해 왔다. 곧바로 구급대원이 도착했지만, 후배는 이미 사망한 상태! 사무실에서 함께 살던 동료들에 의하면,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 후배가 샤워를 하러 갔는데, 1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가봤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했는데... 부검 결과 유 씨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화장실에 설치돼 있던 순간온수기의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단순 사고가 아닌 타살의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누군가 화장실 문틈과 창문을 전부 밀폐해놨을 뿐만 아니라, 가스온수기의 안전장치를 잘라놨던 것! 게다가 국과수 실험을 통해 사건 당일, 누군가 가스온수기를 계속 작동시킨 사실이 드러나는데... 하지만 사망자의 동료들은 현장을 밀폐한 것도, 가스온수기를 구매하고 설치한 것도 전부 사망자라고 진술한다. 결국 타살의 증거를 찾지 못해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된 사건. 과연 이 죽음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정 형사는 어떻게 살인을 증명할 수 있을까? ‘하늘 아래 억울한 죽음은 없다!’ 형사 일생을 다 바쳐 뛰어든, 자칭 ‘밑바닥 형사’의 두 번째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37회의 두 번째 이야기 올라운더 아티스트, 페노메코! 그가 용형을 직접 찾았다! 페노메코와 함께 할 37회 두 번째 사건은?! 남동생을 찾아 달라며, 한 여성이 경찰서를 찾았다. 며칠 전,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동생의 집을 찾아갔더니 동생이 휴대전화를 충전기에 꽂아 놓고 집을 비운 상태였다고 한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누나는 동생의 전화를 챙겨 돌아갔다는데... 그날 오후, 동생의 전화가 울려 받았더니 웬 남성이, 동생의 심부름으로 전화기를 찾으러 오겠다고 했다고 한다. 직접 연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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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8회 첫 번째 이야기 2018년 7월. 한 여성으로부터 끔찍한 강도 살인 사건이 접수된다.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선 순간, 강도가 뒤에서 칼을 들이밀었다는데... 끌려간 방엔, 이미 어머니가 결박당해 있었고, 의식마저 없어 보이는 상황! 딸은 강도에게 결박된 후, 몹쓸 짓을 당하고, 돈까지 빼앗긴다. 그리고.. 뒤늦게 안방에서 아버지가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된 딸은 충격에 빠지는데... 현장으로 출동한 형사들은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침입했던, 강도가 아니었음을 직감한다. 둔기에 맞고, 흉기까지 찔린 아버지가, 손발이 결박돼 있었던 것이다. 폭행으로도 의식을 잃었을 텐데, 굳이 제압할 이유는 뭐였을까? 만약 제압을 먼저 했다면, 왜 또 그렇게 잔인한 폭행을 했던 걸까. 형사들의 직감은 맞아떨어졌다. 부검 결과, 사망한 아버지의 사인이 경부압박질식사였던 것. 강도는 폭행에 흉기까지 쓰고, 결국 목 졸라 살해를 한 것이었다. 마치 처음부터 아버지를 노리고 온 것으로 보였는데... 대체 이 집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전남 보성에서 왔고, 네 아버지의 복수를 하러 왔다. 나랑 같이 살지 않을래?’ 도주 직전, 딸에게만 남긴 범인의 의미심장한 말에, 수상한 메시지를 읽어낸 형사들. 집 주변 CCTV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을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용의자와 마주하는데... MC들의 역대급 분노를 일으킨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38회의 두 번째 이야기 16년간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사건. 결정적인 단서는, 피해자의 손톱 밑 범인의 살점! 어쩌면 피해자가 마지막 순간에 움켜쥔 다잉메시지가 아닐까?? 김성수 형사는 심연 속 잠들어 있던 진실을 깨운다! 때는 2004년 늦가을, 피가 낭자한 채 사망한 70대 노파. 온몸에 남아있는 폭행의 흔적, 목이 졸린 자국, 심지어 칼에 깊이 찔린 상처까지!! 홀로 사는 70대 할머니를 이토록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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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2 39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7월, 이른 아침부터 김천경찰서가 발칵 뒤집힌다. 밤새, 김천 시내에 있는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진 것.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싱크대에서 흘러나온 물 때문에, 바닥이 혈흔과 뒤섞여 난장판이 돼있는데다, 깨진 술병과 술잔들이 널브러져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난자당한 채 발견된다. 살해된 사람은 포차주인인 50대 여성 김씨. 부검 결과, 전신에서 56개의 자창이 확인된다. 범행도구인 칼은 가게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가게에 들른, 마지막 밤손님의 우발적 살인으로 추정됐다. 현장감식과 부검을 통해 유력 용의자의 유전자를 확보하고, 통신기록을 통해, 용의자를 추려나가던 중, 결정적으로 범인을 목격한 이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건발생 열흘 째, 국과수에서 조심스러운 제안을 해 오면서, 사건은 급물살을 탄다. 유력 용의자의 유전자에서, 특이한 걸 발견한 국과수 팀. 당시엔 다소 황당한 제안이었는데, 과연, 형사들은 받아들였을까? 용의자의 DNA를 확보하기도 전에, 잔인무도한 살인범의 인상착의를 한눈에 알아본 형사! 3만 명의 용의자들 중, 꼬리를 잡힌 범인은 과연 누굴까! ▶ 용감한 형사들2 39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23년,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카지노> 속 코리안 데스크 ‘손석구’의 실제 모델이 용형에 나타났다! 필리핀 앙헬레스의 코리안 데스크, 이지훈 경감이 그 주인공! 범죄의 도시 ‘앙헬레스’에서 생명을 위협받으며, ‘찐 경찰’로 거듭난 고군분투기가 대공개된다! 2016년 10월, 필리핀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세 명의 시신이 발견된다. 장시간 결박당한 채,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 결국 머리에 총상을 입고 잔인하게 살해됐는데... 이들은 놀랍게도 한국에서 150억대 투자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인물들이었다. 도주 중인 이들의 거액의 노린 자의 소행일까? 이지훈 경감은 탐문 수사 중, 피해자들과 함께 다녔다는 박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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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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