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계획 현지 밀착!

원시와 행복을 찾아 떠난 모험

#. 아프리카 소행성이라 불리는 '마다가스카르'

어린 시절 책에서 본 바오밥 나무,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야생의 자연환경,

다른 세상에 온 것만 같은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

기안84, 배낭여행자들의 꿈 '마다가스카르'로 떠나다!

#. 원시의 바다를 향해 로망 찾아 삼만리

오랫동안 꿈꿔온 섬에서의 일상

푸르른 바다 위에서 새로운 여행을 하려는데...

이상은 높고 현실은... 돌발상황의 연속?!

예측되지 않아 더 즐거운 폭풍 같은 여행 첫날

기안84, 과연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을까?

#. 바다 유목민 ‘베조족’ 그들이 알고 싶다!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베조족’과의 만남!

어느새 자연스럽게 베조족의 일상에 스며들어

작살 낚시까지 도전해보는데...!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 원시 84,

그가 궁금하다면?

#. 마다가스카르에서 처음 사귄 현지인과의 하룻밤

현지 친구 ‘플로라, 예르페’와의 작살 낚시가 끝나고,

저녁 식사에 초대받은 기안84

시장에서 양손 가득 저녁거리를 산 뒤 집으로 향하고...

시간이 늦어 하룻밤 숙박까지 흔쾌히 OK 해준 ‘플로라’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남기는데...

#. 아프리카에서 만난 기안84&빠니보틀&덱스

형님이 가는 곳은 어디든 간다!

기안84를 만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서쪽의 해안 도시

<모론다바>에 도착한 두 동생!

형님의 지친 체력을 서포트해 줄 피지컬 동생 ‘덱스’

길 잃은 여행 계획을 잡아줄 뇌지컬 동생 ‘빠니보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동생들을 보고

심신의 안정을 찾은 기안84

#. MZ 찾다가 망망대해로 사라진(?) 삼 형제

형님을 위해 마다가스카르의 핫플을 찾기 시작하는 빠니보틀

수소문 끝에 길을 나서는데...

미세하게 들리는 음악 소리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 한가운데

영문도 모른 채 표류하게 된 마다 삼 형제?!

“소리는 들리는데... 형체가 없어...”

과연 이들은 무사히 핫플레이스에 도착할 수 있을지?

#. 현실판 피지컬 100! 1.5톤 배 끌기

구애의 춤에 성공하지 못한(?) 이들이여

이곳으로 오라!

‘진수식 하이라이트’ 1.5톤 배 끌기에 도전한

기안84×빠니보틀×덱스!

한두 번 시도로는 꿈쩍도 하지 않고

힘을 쓰면 쓸수록 펄에 파묻히는 배에 좌절하는데...

과연 이들은 현지인과 함께

거대한 배를 끄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 기안84×덱스, 아프리카 복싱 선수 데뷔전 치르다?!

새벽부터 하얗게 불태운 하루를 마무리하며

바닷가 러닝을 즐긴 마다가스카르 삼 형제!

정신 차려 보니 수많은 관객에 둘러싸인 링 위?!

폼 오른 큰 형님, 기안84

선수 못지않은 피지컬의 소유자, 덱스

그리고 빠니보틀

아프리카 파이터의 살벌한 펀치 앞에서

K-펀치의 매운맛을 보여줄 수 있을까?

기안84 X 덱스 X 빠니보틀

無계획 현지 밀착! 원시와 행복을 찾아 떠난 모험!

#. 마다가스카르의 상징 <바오밥 애비뉴>에 가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바오밥 나무가 자라는 곳,

수천 년의 세월을 간직한 길

마다가스카르의 대표 관광지

기안84X빠니보틀X덱스,

드디어 <바오밥 애비뉴>로 떠나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도착해

마주한 그림 같은 풍경

"진짜 아프리카에 온 느낌이 확 나요"

잊고 있던 동심을 자극하는

바오밥 나무의 자태와 주홍빛 노을

이 모든 광경이 눈부시기만 한데...

#. 별이 빛나는 밤에 낭만 캠핑(?)에서 생긴 일

쏟아지는 은하수 아래

본격적인 캠핑에 나선 삼 형제!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의 황홀함에 취해

이 순간에 빠질 수 없는 알싸한 알코올에 취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데...

"형님 그때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 삼 형제의 토크가 궁금하다면?

기안84 X 덱스 X 빠니보틀

無계획 현지 밀착! 원시와 행복을 찾아 떠난 모험!

#. <바오밥 애비뉴>의 눈부신 일출

은하수 아래에서 낭만 가득했던 밤이 지나고,

붉게 타오르는 황홀한 일출

“이 세상의 풍경이 아니긴 하다”

다시 한번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며

고즈넉한 바오밥 애비뉴에서의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 삼 형제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 그리고 사람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 아프리카에서 맞이하는 기안84 생일

마다가스카르의 중심부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돌아온 기안84X빠니보틀X덱스

혼자라서 외로웠던 도시에

셋이 함께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생일을 맞이한 기안84를 위해,

마눌보틀과 자식덱스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그리운 ‘고향의 맛’ 한식부터

오고 가는 덕담, 선물까지!

흥이 오를 대로 오른 생일파티에 노래는 못 참지~

아프리카 한식당에서 개최되는

광란의 생일파티 현장 전격 공개☆

#. 3인 3색 솔로 여행의 시작

마다가스카르 세 번째 여행지인 안치라베까지

각자의 방식대로 솔로 여행을 시작한 삼 형제!

울퉁불퉁 오프로드를 달리고, 익숙한 시골길을 지나

어딘가로 향하는 기안84

마다가스카르 빨래터 한복판에서 세균 잡고

버스에서는 여심까지 사로잡는 덱스

물량 공세로 승객들의 환심을 사려다

상인들의 폭풍 영업에

지갑도 영혼도 탈탈 털린 빠니보틀

취향껏 즐기는 3인 3색 솔로 여행의 맛!

#. 기안84, 마다가스카르 장례 의식 ‘파마디하나’에 참석하다

전 세계의 장례 문화가 궁금한 기안84

인도 화장터에 이어,

이번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의식에 참석하는데...

수많은 인파, 흥겨운 음악, 신명 나는 춤이 함께하는

마다가스카르의 독특한 장례 문화 <파마디하나>

“여기가 장례식이 맞나...”

우리와는 다른 분위기에 당황한 것도 잠시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한 기안84

그러나 음악이 잦아들고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보며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데..

기안84 X 덱스 X 빠니보틀

無계획 현지 밀착! 원시와 행복을 찾아 떠난 모험!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익사이팅 마다가스카르

안치라베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은 삼 형제

공터에 자리 잡은 놀이공원을 마주하는데..

작지만 화끈하다! 100% 근육으로 돌아가는

도파민 폭발 짜릿한 꿈과 모험의 마다랜드!

관람차+바이킹+자이로드롭을 한 번에 즐기다!

덱스의 로망! 강자와의 만남을 위해 길을 나서는데..

이동 중 만난 정겨운 풍경에 어린 시절을 떠올린 삼 형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고..

#. 시즌 대통합의 순간? 우리 형이 돌아왔다!

든든한 맏형, 원조 도시 남자 이시언의 등장!

동생들을 깜짝 놀라게 해 주기 위해

수십 시간을 달려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한 시언!

두 달 전부터 비밀리에 계획을 추진!

새로운 마음으로 머리도 단장하고

동생들을 위해 하나하나 치밀하게 준비하는데..

과연 시언은 깜짝 카메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제일 아끼는 동생 기안84, 얼굴만 봐도 행복한 빠니보틀,

아직은 어색한 덱스 동생과 함께 어떤 여행을 하게 될지?

완전체가 된 마다 사 형제의 설레는 여행 시작!

#. ‘마다가스카르의 서울대’를 가다!

전 세계 대학교, 전 세계 MZ 문화가 궁금해!

대학교 만화 그리다가 대학에 미쳐버린(?) 기안84

로망 이루기 위해 아프리카 대학교에 떴다!

일명 ‘마다가스카르의 서울대’라고 불리는 안타나나리보 대학교!

최고 명문대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누비며

청춘의 순수함과 열정을 한껏 느끼는데..

그러나, 의욕이 과하면 탈이 나는 법!

설레는 마음에 질문 폭격을 쏟아낸 기안84

그 열정에 슬금슬금 거리를 두는 마다 MZ...?

결국 홀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버린 복학84!

MZ 마음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과연 마다 MZ의 시선을 돌릴 수 있을지?

#. 생일 파티 하는 김에 세계 일주 중!

생일에 진심인 세 남자가 빠니보틀을 위해 준비한 깜짝(?) 파티

우당탕탕 얼렁뚱땅~ 서툴지만, 정성만은 가득!

따뜻한 생일상을 차린 시언!

생일자 맞춤 선물을 준비한 덱스!

세상에 하나뿐인 기안84의 선물까지!

형제들의 축하 속 행복감 MAX, 감동 200%!!

쑥스러움에 눈물을 삼킨 빠니보틀!

빠니를 향한 기안의 속마음 고백까지..!

#. 귀여운 여우원숭이들과 함께한 힐링테라피

마다가스카르 시그니처! 여우원숭이를 보러 간 기안84와 빠니보틀

하지만.. 1km도 못 가서 맞닥뜨린 마다가스카르의 교통지옥!

1시간째 꽉 막혀버린 도로! 설상가상 무더위에 지쳐가고..

오랜 기다림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기안84와 빠니보틀

드디어 만난 자연 속 원숭이들!

애니메이션 캐릭터보다 100배는 깜찍한 여우원숭이를 보며

덥고 답답했던 도로 위 힘듦은 싹~ 잊고

원숭이 테라피를 받으며 힐링하는 두 사람!

#. 빠니보틀의 로망 노시베 섬!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

수도 타나에서의 마지막 일정!

오토바이 타고 뻥 뚫린 풍경을 한껏 즐겨주고~ 공항으로 달려!

무사히 노시베 공항에 도착하고..

미지의 섬에 대한 설렘을 가득 안은 채

수하물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꺼져버린 공항의 모든 전등.. 그리고 오지 않은 짐?!

과연 이 여행... 괜찮을까...?

갑자기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쏟아지는 세찬 빗줄기!

급기야 빗물 속으로 뛰쳐나간 기안84!

끝날 때까지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사형제의 스펙터클한 노시베 여행기!

#. 사형제 우정 여행, 종착지를 향한 항해 시작!

마지막 여행지 이란자 섬으로 떠나기 위해

낭만 가득한 목조선에 오른 사형제

설렘 가득 안은 채로 항해 시작!

태계일주 시그니처, 깃발에 그림도 그리고

바다낚시도 즐기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이란자 섬!

도착하기 무섭게 바닷속으로 뛰어들고

본격적으로 바다 탐험을 시작한 사형제!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귀여운 물고기 떼에 이어..

감탄이 절로 나오는 거대한 바다거북까지 발견?!

#. 폭풍처럼 지나간 여행, 세 번째 태계일주 종료

아쉬운 마음 뒤로한 채 마지막 저녁 식사를 끝내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잠자리에 든 네 사람

마다에서의 마지막 밤, 평화롭게 지나가나 했는데..

심상치 않은 날씨.. 갑자기 요동치는 텐트!

심지어 형들의 부름에도 대답 없는 덱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끝까지 예측 불가! 혼란 속 마지막 밤이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 푸른 바다 위 펼쳐진 새하얀 모랫길!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을 마치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건네는

사형제의 마지막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