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즌 1화에서는 월든이 핼러윈 때 건강상 큰 고비를 넘긴 후, 앨런의 도움을 받으며 삶의 우선 순위를 다시 정한다. 아이샤 타일러가 월든의 변호사 역을 맡는다.

월든이 혼전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요구하자 앨런은 불쾌해하며 월든과 결혼하는 것에 회의를 느낀다. 마이클 볼튼이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앨런과 월든은 입양 사회복지사 맥마틴 양 앞에서 진짜 연인처럼 보이려고 애쓴다. 한편 60일 금주에 성공한 린지가 돌아온다.

월든과 앨런은 둘에게 아기를 입양시키는 걸 고려하는 임산부를 만난다. 매기 로슨이 월든과 앨런의 입양을 돕는 사회복지사로 특별 출연한다.

월든은 여섯 살짜리 남자아이를 키우기로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아이와 잘 맞지 않아 회의를 느낀다. 에단 알렉산더가 위탁 양육 아동 루이스로 출연한다.

루이스에게 쿨하다는 말을 들은 앨런. 계속 쿨한 아빠로 남으려고 월든이 세운 규칙마저 어긴다. 이번 화에서는 앨런 역의 존 크라이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월든과 앨런은 루이스에게 산타가 진짜 있다고 믿게 해주겠다고 결심한다.멜라니 린스키가 월든의 스토커 로즈로 다시 등장한다.

월든은 입양한 아들 루이스가 집에 있는 상황에서 여자와 은밀한 시간을 보내기 어렵다는 것을 발견한다. 한편 허브는 앨런에게 린지와 데이트를 해도 되는지 물어본다.

사회복지사 맥마틴 양이 앨런과 월든이 실제로 게이 커플이 아니란 걸 알게 된 후, 앨런은 월든을 도와 루이스를 계속 키울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한다.

월든은 입양아 아버지 모임에 들어가고 그로 인해 앨런과 떨어져 지낼 수 있어 기쁘다.

앨런은 린지와 재결합하기 위해 사회 복지사와 헤어지기로 하고, 월든은 루이스의 입양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한다.

월든은 맥마틴 양과 헤어지면 루이스를 입양 못 하게 될까 봐 걱정한다. 앨런은 린지가 같이 살자고 하지만 주저한다.

이혼 서류에 서명을 마친 월든은 앨런이 갖고 싶은 선물을 사주기로 한다. 하지만 앨런이 이기적이고 실용성 없는 선물을 달라고 하면서 린지와의 관계가 위태로워진다.

찰리 하퍼는 살아 있는 걸까, 아닐까? 그 진실을 1시간 분량의 최종화에서 알아보자. 이 성공적인 코미디 시리즈의 열두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 결말에는 특별 게스트가 출연하여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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