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3

1

괴물들의 출진

80%
1월 14, 202425m

기원전 중국 진나라. 천하 대장군을 목표로 하는 비신대의 신은 수많은 무공을 세워 장군 바로 아래인 오천인장이 되었다. 더 많은 무공을 위해, 신이 이끄는 비신대는 총대장인 환의 아래서 조나라에 있는 '흑양 언덕' 공략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해로 둘러싸인 전장에서 헤매는 비신대를 조군 부장인 기혜의 측근들이 남몰래 노리고 있었는데. 파란의 흑양 언덕 공방전이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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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장의 냄새

70%
1월 21, 202425m

흑양의 중앙 언덕보다 안쪽에 전선을 형성하기 위해 비신대가 내달렸지만, 기혜의 측근인 마정이 그들을 기습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에 비신대는 적군의 방비가 더욱 단단해지기 전에 다른 언덕을 점령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으나, 이 또한 적들의 함정이었고... 한편, 조나라 본군의 선봉대가 중앙 언덕에 거의 접근한 가운데 중앙 언덕을 점령하는 것만은 막고자 환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강의 패를 사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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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흑양의 밤

80%
1월 28, 202425m

경사와 기혜가 이끄는 조군의 방해에 진군은 전선을 밀어내지 못한 채 밤을 맞이했다. 진군의 전선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덜 나아간 상태로 형성되었고, 이로 인해 척후로 나섰던 강외의 소대는 조군 영역 안에 남겨지고 말았다. 하지만 강외는 역으로 이 상황을 이용해 남몰래 적장을 습격하고자 했고... 한편 적의 책략에 말려든 책임을 추궁당하게 된 신은, 군사 하료쵸와 함께 내일 이후 반격을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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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9

연출: Kiyomitsu Sato

Written by: Aya Yoshinaga

특별출연 0 총 출연진 &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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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장의 책임

70%
2월 4, 202425m

수해 지대의 가운데에 있는 중앙 언덕을 둘러싸고 양군의 쟁탈전이 시작되었다. 신이 자신의 비신대를 중앙 언덕의 옆까지 끌고 가겠다고 선언한 것을 최소 조건으로 싸움이 진행되었으나, 그런 비신대 앞을 강과 그 건너편 기슭에서 진을 치고 있는 적군이 막아섰다! 하료초는 자신의 스승이기도 한 천재 군사 창평군마저 방법이 없다고 단언한 '다리도 배도 없는 도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작전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최고참 부장인 연에게 맡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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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집념의 도하

80%
2월 11, 202425m

신과 하료초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연은, 거센 물살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강을 건너는 데 성공해 도하 중이던 신 일행을 가로막던 조군을 제압하고 기슭을 확보했다. 이에 신을 비롯한 비신대 또한 차례로 기슭에 상륙해, 강에 진을 치고 있었던 조군을 몰아내고 말했던 대로 중앙 언덕 옆까지 전선을 밀어냈다. 한편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던 중앙 언덕에서의 전투는 조군 측에서 기혜가 모습을 드러내며 상황이 반전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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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흑양의 중요한 대전

70%
2월 18, 202425m

노도 같은 반격으로 마정과 유동군으로부터 전투의 주도권을 가져온 비신대는, 그 기세를 몰아 흑양의 전국을 크게 움직이기 위해 중앙 언덕을 노리고 다음 공격에 나섰다. 비신대의 활약으로 전쟁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 진군. 이 기회를 앞두고 진군 총대장인 환의의 움직임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그 무렵, 유동과의 싸움에서 중상을 입은 강외는 수해 지대 안의 어떤 마을에서 눈을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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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안의 비극

60%
2월 25, 202425m

의도를 알 수 없는 환의의 행동으로 인해 비신대는 전열을 재정비한 마정, 유동의 군대와 다시 격전을 펼치게 되었다. 중앙 언덕의 각 전장에선 변함없이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었고, 경사는 환의를 몰아세우기 위해 이번 전쟁의 '표적' 중 하나인 비신대를 파멸시키고자 움직였다. 한편 수해 지대의 마을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강외는, 마을 촌장으로부터 기혜가 성주인 이안성에서 일어났던 비극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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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순간에 벌어진 일

70%
3월 3, 202425m

직접 정예부대를 이끌고 출진한 경사의 급습과 이에 호응해 재빠르게 포위 포진을 펼친 마정, 유동군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비신대. 이걸로 진군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였다. 허나 기혜 그리고 경사의 부관인 금모는 상책일 터인 경사의 급습에 어째서인지 기묘한 위화감과 불안을 느꼈다. 과연 두 사람이 느낀 위화감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궁지에 몰린 비신대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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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0%
3월 10, 202425m

대장 신의 한마디에 비신대는 조군 총대장인 경사를 치는 작전을 결행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유동이 그들을 가로막아 경사가 있는 곳으로 다가갈 수가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드디어 돌아온 강외가 합류했고, 강외 부대가 유동군과의 싸움을 맡으며 신은 부대를 이끌고 경사 본진 한가운데로 달려 나갔다! 흑양 언덕 공략을 위한 기사회생의 한 수를 노리는 신의 칼날은 과연 적군 총대장 경사에게 닿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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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긍지의 포효

70%
3월 17, 202425m

중앙 언덕 공략을 노리는 기혜와 금모가 이끄는 군대의 맹공이 이어지는 가운데, 환의는 갑자기 자신의 군대에게 언덕에서 퇴각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렇게 중앙 언덕은 조군이 차지하게 되었고, 이를 납득하지 못하는 흑앵을 비롯한 부관들에게 환의는 무언가를 고했다. 한편 어떻게든 경사군을 따돌리고 원래의 전장으로 돌아온 비신대는, 수해 너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변을 눈치채고 달려 나간 강외를 쫓아 어떤 부락에 도착했다. 비신대는 그곳에서 경악할 만한 광경을 보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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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평과 비신대

70%
3월 24, 202425m

환의군의 잔혹함을 직접 목격해 격렬한 분노를 터뜨리는 신과 강외. 환의군의 방식을 두고 비신대와 환의군 사이가 일촉즉발의 상태가 될 정도로 험악해졌다. 전투 전에 진행한 부대 교환으로 환의군과 함께 움직였던 비신대의 미평은 그 자리를 정리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으나, 그의 품에서 환의의 부하가 그에게 억지로 쥐여준 약탈품이 떨어졌다. 이에 변명도 하지 못한 채 미평은 신으로부터 비신대에서 나가라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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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승패의 심야

70%
3월 31, 202425m

총대장인 환의로부터 중앙 언덕을 탈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공격할 기회를 노리는 비신대. 하지만 조군이 착착 요새화를 진행 중인 중앙 언덕을 함락하는 건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그러는 가운데, 조군의 본진에선 환의에 의해 동요하는 기혜가 조군의 장수로서, 그리고 이안성의 성주로서 매우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었다. 조나라의 미래를 크게 좌지우지할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기혜의 선택은 과연? 흑양 언덕 공략전, 그 결말의 때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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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채택의 긍지

80%
Season Finale
3월 31, 202425m

흑양 전투 이후 진나라는 다시 한 번 다른 나라의 움직임을 경계한다. 그런 와중에 채택이 제나라왕과 조나라 재상 이목을 대동하고 함양으로 귀국한다. 채택의 중재로 진왕 영정과 제왕의 회담이 급히 열리게 된다. "중국 통일이 이루어지면 사람이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단언하는 영정에 대해 "공염불"이라고 일축하는 제왕. 대국의 왕들이 그리는 중국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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