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장기 기사 중 최고의 실력임을 뜻하는 용왕의 자리에 최연소로 앉은 쿠즈류 야이치였지만 최근 패배를 거듭하며 고전을 겪고 있었다. 그런 야이치를 찾아온 것은 초등학생 여자아이인 아이였고 아이는 다짜고짜 야이치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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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인 아유무와 대국을 하게 된 용왕 야이치. 공식전이라 생중계가 되기 때문에 잘못 뒀다간 사람들이 자신을 헐뜯을 것이란 부담감으로 수를 두게 된다. 이 대국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한 야이치였으나 패배의 위기를 맞이하는데.
입회 시험에서 전부 이겨야만 장기를 계속할 수 있게 된 아이.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볍게 1승을 거둔 아이의 다음 승부 상대는 연수회의 간사인 프로 기사였는데.
관서 장기회관에 불려간 야이치는 츠키미츠 세이치 9단에게서 새로운 제자를 들일 것을 부탁받는다. 하지만 새로 받게 된 제자 역시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아이인 야샤진 아이였는데.
여자 초등학생을 새로운 제자로 받았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아이에게 들켜버린 야이치. 야이치를 두고 아이와 아이는 신경전을 벌이는데.
나타기리 진 8단에게 진 야이치는 새로운 전술을 짜기 위해 몰이비차를 배우러 오이시 미츠루를 찾아가는데.
명인이 지켜보는 나타기리 진 8단과의 재승부에서 야이치는 역전이 불가능한 지점까지 와버렸다. 하지만 불가능에 도전해보기로 한 야이치였는데.
여류 장기계 최대 기전인 마이나비 오픈이 열렸다. 누구든 참가 가능하며 승자는 여왕의 칭호를 얻게 되는 기전에 두 아이와 케이카가 참가했는데.
마이나비 여자 오픈 일제 예선이 열리는 날, 야이치와 긴코는 예선의 해설을 맡았다. 두 아이는 무사히 예선 결승에 진출했지만, 첫 제자인 아이의 다음 상대가 무려 여류제위 사이노카미 이카였는데.
용왕전의 제1국을 치르기 위해 하와이로 간 야이치 일행. 총 7판 중 먼저 4승을 한 쪽이 용왕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 야이치의 상대는 이미 여섯 개의 타이틀을 가진 명인이었는데.
Directed by: 하타노 코헤이
Written by: Fumihiko Sh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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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패한 용왕전 때문에 신경이 곤두선 야이치는 그를 걱정해 찾아온 긴코에게마저 심한 말을 하고 마는데.
드디어 용왕전 네 번째 대결의 날이 밝았다. 이번에 지면 4연패로, 용왕 타이틀을 잃게 되는 대국이었지만 야이치는 이전 대국과는 달리 부담을 느끼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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