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zódok 21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 인류 최후의 마스터 후지마루 리츠카와 그 서번트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마술왕이 만든 '인리 소각'에 의한 소실된 미래를 되찾기 위해서 여섯 개의 시대와 지역을 여행해왔다. 그리고 지금, 최후의 특이점 수복을 위해 둘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발을 들여놓는다. 신들이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그 땅에 도착하자마자 압도적인 수의 마수들에게 습격당하는 둘. 아차 싶은 순간 하늘로부터 나타난 것은 한 명의 아름다운 소녀였는데.
További밀림이 부르는 소리
예전에 여행했던 특이점의 광경을 떠올리는 후지마루. 마술왕의 손에 피해를 입어 지키지 못했던 사람이 있었다는 후회. 후지마루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아직도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다 ──. 그런 그에게 우르를 조사하라는 길가메시의 왕명이 내려진다. 우르로 향하는 길, 아주 더운 밀림에서 누군가의 습격을 받는 일행. 그 언동과 전투로 혼란을 겪지만 일행은 어떻게든 우르에 도착한다. 예상과 다르게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 놀라는 후지마루 일행. 하지만, 그 평온함에는 비밀이 있었는데....... 그리고 후지마루는 어떤 한 가지 '선택'을 강요당하는데.
További양동 작전
무사히 길가메시의 점토판을 회수한 후지마루는 깊은 잠에 빠지고 꿈속에서 제4 특이점 런던에서 마술왕과 대치했던 것을 떠올리게 되고 최후의 성배의 필요성을 재인식하게 된다. 그러던 중 북벽의 마수들이 대규모의 공격을 감행하려 한다는 것을 감지한 멀린이 후지마루 일행을 북벽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는 레오니다스 1세가 지휘하는 부대가 마수를 상태로 분투하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우시와카마루로부터 북쪽에 있는 요새 도시 니푸르와의 연락이 끊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후지마루 일행은 니푸르를 향해서 출격하는데.
További안녕하세요, 금성의 여신
우시와카마루와 레오니다스 1세를 잃은 후지마루 일행. 지구라트로 돌아온 일행으로부터 보고를 들은 길가메시는 고르곤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삼여신을 순서에 따라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우선은 이슈타르를 동료로 만들라고 후지마루에게 명령한다. 길가메시로부터 받은 '비장의 수단'을 가지고 후지마루 일행은 이슈타르의 신전으로 향하는데.
További반갑습니다, 태양의 여신
무사히 이슈타르를 동료로 맞이한 후지마루 일행은 길가메시로부터 고르곤 타도 계획에서 핵심이 되는 남쪽의 밀림 에리두에 보관되어 있는 '마르두크의 손도끼'의 정보를 얻게 된다. 그리고 이슈타르에게 에리두를 거점으로 삼은 밀림의 여신의 진짜 이름이 밝혀진 그때 그 여신이 우루크를 습격한다. 웃으며 차례차례로 인간들을 공격하는 밀림의 여신에 대처하기 위해 달려온 후지마루 일행은 전투를 각오하지만 여신은 '어떤 정보'를 말하기 시작하는데.
További안녕히 계세요, 명계의 여신
드디어 명계의 여신 에레쉬키갈과 대치하게 된 후지마루는 그녀에게 함께 우루크를 구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에레쉬키갈은 대답하지 않고 그들을 공격한다. 길가메시와 이슈타르의 힘을 빌려 에레쉬키갈의 마음에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후지마루 였지만… 여신의 직무를 수행하려고 하는 그녀와의 격렬한 전투의 운명은 마슈의 보구 '로드 카멜롯'에 달려있었는데.
További새로운 인간의 모습
마르두크의 손도끼로 고르곤의 신성을 저하시키는데 성공한 후지마루 일행은 선혈신전 가장 깊은 곳에 도착한다. 그곳에 나타난 고르곤은 복수를 위해 인류를 없애겠다고 말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지금까지 억눌러왔던 신성을 해방한 아나가 공격을 감행한다. 아나의 마안은 고르곤의 마안을 상쇄할 수 있었고 또한 그녀의 무기인 낫은 불사의 여신에게 대항할 유일한 수단인 것이었다. 어떤 공격을 받아도 재생하는 고르곤을 상대로 아나의 칼날은 닿을 것인가.
További원초의 별, 올려다 본 하늘
결전을 앞둔 최후의 밤 후지마루와 마슈 일행은 여신들과 잠깐 동안 평온한 시간을 보낸다. 같은 시간 지구라트의 정상에 찾아온 킨구. 일어서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상처 입은 그의 앞에 어떤 인물이 나타나는데…… 그리고 맞이한 아침 길가메시의 말을 가슴에 품고 후지마루 일행은 티아마트를 향해 공격을 시작한다.
További절대마수전선, 메소포타미아 Ⅰ
케찰코아틀의 죽음을 각오한 공격도 소용없이 여전히 건재한 티아마트의 앞에 갑자기 고르곤이 나타난다. 티아마트의 날개를 부수기 위해 고르곤은 보구를 해방하지만 우루크로 진행하는 것은 막지 못한다. 후지마루 일행은 지구라트로 돌아와 길가메시와 함께 티아마트를 요격한다. 우루크에 설치된 길가메시의 보구 딘기르를 한꺼번에 조종해서 티아마트에게 대미지를 입히지만 한 순간 허를 찔려 길가메시가 저격을 당하는데.
További절대마수전선, 메소포타미아 Ⅱ
명계로 유도된 티아마트는 인류악 '비스트Ⅱ'로 변하지만 현현한 산의 노인 하산 사바흐의 힘에 의해 불사성을 빼앗긴다. 비스트Ⅱ를 이곳에서 소멸시켜야 한다는 후지마루의 부름에 응답하는 영령들이었지만 비스트Ⅱ는 공격을 피하면서 명계의 벽을 타고 올라간다. 다시 지상으로 돌아가려는 비스트Ⅱ의 앞에 나타난 것은.
TovábbiGrand Order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비스트Ⅱ 격퇴에 성공한 후지마루 일행. 만신창이가 되어 깨어나 보니 눈앞에는 붕괴 직전까지 갔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우루크의 모습이 펼쳐져 있었다. 이 여행의 끝에서 그들은 무엇을 얻게 될 것인가.
Továb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