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lak 23
노력 끝에 있는 것
10살 생일을 맞이한 에리스. 그날에는 성대한 파티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에리스는 댄스가 매우 서툴렀다. 그런 에리스를 위해 루데우스는 연습에 어울려준다. 연습 상대가 된 보람이 있었는지 에리스는 점점 댄스가 능숙해진다. 그리고 에리스의 생일이 며칠 안 남은 어느 날 루데우스에게 록시가 보낸 편지가 도착하는데.
Read More사람의 목숨과 첫 일
루데우스 일행은 미굴드족의 마을을 떠나 리카리스 마을로 향한다. 마을의 검문소에서 루이젤드가 '데드엔드'라고 불리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실감한 루데우스는 스펠드족의 오명을 씻기 위해 작전을 짜는데.
Read More공짜보다 비싼 건 없다
누명을 쓰고 수인족의 마을에 붙잡힌 루데우스. 에리스와 루이젤드가 데리러 오는 것을 기다리던 중 도박에서 사기를 치다 걸려 같이 감옥에 갇히게 된 마족 기스를 만난다. 기스와 이야기를 하면서 루데우스는 탈옥할 방법을 찾지만 그때 갑자기 밀수 조직의 무리가 마을을 습격해 오는데.
Read More돌디어 마을의 슬로 라이프
돌디어족의 마을에서 환대를 받은 루데우스 일행. 이 마을이 길레느의 고향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에리스는 기뻐하지만 길레느의 오빠 규에스가 그녀를 일족의 수치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은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간다. 심상치 않은 상황에 루데우스는 당황하지만 에리스는 규에스의 딸 미니토나에게 검술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Read More여동생 시녀가 생긴 날
록시를 유인하기 위한 인질로 팩스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힌 루데우스의 앞에 시론 왕국의 제3왕자이자 팩스의 형인 자노바가 나타난다. 자노바는 어떤 물건을 꺼내며 루데우스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상황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한편, 에리스와 루이젤드는 루데우스가 붙잡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루데우스를 구출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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