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no Filipe de Vilhena Santos](https://media.themoviedb.org/t/p/w150_and_h150_face/md1qPK9zfDK75upbe1BUF4bNOrj.jpg)
Nuno Filipe de Vilhena Santos
Member since July 2014
Movie Score
TV Score
Nuno Filipe de Vilhena Santos's Favorites
경사스러운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미국 전역에 때이른 독감이 유행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도 잠시, 치사율 99%가 넘는 슈퍼 독감 바이러스 '캡틴 트립스'에 의해 70억 명이 사망하고 면역성을 가진 극소수만 살아남는다.
먼 미래에 항성을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달했지만 범지구적으로 퍼져 세계를 지배하는 미트라교라는 종교와 이에 저항하는 무신론자들과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구의 인류 문명이 파괴되어 가는 중 무신론자 집단에 속해 있던 남자가 재프로그래밍해서 만든 두 안드로이드가 새 인류 재건을 위해 외계 행성 케플러 22b에 정착해 인간의 아이를 키우게 된다.
원작은 영화 니키타이지만, 제목은 La femme Nikita가 아닌 그냥 NIKITA다.
The CW 채널에서 방영했으며 비밀 암살 조직인 디비젼의 여성 에이전트인 니키타는 2007년 배신을 당해 남친이 죽고 자신도 죽을뻔하지만, 죽지 않고 2010년에 동료 알렉스와 디비젼을 부수려 한다는 내용.
This four-part historical drama follows the end of Catherine the Great's reign and her affair with Russian military leader Grigory Potemkin that helped shape the future of Russian politics.
고대 그리스, 괴물 군단이 몰려오고 있다. 전쟁의 위협 속에서, 지금껏 몰랐던 또 다른 운명을 마주하는 헤론. 제우스의 피를 물려받은 자여, 악마에 맞서 세상을 구하라!
1년 전, 너구리가 돼버린 미치루. 수인을 증오하는 인간들을 피해 아니마 시티로 떠난다. 그리고 시로라는 이름의 늑대에게 도움을 받는다.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야 해!
주연 : 모로호시 스미레,호소야 요시마사,나가와나 마리아
린치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1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연출이나 구성에 있어서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비쥬얼면에서 1984년판과는 원작에 대한 상당히 다른 해석을 보여준다. 그외에 세세한 부분의 디테일이 다르다. 팬들 사이에서는 미니 시리즈 쪽이 원작에 더욱 충실하다는 평. 의상은 영화 《아마데우스》의 의상담당이 맡았는데 제국주의 시대를 연상시키는 제복들은 미래적인 복장으로 바뀌었다. 특히 스틸슈트는 원작의 묘사에 상당히 충실해졌다. 형태뿐만 아니라 1984년작에서는 검정색(사막복인 스틸슈트를 검정색으로 하는 건 오류가 있다.)이었던 것에 비해 아이보리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원작에서 스틸슈트 위에 로브를 입는 것도 재현되었다. 스토리 역시 원작에 충실하며 원작의 방대한 내용을 표현하기 위해 한편에 1시간 29분으로 총 3편으로 만들었다. 평은 좋은 편이나 미니시리즈로서의 한계가 나타나는데 저예산 TV시리즈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사이파이 채널자체가 저예산으로 고퀄러티 작품을 뽑아서 사업규모를 크게 하는 전문회사이다. 의외로 미국 케이블 시장에서는 꽤 악명높은 업체. 하지만 액션은 생각보다 괜찮다. 특히 일대일 결투가 볼만하다. 그리고 방어막의 표현이 84년작보다 훨씬 더 진보한 것은 기술의 발전을 느끼게 한다. 고작 예산 2000만불로 4시간 30분짜리 드라마를 이 정도 만들었다는 걸 감안해보면 용하다.
Ten thousand years before the ascension of Paul Atreides, sisters Valya and Tula Harkonnen sisters establish the fabled sect and female order that would become known as the Bene Gesserit to control the future of humankind.
몬스터 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타일러 터스크먼. 몬스터 주식회사는 이런 그의 재능을 인정해 평소 타일러가 꿈꾸던 겁주기 선수로 선발한다. 하지만 처음 출근하는 날, 회사에선 더 이상 겁주기 선수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그들이 원하는 건 웃기기 선수였던 것. 타일러는 사태가 정리될 동안 당분간 시설팀에서 일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타일러의 계획이 다 꼬여버렸지만, 이제 타일러에겐 웃기기 선수가 되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다!
2021년 3월 Disney+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니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다시 뭉친 두 사람은 팀을 이루어 세계를 무대로 모험을 펼치며 자신들의 능력과 인내심을 시험받는다.
Investigative journalist Mikael Blomkvist is drawn into an endlessly dark world, with enigmatic hacker Lisbeth Salander his only guide.
사춘기 증후군. 불안정한 정신으로 인해 일어난다고 인터넷에서 화제인 불가사의한 현상. 에노시마에서 가까운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2학년 아즈사가와 사쿠타는 사춘기 증후군이 일어난 소녀들과 만나게 된다. 예를 들면, 도서관에서 만난 야생 바니걸 정도. 바니걸의 정체는 고등학교 선배이자 활동을 중단한 연예인인 사쿠라지마 마이였다. 매력적인 마이의 차림에도 어째선지 주변 사람들은 그런 마이를 알아채지 못했다. 남들에게 보이지 않게 된 마이를 돕게 되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사쿠타는 마이가 숨겨온 마음을 알게 되는데. 하늘과 바다가 반짝이는 마을에서 마음을 흔드는 소녀들과의 불가사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랑하는 님과 조국을 떠나 온 고려 귀족 출신의 젊은 여성이 사랑과 전쟁, 정치, 충성을 통해 역경을 헤치고 중국 원나라의 막강한 황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은하 제국이 붕괴한 후, 고독한 총잡이는 은하 외곽에서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며 홀로 살아간다.
2019년 12월 Netflix에서 방영을 시작한 판타지물. 안제이 삽코프스키의 동명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사람들에게 악마의 창조물, 돌연변이라 불리는 고독한 괴물 사냥꾼 리비아의 게롤트가 운명을 향해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때로는 인간이 괴물보다 사악하고 잔인한 이 세상에서,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고자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두 여인에게로 인도한다. 강력한 힘을 지닌 여자 마법사와 위험한 비밀을 간직한 공주. 세 사람은 점점 불안해지는 대륙에서 살아나갈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운명으로 묶인 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스타트렉: 네미시스》 후 20년이 흐른 시점, 장 뤽 피카드 인생에 새로운 챕터가 펼쳐진다.
우등생 같은 외모와 달리 오르지 않는 영어 점수에 고민이 많은 여중생 ‘노무라 카스미’는 어릴적 부터 언니와의 내기 놀이에서 항상 지기만 하던 트라우마로 인해 놀이 자체를 기피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전학을 온 미국인 유학생 올리비아와 혼다 하나코가 ‘참참참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 고 미국인인 올리비아에게 영어를 배울 속셈으로 그들과 엮여 놀이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사실, 올리비아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탓에 영어는 카스미만큼이나 성적이 좋지 못했다. 결국 카스 미가 만들려던 영어 연구회는 놀이를 연구하는 ‘놀이인 연구회(약칭 놀연)’로 바뀌어 버리는데… 얼굴 값 못하는 세 명의 미소녀들의 초현실 놀이 개그쇼!
2030년 일본. 두뇌 전자화와 정보 네트워크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까운 미래. 각종 첨단 범죄를 막기 위한 강력 조직이 설립된다. 내무성 직속 독립부대, 공안 9과. 우리는 이들을 '공각기동대'라 부른다.
태초부터 존재해왔지만 이미 인간 세상에 물든 천사 아지라파엘과 악마 크롤리는 음악도 못 듣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없는 종말 후 천국이 오는 것을 부정한다. 이에, 둘은 비밀리에 협정을 맺고 종말이 오지 않도록 훼방을 놓으려 한다.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클론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최고의 검술에 미친 사무라이들의 광기 어린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구보다 나은 삶을 향해 우주로 떠난 로빈슨 가족. 이주지로 향하던 도중 불시착하고 만다. 모든 것이 수상한 미지의 행성. 매 순간 새로운 위험에서 살아남아라!
술에 절어 사는 천재 과학자 릭은 투정이 심한 10대 손자 모티를 데리고 외계와 대체 현실로 아슬아슬한 모험을 떠난다.
SF 사이킥 서스펜스물을 자청하고 있는 이 작품은 『사무라이 참푸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한 제작사 manglobe가 새롭게 내놓은 대망의 신작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다.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매력으로 하는 제작사인만큼, 방영 전부터 상당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 전작보다는 훨씬 음울한 톤으로 맞춰진 화면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는 내용상으로도 마음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다. 고도로 잘 짜여진 돔형 도시 로무드는 이상(理想)의 낙원이라 불릴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사실은 그 낙원이 '낙원이 아니었다'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는 출발한다. 이 곳에서는 결코 일어날 리가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괴사건들이 속출하고, 이를 뒤쫓는 여성 조사관 리루는 점차 완벽함으로 포장된 이 도시의 뒤쪽에 거대한 수수께끼와 감춰진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감독은 『위치헌터 로빈』 『가사라키』 등으로 익숙한 이름 무라세 슈코. 그의 색깔을 최대한 발휘해 낼 수 있는 장르이니만큼 더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 시리즈나 『은발의 아기토』 등으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온다 나오유키(恩田尚之)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들도 볼거리 중 하나.
반친구들을 몰살한 누명을 뒤집어 쓰고 사형을 선고 받게 된 간타는 일본유일의 완전 민영화 형무소「데드맨 원더랜드」에 수감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Elegant, daring, generous, Corto Maltese travels around the world wherever his current whim tales him. In every exotic locale his code of honor leads him to battle on behalf of the poor and the weak, battles he win due to his sparkling wit and daring.
스토리텔링의 귀재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타지 소설이 애니메이션으로 찾아왔다. 평범한 소년이 마을 지하에 존재하는 놀라운 몬스터의 세계를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47살의 젊은 추기경, 레니 벨라도(주드 로)가 교황으로 선출된다. 바티칸의 추기경들은 애송이를 꼭두각시로 얻었다고 반기지만 이내 젊은 교황이 예측할 수 없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된다.
2001년 9월 BBC One에서 방영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계의 거성 데이비드 애튼버러가 해설을 맡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바다, 비밀에 싸인 심해와 그곳에 사는 생물들의 신비로운 비밀들을 최첨단 기술들을 활용하여 심도 있게 파헤친다.
강한 성격을 가진 물의 부족 출신 아바타, 코라는 모든 벤딩 기술을 마스터하고 마지막 요소인 에어벤딩을 배우기 위해 공화국 시로 떠난다. 모든 나라의 벤더들이 공존하여 4개 국가의 통일을 상징하는 곳. 아앙과 주코가 세운 이 도시는 활기 넘치고 번창한 곳이지만 가진 자들의 횡포 또한 넘쳐난다. 이에 코라는 그 불합리함에 저항하기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곧 모든 벤더들을 없애려는 비밀 세력들이 존재함을 알게 된다. 강력한 벤딩과 뛰어난 지혜를 가진 코라, 과연 벤더와 비벤더의 갈등을 없애고 평화롭고 조화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좀비가 되고 만 전도유망한 의과 레지던트 리브가 생존을 위해 검시소에 취직해 신원미상 시체들의 뇌를 먹으며 살아가기 시작하는 이야기
워싱턴 D.C.의 제퍼소니안 재단의 연구소 소속 법인류학자인 템퍼런스 브레넌 박사와 FBI 워싱턴 지국 요원인 실리 부스, 그리고 브레넌 박사의 팀이 뼈만 남다시피한 시신을 조사해 해결하는 내용으로 실제 법인류학자인 '캐시 라익스'의 소설을 각색해 제작되었으며 국내에도 '본즈'라는 제목으로 원작 소설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2015년 4월 Netflix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1990년대 초 맷 머독이라는 아홉 살 소년이 이 길거리에서 어느 노인을 구하려다 눈이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시력을 잃게 된다. 대신 다른 감각들이 극도로 발달하게 되고, 그로 인해 고통받다가 스틱이라 불리는 노인에게 감각을 통제하는 방법과 무술을 배우게 된다. 머독은 로스쿨 졸업 후 랜드맨 & 잭 로펌에서 일하다 고향인 뉴욕 헬스 키친에 친우 포기 넬슨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게 되고 낮에는 변호사, 밤에는 슈퍼 히어로 데어데블이 되어 뉴욕 헬스키친의 불의에 맞서 악당과의 고독한 싸움을 계속한다.
2014년 4월 HBO에서 방영을 시작한 시트콤. 하이테크의 본거지 실리콘 밸리, 이곳에 사는 IT 청년들이 벤처 기업을 창업하면서 겪는 각종 해프닝들을 그린다. 코딩만 할 줄 알던 소심한 프로그래머인 리처드 헨드릭스가 개발한 압축 알고리즘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거대 IT 기업의 CEO인 개빈 벨슨과 벤처 투자 회사 라비가 캐피털의 피터 그레고리는 리처드에게 거액의 투자금을 제안한다. 개빈은 리처드의 알고리즘을 사고 싶다고 제안하고, 피터는 스타트업을 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해주겠다고 한다. 결국 스타트업을 하기로 결심한 리처드는 피터의 손을 잡게 되고, 그때부터 개빈과 앙숙 관계가 시작되는데...
2010년 1월 Starz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기원전 73년부터 2년 뒤인 기원전 71년까지 노예들을 이끌고 반(反)로마 공화정 항쟁을 지도한 노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했다. 로마의 접경시대에 살던 소수민족 트라키아의 전사였던 스파르타쿠스가 로마군에 사로잡힌 후 투기장의 노예로 팔려가지만, 극적으로 목숨을 부지하고 카푸아의 검투사 양성소에서 글래디에이터로 명성을 떨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 로마 귀족들의 사치와 부패, 사회상, 그리고 자유를 향한 노예 출신 등장 인물들의 갈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미국 시카고 후미진 마을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싱글 대디 프랭크와 총명하고 독립적인 그의 여섯 자녀들의 리얼한 이야기
Hosted by Morgan Freeman, Through the Wormhole explores the deepest mysteries of existence - the questions that have puzzled mankind for eternity. What are we made of? What was there before the beginning? Are we really alone? Is there a creator? These questions have been pondered by the most exquisite minds of the human race. Now, science has evolved to the point where hard facts and evidence may be able to provide us with answers instead of philosophical theories. Through the Wormhole brings together the brightest minds and best ideas from the very edges of science - Astrophysics, Astrobiology, Quantum Mechanics, String Theory, and more - to reveal the extraordinary truth of our Universe.
가난하고 찌질한... 심지어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삼총사가 아이리쉬 펍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극 중에서 디안드라 (통칭 디)는 데니스의 여동생으로, 프랭크는 두 남매의 아버지이며, 삼총사와 함께 총 다섯 명의 인물이 아이리쉬 펍을 운영한다.
상냥하고 세련된 스파이 아처는 멋진 장치로 무장했지만 상사인 어머니와는 여전히 부딪친다.
더할 나위 없는 번영을 누리는 로마 제국. 이 로마의 세력을 양분하는 폼페이우스우스와 시저는 막역한 벗이다. 하지만 지난 8년간, 갈리아 정복 전쟁을 떠난 시저가 전리품과 승전보를 전하며 백성들 사이 인기가 치솟으면서, 평민의 편에 선 시저를 견제하는 귀족파 원로원의 시선이 곱지 않다. 이들은 폼페이우스에게 불법 정복 전쟁을 벌이고 일부 원로원 의원에게 뇌물을 준 시저를 로마로 송환해 처벌하라고 종용하지만 폼페이우스는 친구를 배신할 수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한편, 시저의 13군단에 속한 백부장 보레누스는 항명과 반항을 일삼는 병사 풀로를 감옥에서 꺼내 특별 임무를 수행한다. 바로 도난당한 시저의 상징인 독수리상을 찾아오는 것.
데이비드 린치와 마크 프로스트가 만든 미국 TV 시리즈로, 1990년 4월 8일에 ABC에서 첫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워싱턴주의 작은 마을에서 여학생 로라 팔머의 시체가 발견되고, FBI 요원 데일 쿠퍼가 수사를 시작하며 사건은 시작된다. 트윈 픽스는 1990년대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 중 하나로 컬트 팬들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 게임, 만화, 광고, 드라마 등에 다양한 대중 문화에 수많은 영향을 끼쳤다. 린치의 다른 작품, <블루 벨벳> 처럼 트윈 픽스는 작은 마을의 평화롭고 완벽한 모습과 그 밑에 숨어있는 지저분한 삶을 들추어낸다. 이야기가 계속될 수록 처음엔 순수하게 보였던 캐릭터들의 어두운 내면이 드러난다. 불안정한 톤과 초자연적인 특징들은 호러에 가깝지만, 비현실적으로 과장된 캐릭터들이 사랑, 복수, 질투, 돈 등의 사건에 휩싸인 다는 점은 평범한 연속극의 형식을 취하고 있기도 하다. 실외 촬영은 노스벤드, 스노퀄미등 워싱턴주의 도시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되었고, 실내장면은 샌 퍼르난도 밸리의 창고의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이야기는 범죄 드라마의 형식으로 그려지지만, 묘한 분위기와 초자연적인 요소, 그리고 과장되고 유별난 인물들이 등장한다. 린치의 다른 작품과 유사하게 탁월한 촬영, 초현실적이고 색다른 유머 코드가 있다. 린치의 협력자인 안젤로 바달라멘티가 작곡한 오리지널 스코어 역시 찬사를 받았다.
몬티 파이튼, 그 이름 사람들의 머릿속에 영원히 각인되다! 성역 없는 풍자, 재기 발랄한 유머, 성별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는 충격과 경악, 웃음의 3단계를 경험한다.
A half-hour satirical look at the week in news, politics and current events.
물의 부족, 흙의 왕국, 불의 제국, 공기의 유목민은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평화로운 균형을 잃게 된다. 사람들은 4개의 원소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아바타가 나타나 이 세상에 평화를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물의 부족인 카타라와 소카 남매는 빙하 속에 갇힌 아바타, 공기의 유목민 출신 아앙을 구해준다. 아바타의 운명을 타고난 아앙은 4가지 요소를 다루는 능력을 마스터하고 불의 제국을 물리쳐야 하지만 이 거대한 임무를 감당하는 것이 달갑지 만은 않다. 카타라와 그녀의 용감한 오빠 소카의 도움을 받으며 아앙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위험한 여행을 시작한다.
2009년 10월 B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3000만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모든 종 하나하나는 생존을 위해 일생에 걸쳐 사투를 벌이고 산다. 생명의 대여정은 지구 생명체들이 생존과 생육을 위해 개발한 전략들을 소개한다. 최첨단 장비와 HD 카메라로 촬영한 이 10부작 다큐멘터리는 5대양 6대주에 걸쳐 야생의 동식물을 극장용 화면으로도 손색없는 수려한 영상에 담았다. 매편마다 극적인 재미로 가득한 생명의 대여정은 지상의 생물들을 중요도에 따라 10개 군으로 대별하여 가장 스펙터클하고 특이한 야생의 행태를 선보인다.
우주와 생명을 주제로 한 13부작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미국의 PBS에서 방송되었다.[1]
칼 세이건, 앤 드루얀, 스티븐 소터가 저술하였고, 천문학을 중심으로 하여 우주와 천문학의 역사, 인류의 원시 문명으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지식과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매회 칼 세이건이 상상의 우주선(SOTI, Ship of the imagination)을 타고 우주 법칙과 생명 진화 등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그리스 음악가인 반젤리스의 여러 앨범의 음악이 사용되었다. 에미상과 피버디 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3월 FOX에서 방영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칼 세이건이 출연한 1980년의 13부작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리메이크 및 업데이트 버전에 해당한다. 원작에 참여했던 작가 겸 제작 총괄 앤 드루얀과 천문학자 스티븐 소터가 대본을 공동 집필했으며, 칼 세이건을 대신해 저서우주 교향곡으로 널리 알려진 천체 물리학자이자 작가인 닐 타이슨 박사가 진행을 맡았다. 닐 타이슨 박사가 상상의 우주선를 타고 우주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발전한 영상 기술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컴퓨터 그래픽, 위성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6년 3월 B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다큐멘터리. BBC와 NHK가 5년에 걸쳐서 촬영하고 제작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생명의 별 지구를 전 세계 2백여 곳의 자연과 함께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주제별로 다룬다. 화질이나 영상미 어느 쪽으로나 절륜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고난도의 압도적인 현장감과 미려한 영상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자연 다큐멘터리의 진수이자 보는 이에게 저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2001년 9월 HBO에서 방영을 시작한 전쟁물. 스티븐 앰브로즈의 동명의 저서를 원작으로 한다. 제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D-Day부터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이 항복하여 전쟁이 끝날 때까지 미 육군 제 101 공수사단 제 506 낙하산보병연대 제 2대대 제 5중대(일반적으로 5번째 알파벳의 E를 딴 Easy 중대)의 초기 훈련부터 노르망디 상륙 작전, 벌지 전투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는 히틀러의 별장인 독수리 둥지(Eagle's Nest) 점령 등 의 에피소드를 실제 전투에 참가했던 중대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1989년 12월 FOX에서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미국의 스프링필드를 배경으로 먹는 걸 유난히 밝히고 게으르며 독특한 성격의 가장 호머, 항상 사고만 치고 다니는 남편과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엄마 마지, 하루라도 장난을 치지 않고 넘어가는 날이 없는 장난꾸러기 아들 바트, 나이에 비해 꽤나 어른스럽고 똑똑한 리사, 그리고 말은 한마디도 못하지만 의외의 대활약을 보여주는 막내 메기 등 각각의 개성 만점 가족 구성원들이 펼치는 극적인 하루하루를 그리고 있다.
If you'd like to have a copy of this list exported to a CSV, click the "Export" button below. We will create the export and send it to you via email. Depending on the size of your list, this can take a few minutes to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