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26

1

전후 일곱 나라

10%
April 10, 202225m

기원전, 중국의 진나라. '천하 대장군'이 되려는 '비신대' 대장 신은 국가의 관문 함곡관을 둘러싼 합종군과의 공방전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삼천인장'으로 승격했다. 게다가, 잠시 부대를 떠났던 부장 강외도 돌아오면서 비신대는 활기를 띠게 되었다. 한편, 왕도 함양도 영정에게 아들이 태어나서 경사스러운 분위기였다. 함곡관 공방전이라는 큰 전쟁으로 피폐해진 각국이 각자 국력을 시험받는 '내란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진나라 또한, 새로운 파란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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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온한 그림자

40%
April 17, 202225m

합종군 전투 후 부흥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가의 실권을 건 진왕 영정과 상국 여불위의 싸움은 점점 격화되고 있었다. 동생 성교의 조력으로 세력을 넓히는 영정 진영과 재력을 이용해서 진영을 늘리는 여불위의 싸움은 거의 호각이었다. 그러던 중 성교의 제1 부인 유의가 귀성 중이던 고향 둔류에 조군이 침공해 온다. 진나라에 있어서도 둔류는 북동의 요지였지만 힘 있는 장군은 각 방면으로 원정을 떠나 있어 빠르게 둔류로 보낼 수 있는 자가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 성교가 자신이 직접 둔류로 출진하겠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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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벌군 출진

40%
April 24, 202225m

조군을 제압하러 간 성교군이 태세를 바꾸어 둔류에서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란스러워진 함양. 이 소식을 들은 여불위는 둔류를 중심으로 한 북동부에서의 성교의 인기를 생각해서 반란이 확대되기 전에 토벌군을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련의 움직임에서 모략의 낌새를 느끼고 있던 영정은 반란군의 토벌, 그리고 진상 규명을 위해 성교를 생포해서 데리고 올 목적으로 측근인 창문군 휘하의 장군 벽의 군사와 별동대로 신이 이끄는 비신대를 둔류로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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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둔류 공성전

55%
May 1, 202225m

비신대와 벽군이 합류해 드디어 둔류 공성전이 시작되었다. 이번 전투에서는 비신대의 속도가 생명이었기에, 하료초는 뛰어난 전력을 가진 신과 강외를 성교가 있는 곳으로 보냈다. 한편 책략에 당해버리고 성주 대행인 포학으로부터 이번 반란의 전모를 듣게 된 성교는, 다른 감옥에 갇혀있는 유의를 구출하고 포학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탈옥을 꾀했다. 과연 서로를 걱정하는 성교와 유의는 재회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성교 구출을 부탁받은 비신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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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과 방패

50%
May 8, 202225m

강외와 비신대의 동료들과 함께 성교와 유의가 잡혀 있을 법한 곳을 찾는 신. 하지만 둔류 성내는 혼전 상태여서 성교는커녕 반란의 주모자인 포학조차 찾을 수 없었다. 한편 반란군과의 교전에서 중상을 입고 만 성교는, 자신이 구해낸 유의에게 원군을 불러오라고 부탁하며 자리를 지키고 포학을 비롯한 추격자들과 맞섰다. 성교가 있는 곳으로 원군을 불러오기 위해 달리는 유의와 구출을 명받은 비신대는 과연 성교를 위기로부터 구하고 같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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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로운 요충지

0%
May 15, 202225m

진나라와 위나라의 국경 근처에 있는 저옹에서, 대장군 오봉명이 통솔하는 위군과 교전 중인 진나라 장군 등. 그의 말에 따라 신의 비신대와 왕분의 옥봉대가 증원 부대로서 소집되었다. 하지만 위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세 군이 합류해 진군이 불리해진 상황. 이를 타파하기 위해 등은 조나라 국경 근처에 있는 확양에 진을 치고 있는 왕전군에게 원군을 요청하려 했으나, 왕전의 적자인 왕분이 이에 반대했다. 그 진의는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과연 진은 새로운 요충지인 저옹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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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름

0%
May 22, 202225m

왕분의 진언대로 진나라는 등의 부하인 녹오미군, 옥봉대 그리고 비신대 세 군을 주공으로 위군 포진의 희미한 틈을 노려 공격에 나섰다. 주공 중 하나로서 위군 본진을 향해 돌진하는 비신대는, 전력 차를 극복하기 위해 하료초의 지휘에 따라 우선 적군의 제1진을 철저하게 공격했다. 그런 가운데 이에 맞서는 위군의 장수 개맹이 스스로 전선에 나타나 비신대 대장인 신에게 일대일 승부를 청했다. 위나라가 자랑하는 강장이자 한때 전장에서 그 이름을 떨쳤던 '위화룡' 중 한 명인 개맹에게 신이 도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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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초의 존재

0%
May 29, 202225m

난전이 한창인 가운데 하료초가 개맹군의 본진으로 잡혀가고 말았다. 적에게 붙잡힌 군사 하료초를 구하는 것을 우선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작전을 계속 진행할 것인가를 두고 의견이 갈린 비신대. 그런 가운데 강외가 하료초를 구출하는 데 있어 쓸 수 있을 법한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첫날부터 발목이 잡힌 비신대와는 대조적으로, 왕분의 옥봉대는 본래의 높은 전투력에 더해 왕전 장군의 측근 중 한 명인 천인장 관상이 합류해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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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백의 이름

0%
June 5, 202225m

위군 본진을 향해 진격하는 옥봉대 앞을 또 다른 위화룡인 자백이 이끄는 군이 막아섰다. 지와 무용을 겸비한 자백은 뛰어난 전술로 옥봉대를 농락했고, 가혹한 사지에서 싸우는 걸 강요받은 과거 때문에 극에 다다른 창술로 옥봉대 대원들을 차례로 쓰러뜨렸다. 이를 본 관상이 난전을 피해 포위를 뚫고 나가야 한다고 왕분에게 말했으나, 왕분은 스스로가 세운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이대로 적장 자백의 목을 치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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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화의 주목

0%
June 12, 202225m

저옹 전투 사흘째. 비신대, 옥봉대에 이어 녹오미군도 본격적으로 싸움에 참가해 드디어 결전의 때가 다가왔다. 개맹군과의 싸움을 계속해온 비신대는 드디어 개맹군 본대와 격돌했다. 하지만 군사인 하료초의 작전에 따라 대장인 신을 중심으로 분투해도, 개맹군 군사 순조의 빈틈없는 포진을 뚫을 수는 없었다. 한편 자백군과 싸우는 옥봉대는 비교적 여력이 있는 관상대를 주공으로 삼아 공격에 나섰지만, 이쪽도 고전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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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수련의 나날

0%
June 19, 202225m

한 번 패배했던 '창의 자백'에게 다시 한번 도전하는 왕분.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는 노력과 단련을 거듭해 달인의 경지에 오른 창술로 싸우는 왕분이었지만, 사지에서 쌓아 올린 자백의 창술의 상대는 되지 못했다. 처음부터 이번 작전에 난색을 보였던 관상이 옥봉대 부장인 번양에게 왕분을 물러나게 하라고 말하는 가운데, 왕분의 창이 자백에게 닿기 시작했다. 왕 일족 종가를 잇는 자인 왕분에게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책무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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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거물들의 세대

0%
June 26, 202225m

비신대, 옥봉대, 녹오미군이 눈앞의 적을 격파하고 일제히 위군 본진으로 돌격했고, 총대장인 오봉명의 목을 취하기 위한 최후의 격전이 펼쳐졌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위군이 혼란에 빠졌지만, 그 가운데서 냉정하게 머리를 굴리던 오봉명은 진군의 작전의 유일한 결점을 찌르기 위해 바로 행동을 개시했다. 각국이 주목하는 가운데 위나라의 거물인 오봉명에게 도전한 진나라의 젊은 장수들은, 이 싸움에서 승리해 저옹 공략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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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함양의 움직임

10%
July 3, 202225m

진군은 등을, 위군은 오병명을 각각 총대장으로 삼은 저옹 전투가 끝이 났다. 진나라는 미래를 대비해 해당 지역을 군사적 중요 거점으로 한층 더 강화해 나갔고, 이에 따라 왕도 함양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그런데 영정을 비롯한 '대왕파' 및 여불위를 중심으로 한 '상국파'에 준하는, 영정의 친모인 태후가 정점에 서 있는 또 하나의 세력 '후궁파'가 갑자기 군사 거점 중 하나인 산양 일대를 통치하겠다고 나섰다. 태후는 3대 궁가가 추천하는 환관 노애를 산양 장관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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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새로운 나라

10%
July 10, 202225m

삼대 궁가의 조력으로 산양 일대 통치에 착수한 태후와 노애를 비롯한 후궁 세력은, 산양을 넘어서 진나라 최북단의 '태원' 및 그 일대를 애나라라고 선언했다. 이에 궁정 내부는 한바탕 뒤집어졌지만, 정치와 인연이 없는 자들이 건국을 해봤자 곧 자멸할 거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애나라는 착실하게 나라의 기반을 다져나갔고, 이를 기회 삼은 초군이 진나라에 침공을 개시했다. 애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밀약이 있었음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여불위는 태연하게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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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15

Directed by: Natsumi Yasue

Written by: Junichi Miyashita

Guest Stars 0 Full Cast & Crew

No guest stars have been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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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무것도 없는 사내

10%
July 17, 202225m

애나라 건국으로 인한 혼란에 따른 각국의 움직임을 주시하기 위해서, 진나라는 저옹 전투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을 승격시켜 군을 새롭게 강화하고자 했다. 한편, 열국으로부터의 원조 등으로 한층 더 세력을 키우고 있는 애나라는 상정한 것 이상으로 나라의 규모가 커져갔다. 이 같은 상황을 경계하는 태후가 노애에게 어떤 충고를 했고, 가짜 환관에서 태후의 애인이 되어 애나라의 '왕'으로까지 신분이 올라간 자신의 상황에 노애는 새롭게 공포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호력 대신이 노애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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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관식

40%
July 24, 202225m

태후와 그녀의 애인인 노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함양에까지 알려졌다. 이에 따른 제재는 피할 수 없다는 정보가 전해지자 애나라는 여러모로 소란스러워졌다. 대신인 호력은 태후와 노애에게 거병을 하든가, 아니면 태후, 노애 및 아이들의 목을 베고 항복하는가 하는 두 가지 선택지를 들이밀었다. 이제 더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태후는 어떤 결단을 내렸고... 한편, 진나라의 옛 도읍 옹에서는 제31대 진왕 영정의 가관식을 앞두고 의식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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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 곳 모두 양보하지 않다

50%
July 30, 202225m

진나라의 옛 도읍인 옹에 국내외에서 온 많은 요인들이 모인 가운데, 드디어 제31대 진왕 영정의 가관식이 거행되었다. 눈앞에 나타난 영정의 당당한 모습에 모두가 숨을 죽인 가운데, 식전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모종의 방법으로 함곡관을 지나온 애나라 군대가 함양을 향해 진군한다는 급보가 전해졌다. 보고를 들은 상국 여불위는 식전을 중지하려고 했으나, 영정은 이를 제지하고 이대로 식전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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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도하 전투

70%
August 7, 202225m

함양으로 다가오는 위기를 한발 빠르게 알아챈 비신대는 함양 근처인 위수에 도착했다. 이 강을 건너기만 하면 함양이 코앞인 가운데, 비신대 앞에 과거 합종군과의 전투 때 대왕 영정과 함께 싸웠던 민병들을 포함한 최의 병사들이 원군으로 나타났다. 대왕의 위기에 분연히 일어난 최의 병사들과 함양을 향해서 배를 타고 위수를 건너는 비신대. 하지만 이를 요격하기 위해 기슭을 점령한 적군의 격렬한 공격으로 인해 도하는 지극히 어려워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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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결별하다

80%
August 14, 202225m

반란 진압군과 합류한 비신대와 최의 병사들은 공성전이 한창인 함양에 도착했다. 하지만 수비가 약해져 있을 때 공격받은 함양은, 적군과 내통하는 자의 배신으로 인해 도시 안으로 적들이 쳐들어오고 있었다. 신을 비롯한 비신대도 대군에 가로막혀 접근할 수조차 없는 가운데, 그 무렵 영정의 가관식을 지켜보던 창문군은 궁지에 몰린 함양으로 급히 가려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그에게 말을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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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꿈같은 나라

70%
August 21, 202225m

가관식을 마친 영정은, 함양의 전투로 인해 결정될 미래를 꿰뚫어 보고 여불위와 대치했다. 여불위는 영정이 품고 있는 '중화 통일'이라는 숙원을 '피가 흐르는 인간이 걸을 길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고, 자신이 생각하는 천하의 기원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 무렵 함양에서는 진군이 반란군의 맹공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후궁에 거주하는 궁녀 향은 영정의 피를 이은 아이인 여를 도망치게 하기로 결심하고 친구인 양과 함께 안전한 장소로 서둘러 피난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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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일한 승기

100%
August 28, 202225m

중화 통일로 나라를 하나로 만들고, 전국 시대를 끝내는 걸 목표로 하는 영정에 대해 여불위는 '사람이 싸우는 동기는 제각각이며,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전쟁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영정은 '세상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위정자의 역할이다'라고 말하며, 사람 마음의 본질과 그것을 가르쳐 준 은인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한편 함양에서는 진나라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융적공이 이끄는 군대에 밀린 진군이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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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목숨을 건 도피

90%
September 4, 202225m

왕녀인 여를 지키기 위해 달리는 향과 양 앞에 후궁까지 침입한 적군이 나타났다. 왕녀와 그녀의 어머니인 향을 도망치게 하기 위해 양은 몸을 던져 적들을 막아설 각오를 다지는 가운데, 그 자리에 비신대 대장인 신이 달려왔다. 한편, 함양의 성 밖에서의 싸움을 지휘하고 있던 하료초는 열세에 몰리는 진군을 보고 초조해하고 있었다. 이 이상 적군이 성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 물러나 진형을 재정비할 여유도 없는 상황. 하료초는 필사적으로 타개책을 생각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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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역전의 맹진

80%
September 11, 202225m

영정의 측근인 창문군과 함께, 군 총사령관인 창평군이 군대를 이끌고 함양에 도착했다. 전황을 확인한 창평군은 스스로 선두에 서서 적장인 융적공의 목을 치기 위해 진격을 개시했다. 그 용맹한 모습에 병사들이 놀라는 가운데, 창평군 산하 부대는 하료초의 부대와 연합해 방진을 세워 용적공을 몰아넣었다. 군 총사령관의 지휘 아래 진행되는 역전의 작전으로 과연 궁지에 몰린 왕도 함양은 구원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진나라의 미래를 결정지을 싸움의 결말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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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내란의 종착점

70%
September 25, 202225m

함양에서의 전투가 끝이 났다. 이걸로 진왕 영정과 상국 여불위의 권력 싸움에도 결판이 나, 진나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반란의 주모자로서 붙잡힌 노애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의 경위를 자백하고 형을 집행당하게 되었으나, 거기에 갑자기 태후가 나타나 자신의 죄를 말하고 노애와 함께 형벌을 받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정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에 태후는 생각지도 못한 말을 입 밖에 내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행동을 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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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웅비의 때

40%
September 25, 202225m

반란에 관여한 자들을 각각의 죄를 물어 처형하는 가운데, 반란에 가장 깊게 관여했을 거라 여겨지는 여불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나라의 중추에 자리하고 있던 탓에 조사할 것이 많아 아직 처벌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신은 영정으로부터 중화 통일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듣게 되었다. 신은 얼핏 보기에는 무모해 보이는 계획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본격적인 중화 통일을 위해 '육대장군을 부활시킨다' 라는 영정의 말에 열의를 불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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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육대장군의 행방

40%
Season Finale
October 2, 202225m

제31대 진왕 영정 아래에서 진나라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을 무렵, 대국 초나라도 역사적인 국면을 맞이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라를 떠받치고 있었던 왕과 재상이 쓰러져 국정에 혼란이 발생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초나라의 재상 자리에 앉게 되었다. 한편 진나라에서는 신, 왕분 그리고 몽염이 영정이 제안한 '육대장군 부활'을 향해 한층 더 비약할 것을 서로 맹세했다. 그렇게 난세의 역사는 더욱더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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