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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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75
원통함을 가슴에 새기고
크리스 선배의 진실을 알게 된 에이쥰은 백번 뉘우치고 감동 서비스 대작전에 나선다. 하지만 크리스는 차갑게 연습 메뉴나 착실히,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하라고 할 뿐이었다. 후루야와도 탄바와도 다른 에이쥰 만의 맛, 특징을 살려야 한다면서...
더 읽기연마해라 더티 볼!
에이쥰은 크리스 선배의 지시대로 힘껏 연습하지만 부족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밤에 혼자 피칭 연습을 하던 그때 카타오카 감독이 나타난다. 카타오카 감독은 에이쥰에게 힘을 사용하는 요령을 알려주는데...
더 읽기플레이로 이끌어라!
지옥의 합숙도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압도적인 훈련량에 1학년 삼인방은 녹초가 되는데... 그런 훈련 속에서도 끄덕없는 2, 3학년 선배들을 바라보며 셋은 초조함에 빠진다.
더 읽기궤적 사와무라 에이쥰 뜨거운 마운드 위
약체 아카기 중학교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스카우트되어 명문 세이도 고교에서 진정한 야구를 시작한 사와무라 에이쥰. 그 과거의 행적들을 되짚어 본다.
더 읽기절망을 부르는 투구
이나시로와 사쿠라자와의 경기는 예상 밖의 투수전으로 흘러가는 양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매회 매회 가까스로 버텨내는 나가오와는 대조적으로 나루미야의 피칭은 가히 압도적이었는데... 한 점이라도 내주면 희망이 없다는 위기감이 사쿠라자와 야수들의 움직임마저 둔하게 만들고 만다.
더 읽기내일을 향한 발자국
사와무라와 후루야로서는 3학년도 처음에는 엉망이었다는 말이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3학년들도 1학년 시절을 보냈다는 사실을,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고시엔 진출을 건 결전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더 읽기맡기는 신뢰, 보답하는 용기
세이도는 후루야의 2루타로 추격 기회를 잡지만 안타깝게 무위로 돌아간다. 그리고 5회부터 등판한 탄바는 컨디션 호조에 힘입어 깔끔한 스타트를 끊는가 했지만... 고질병인 직구 쏠림이 또다시 나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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