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田千夏 — Animation Director

Episodes 11

토벌군 출진

40%
April 24, 202225m
4x3

조군을 제압하러 간 성교군이 태세를 바꾸어 둔류에서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란스러워진 함양. 이 소식을 들은 여불위는 둔류를 중심으로 한 북동부에서의 성교의 인기를 생각해서 반란이 확대되기 전에 토벌군을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련의 움직임에서 모략의 낌새를 느끼고 있던 영정은 반란군의 토벌, 그리고 진상 규명을 위해 성교를 생포해서 데리고 올 목적으로 측근인 창문군 휘하의 장군 벽의 군사와 별동대로 신이 이끄는 비신대를 둔류로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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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의 주목

0%
June 12, 202225m
4x10

저옹 전투 사흘째. 비신대, 옥봉대에 이어 녹오미군도 본격적으로 싸움에 참가해 드디어 결전의 때가 다가왔다. 개맹군과의 싸움을 계속해온 비신대는 드디어 개맹군 본대와 격돌했다. 하지만 군사인 하료초의 작전에 따라 대장인 신을 중심으로 분투해도, 개맹군 군사 순조의 빈틈없는 포진을 뚫을 수는 없었다. 한편 자백군과 싸우는 옥봉대는 비교적 여력이 있는 관상대를 주공으로 삼아 공격에 나섰지만, 이쪽도 고전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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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라

10%
July 10, 202225m
4x14

삼대 궁가의 조력으로 산양 일대 통치에 착수한 태후와 노애를 비롯한 후궁 세력은, 산양을 넘어서 진나라 최북단의 '태원' 및 그 일대를 애나라라고 선언했다. 이에 궁정 내부는 한바탕 뒤집어졌지만, 정치와 인연이 없는 자들이 건국을 해봤자 곧 자멸할 거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애나라는 착실하게 나라의 기반을 다져나갔고, 이를 기회 삼은 초군이 진나라에 침공을 개시했다. 애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밀약이 있었음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여불위는 태연하게 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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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곳 모두 양보하지 않다

50%
July 30, 202225m
4x17

진나라의 옛 도읍인 옹에 국내외에서 온 많은 요인들이 모인 가운데, 드디어 제31대 진왕 영정의 가관식이 거행되었다. 눈앞에 나타난 영정의 당당한 모습에 모두가 숨을 죽인 가운데, 식전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모종의 방법으로 함곡관을 지나온 애나라 군대가 함양을 향해 진군한다는 급보가 전해졌다. 보고를 들은 상국 여불위는 식전을 중지하려고 했으나, 영정은 이를 제지하고 이대로 식전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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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하다

80%
August 14, 202225m
4x19

반란 진압군과 합류한 비신대와 최의 병사들은 공성전이 한창인 함양에 도착했다. 하지만 수비가 약해져 있을 때 공격받은 함양은, 적군과 내통하는 자의 배신으로 인해 도시 안으로 적들이 쳐들어오고 있었다. 신을 비롯한 비신대도 대군에 가로막혀 접근할 수조차 없는 가운데, 그 무렵 영정의 가관식을 지켜보던 창문군은 궁지에 몰린 함양으로 급히 가려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그에게 말을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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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도피

90%
September 4, 202225m
4x22

왕녀인 여를 지키기 위해 달리는 향과 양 앞에 후궁까지 침입한 적군이 나타났다. 왕녀와 그녀의 어머니인 향을 도망치게 하기 위해 양은 몸을 던져 적들을 막아설 각오를 다지는 가운데, 그 자리에 비신대 대장인 신이 달려왔다. 한편, 함양의 성 밖에서의 싸움을 지휘하고 있던 하료초는 열세에 몰리는 진군을 보고 초조해하고 있었다. 이 이상 적군이 성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 물러나 진형을 재정비할 여유도 없는 상황. 하료초는 필사적으로 타개책을 생각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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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맹진

80%
September 11, 202225m
4x23

영정의 측근인 창문군과 함께, 군 총사령관인 창평군이 군대를 이끌고 함양에 도착했다. 전황을 확인한 창평군은 스스로 선두에 서서 적장인 융적공의 목을 치기 위해 진격을 개시했다. 그 용맹한 모습에 병사들이 놀라는 가운데, 창평군 산하 부대는 하료초의 부대와 연합해 방진을 세워 용적공을 몰아넣었다. 군 총사령관의 지휘 아래 진행되는 역전의 작전으로 과연 궁지에 몰린 왕도 함양은 구원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진나라의 미래를 결정지을 싸움의 결말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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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의 때

40%
September 25, 202225m
4x25

반란에 관여한 자들을 각각의 죄를 물어 처형하는 가운데, 반란에 가장 깊게 관여했을 거라 여겨지는 여불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나라의 중추에 자리하고 있던 탓에 조사할 것이 많아 아직 처벌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신은 영정으로부터 중화 통일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듣게 되었다. 신은 얼핏 보기에는 무모해 보이는 계획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본격적인 중화 통일을 위해 '육대장군을 부활시킨다' 라는 영정의 말에 열의를 불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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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장군의 행방

40%
Season Finale
October 2, 202225m
4x26

제31대 진왕 영정 아래에서 진나라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을 무렵, 대국 초나라도 역사적인 국면을 맞이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라를 떠받치고 있었던 왕과 재상이 쓰러져 국정에 혼란이 발생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초나라의 재상 자리에 앉게 되었다. 한편 진나라에서는 신, 왕분 그리고 몽염이 영정이 제안한 '육대장군 부활'을 향해 한층 더 비약할 것을 서로 맹세했다. 그렇게 난세의 역사는 더욱더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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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양의 밤

80%
January 28, 202425m
5x3

경사와 기혜가 이끄는 조군의 방해에 진군은 전선을 밀어내지 못한 채 밤을 맞이했다. 진군의 전선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덜 나아간 상태로 형성되었고, 이로 인해 척후로 나섰던 강외의 소대는 조군 영역 안에 남겨지고 말았다. 하지만 강외는 역으로 이 상황을 이용해 남몰래 적장을 습격하고자 했고... 한편 적의 책략에 말려든 책임을 추궁당하게 된 신은, 군사 하료쵸와 함께 내일 이후 반격을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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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March 10, 202425m
5x9

대장 신의 한마디에 비신대는 조군 총대장인 경사를 치는 작전을 결행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유동이 그들을 가로막아 경사가 있는 곳으로 다가갈 수가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드디어 돌아온 강외가 합류했고, 강외 부대가 유동군과의 싸움을 맡으며 신은 부대를 이끌고 경사 본진 한가운데로 달려 나갔다! 흑양 언덕 공략을 위한 기사회생의 한 수를 노리는 신의 칼날은 과연 적군 총대장 경사에게 닿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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