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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諏訪部順一 Chang Pin Jun 역
에피소드 142
현봉의 기묘한 책략
급조된 천인대만을 노려서 공격하는 윤호의 공격으로 옥봉대가 있는 진의 제1진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군의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1진을 후퇴시킬 수 없었던 진은 결국 제2대를 출전시키기로 결정하는데.
더 읽기몽오, 물러나지 않다
몽오가 40년의 연구를 거듭해 만들어놓은 함정 요새를 돌파한 염파는 드디어 본진이 있는 곳까지 당도한다. 몽오의 병사들은 탈출을 제안하지만 몽오는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데. 결국 몽오는 염파와 1대 1 대결을 하게 된다.
더 읽기퇴색되지 않는 시대
염파가 몽오의 본진을 치고 있을 때, 환기는 자신의 별동대를 이끌고 위의 본진을 함락시킨다. 한편, 몽오는 염파가 이 전쟁에 나온 진짜 의미를 모두 앞에서 말하는데...
더 읽기쳐들어오는 합종군
기원전 중국 진나라 천민 출신이지만 '천하 대장군'이 되고자 하는 신은 거듭 공을 세우면서 천 명의 부하를 둔 '천인장'이 되었다. 자신이 이끄는 '비신대'에 군사로 하료초를 맞이하여 전투에 전념하던 신. 그러던 중 독자적으로 각지의 동태를 살피던 지금은 죽은 대장군 왕의가 이끌던 군의 군장이었던 녹오미, 간앙과 재회한 신은 그들로부터 조나라를 중심으로 각 나라에서 불온한 움직임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것은 진나라에 미증유의 위기를 가져올 거대한 '폭풍우'의 전조였는데.
더 읽기구멍투성이 황야
무시무시한 집념으로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싸우는 병사들을 물리치고 드디어 신은 조군의 장수 만극의 앞에 도달한다. 수많은 원념을 짊어진 꺼림칙한 모습을 본 신은 만극이 예전 장평 땅에서 진나라 육대장군 중 한 명인 백기가 저지른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엄청난 증오로 진나라 백성을 무차별적으로 죽여온 만극에게 격렬한 분노와 함께 동정심을 품게 되는 신. 그의 뇌리에 난세를 끝내기 위한 '해답'을 가진 자와, 지금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 스치는데.
더 읽기여걸 와린
다수의 희생이 있었지만 빠르게 합종군에서 두 명의 장군을 없앤 진나라. 하지만 합종군에는 아직도 많은 장수가 있었다. 초군은 여기서 제2군을 이끄는 장군 와린에게 제2군에 더해 제1군의 지휘를 맡긴다. 자신의 제2군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제1군에게만 전투를 강요하는 와린. 게다가 와린은 본진에 '전군이 크나큰 범전을 계속하여 열흘 뒤에 함곡관을 함락해야 한다'라고 진언한다. 그 의미를 알아챈 천재 군사 이목의 반응은? 그리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던 한군 총대장 성회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더 읽기몽무의 격문
일진일퇴의 공방이 계속된 전투도 어느덧 보름째. 드디어 병력을 총동원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힘은 온존해둔 진군 주력 부대의 몽무군도 진격을 개시. 대장군 몽무의 격문과 함께 적진으로 돌격한 병사들의 격렬한 싸움이 계속되지만 어째선지 아군의 후속 부대가 진격할 낌새를 보이지 않아 병사들은 점점 당황한다. 하지만 그때 몽무가 드디어 지금까지의 자신의 전법을 뒤집는 새로운 전법으로 치고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합종군 본진에 의문의 진언을 올렸던 초군 제2군의 장군 와린은 다음 작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더 읽기와린군의 돌격
각 전장에서 진군의 격전이 계속되는 와중에 함곡관 방위의 중요 거점인 산악지대에서는 장군 왕전의 군대와 연군 총대장 오르도가 이끄는 군대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었다. 수많은 산악족을 받아들이고 산지에서의 전투가 특기인 오르도 군에게 고전하는 왕전이었지만 그때 왕전은 예상 밖의 명령을 내린다. 한편, 초나라 장군 와린의 책략으로 궁지에 몰린 등군은 장군 등이 직접 부대를 이끌고 출격하지만 갑자기 5천 명의 병사를 받은 초군 천인장 항익의 집요한 공격에 발이 묶이고 마는데......!?
더 읽기이목의 행방
몽무군에 뒤이은 왕전군의 활약으로 전쟁 국면은 진군에게 유리한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이를 계기로 진나라는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하였다. 하지만 표공 장군은 이것을 '찝찝하다'라고 느꼈고, 신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때, 수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회의가 진행되고 있던 왕도 '함양'에 기묘한 보고가 올라온다. 그것은 이윽고 나라 전체를 뒤흔드는 화급한 사태로 발전하는데......?! 진나라를 멸망시키려 하는 새로운 한 수가 왕도 함양으로 다가오는데!!
더 읽기정의 결단
이목군이 왕도 함양으로 다가오면서 공포에 떠는 진나라. 그 진군 속도와 기세는 창평군의 예상을 훨씬 상회하였고, 진나라는 함곡관의 병사도 불러올 수 없고 새로운 병사를 내보낼 수도 없어서 속수무책이었다. 그리고 이때를 노려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는 상국 여불위. 그리고 백성에 의한 폭동마저 발생한다. 그런 와중 진나라의 임금 영정은 나라를 구할 어떤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편, 표공의 명령에 따라 함향으로 향한 신 일행은 이목군의 격렬한 추격에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 왕도 근처의 성 '최'에 도착하는데.
더 읽기정, 말을 걸다
진나라 최대의 위기에 왕도에서 병사를 이끌고 최성으로 온 진왕 영정.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최성에 도착한 신은 뜻밖의 재회에 안도한다. 그리고 최에 남은 모든 백성들을 불러 모은 영정은 그들에게 자신의 결심을 말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대왕 자신도 검을 쥐고 백성들과 함께 적을 맞아 싸우겠다는 것이었다. 처음은 당황하고 공포에 떨던 백성들이었지만 대왕의 말과 각오를 듣고 감동하여 싸우기 위해 분연히 일어서는데! 진나라의 마지막 보루 최를 향해 다가오는 이목군과의 결사의 공방전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더 읽기첫날 밤
이목군에게 포위당하던 중 군의 총사령관 창평군의 명령을 받은 측근 개억이 지원군을 이끌고 도착하면서 진군도 방위선에 배치할 인물들이 모인다. 드디어 돌입하는 최성. 신이 이끄는 비신대는 전투에 익숙하지 않지만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민병들과 함께 맹렬한 기세로 싸운다. 그 모습을 이목의 측근이자 조군의 삼천인장인 부저는 흥미롭게 지켜본다. 그때, 진군 삼천인장 벽이 지휘하는 동쪽 성벽은 바람의 방향으로 우위를 점한 적군의 맹공에 고전하고 있었지만 그곳에는 군사 하료초가 준비한 비책이 남아있었는데......?!
더 읽기비밀 탄로
비신대가 지키는 남쪽 성벽을 이목의 두 측근 카이네와 부저가 습격한다. 부저와의 일대일 대결을 벌이는 신이었지만, 부저의 재빠른 움직임에 농락당하며 마음처럼 싸울 수가 없었다. 그때, 신의 뇌리에 예전에 비신대 부장인 강외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한편, 싸움에 익숙하지 않은 민병들을 약점으로 공략하기 위해 민병들을 흔들려던 이목은 상상 이상으로 격렬한 저항을 계속하는 최성을 보며 의구심을 품는다. 유일하게 그들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짐작은 가지만 확실한 정보는 없었는데......?!
더 읽기모든 걸 쏟아 내다
진왕 영정이 최성에 있다는 것이 조군에 발각되면서 이목은 영정을 잡기 위해 전군을 투입한 총공격을 개시한다. 최는 드디어 고비를 맞이하게 되었다. 계속 분투했던 민병들이 연일 이어지는 전투로 힘이 다해 고전하지만 전장에 울려 퍼지는 영정의 격문과 신을 비롯한 각 성벽에 배치된 장수들의 분투로 어떻게든 투지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더욱 거세지는 적의 공격에 결국 병사들의 사기는 한계를 맞이한다. 이제는 '기적'밖에는 활로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궁지에 몰린 진군. 그들에게 승기는 있는 것인가?!
더 읽기전후 일곱 나라
기원전, 중국의 진나라. '천하 대장군'이 되려는 '비신대' 대장 신은 국가의 관문 함곡관을 둘러싼 합종군과의 공방전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삼천인장'으로 승격했다. 게다가, 잠시 부대를 떠났던 부장 강외도 돌아오면서 비신대는 활기를 띠게 되었다. 한편, 왕도 함양도 영정에게 아들이 태어나서 경사스러운 분위기였다. 함곡관 공방전이라는 큰 전쟁으로 피폐해진 각국이 각자 국력을 시험받는 '내란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진나라 또한, 새로운 파란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인가......?!
더 읽기불온한 그림자
합종군 전투 후 부흥이 진행되는 가운데 국가의 실권을 건 진왕 영정과 상국 여불위의 싸움은 점점 격화되고 있었다. 동생 성교의 조력으로 세력을 넓히는 영정 진영과 재력을 이용해서 진영을 늘리는 여불위의 싸움은 거의 호각이었다. 그러던 중 성교의 제1 부인 유의가 귀성 중이던 고향 둔류에 조군이 침공해 온다. 진나라에 있어서도 둔류는 북동의 요지였지만 힘 있는 장군은 각 방면으로 원정을 떠나 있어 빠르게 둔류로 보낼 수 있는 자가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 성교가 자신이 직접 둔류로 출진하겠다고 말하는데.
더 읽기새로운 요충지
진나라와 위나라의 국경 근처에 있는 저옹에서, 대장군 오봉명이 통솔하는 위군과 교전 중인 진나라 장군 등. 그의 말에 따라 신의 비신대와 왕분의 옥봉대가 증원 부대로서 소집되었다. 하지만 위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세 군이 합류해 진군이 불리해진 상황. 이를 타파하기 위해 등은 조나라 국경 근처에 있는 확양에 진을 치고 있는 왕전군에게 원군을 요청하려 했으나, 왕전의 적자인 왕분이 이에 반대했다. 그 진의는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과연 진은 새로운 요충지인 저옹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인가.
더 읽기부름
왕분의 진언대로 진나라는 등의 부하인 녹오미군, 옥봉대 그리고 비신대 세 군을 주공으로 위군 포진의 희미한 틈을 노려 공격에 나섰다. 주공 중 하나로서 위군 본진을 향해 돌진하는 비신대는, 전력 차를 극복하기 위해 하료초의 지휘에 따라 우선 적군의 제1진을 철저하게 공격했다. 그런 가운데 이에 맞서는 위군의 장수 개맹이 스스로 전선에 나타나 비신대 대장인 신에게 일대일 승부를 청했다. 위나라가 자랑하는 강장이자 한때 전장에서 그 이름을 떨쳤던 '위화룡' 중 한 명인 개맹에게 신이 도전했는데.
더 읽기함양의 움직임
진군은 등을, 위군은 오병명을 각각 총대장으로 삼은 저옹 전투가 끝이 났다. 진나라는 미래를 대비해 해당 지역을 군사적 중요 거점으로 한층 더 강화해 나갔고, 이에 따라 왕도 함양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그런데 영정을 비롯한 '대왕파' 및 여불위를 중심으로 한 '상국파'에 준하는, 영정의 친모인 태후가 정점에 서 있는 또 하나의 세력 '후궁파'가 갑자기 군사 거점 중 하나인 산양 일대를 통치하겠다고 나섰다. 태후는 3대 궁가가 추천하는 환관 노애를 산양 장관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는데.
더 읽기아무것도 없는 사내
애나라 건국으로 인한 혼란에 따른 각국의 움직임을 주시하기 위해서, 진나라는 저옹 전투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을 승격시켜 군을 새롭게 강화하고자 했다. 한편, 열국으로부터의 원조 등으로 한층 더 세력을 키우고 있는 애나라는 상정한 것 이상으로 나라의 규모가 커져갔다. 이 같은 상황을 경계하는 태후가 노애에게 어떤 충고를 했고, 가짜 환관에서 태후의 애인이 되어 애나라의 '왕'으로까지 신분이 올라간 자신의 상황에 노애는 새롭게 공포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호력 대신이 노애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했는데.
더 읽기가관식
태후와 그녀의 애인인 노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함양에까지 알려졌다. 이에 따른 제재는 피할 수 없다는 정보가 전해지자 애나라는 여러모로 소란스러워졌다. 대신인 호력은 태후와 노애에게 거병을 하든가, 아니면 태후, 노애 및 아이들의 목을 베고 항복하는가 하는 두 가지 선택지를 들이밀었다. 이제 더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태후는 어떤 결단을 내렸고... 한편, 진나라의 옛 도읍 옹에서는 제31대 진왕 영정의 가관식을 앞두고 의식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었는데.
더 읽기세 곳 모두 양보하지 않다
진나라의 옛 도읍인 옹에 국내외에서 온 많은 요인들이 모인 가운데, 드디어 제31대 진왕 영정의 가관식이 거행되었다. 눈앞에 나타난 영정의 당당한 모습에 모두가 숨을 죽인 가운데, 식전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모종의 방법으로 함곡관을 지나온 애나라 군대가 함양을 향해 진군한다는 급보가 전해졌다. 보고를 들은 상국 여불위는 식전을 중지하려고 했으나, 영정은 이를 제지하고 이대로 식전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는데.
더 읽기꿈같은 나라
가관식을 마친 영정은, 함양의 전투로 인해 결정될 미래를 꿰뚫어 보고 여불위와 대치했다. 여불위는 영정이 품고 있는 '중화 통일'이라는 숙원을 '피가 흐르는 인간이 걸을 길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고, 자신이 생각하는 천하의 기원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 무렵 함양에서는 진군이 반란군의 맹공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후궁에 거주하는 궁녀 향은 영정의 피를 이은 아이인 여를 도망치게 하기로 결심하고 친구인 양과 함께 안전한 장소로 서둘러 피난하고 있었는데.
더 읽기유일한 승기
중화 통일로 나라를 하나로 만들고, 전국 시대를 끝내는 걸 목표로 하는 영정에 대해 여불위는 '사람이 싸우는 동기는 제각각이며,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전쟁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영정은 '세상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위정자의 역할이다'라고 말하며, 사람 마음의 본질과 그것을 가르쳐 준 은인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한편 함양에서는 진나라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융적공이 이끄는 군대에 밀린 진군이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있었는데.
더 읽기육대장군의 행방
제31대 진왕 영정 아래에서 진나라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을 무렵, 대국 초나라도 역사적인 국면을 맞이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라를 떠받치고 있었던 왕과 재상이 쓰러져 국정에 혼란이 발생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초나라의 재상 자리에 앉게 되었다. 한편 진나라에서는 신, 왕분 그리고 몽염이 영정이 제안한 '육대장군 부활'을 향해 한층 더 비약할 것을 서로 맹세했다. 그렇게 난세의 역사는 더욱더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더 읽기흑양의 중요한 대전
노도 같은 반격으로 마정과 유동군으로부터 전투의 주도권을 가져온 비신대는, 그 기세를 몰아 흑양의 전국을 크게 움직이기 위해 중앙 언덕을 노리고 다음 공격에 나섰다. 비신대의 활약으로 전쟁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 진군. 이 기회를 앞두고 진군 총대장인 환의의 움직임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그 무렵, 유동과의 싸움에서 중상을 입은 강외는 수해 지대 안의 어떤 마을에서 눈을 떴는데.
더 읽기한순간에 벌어진 일
직접 정예부대를 이끌고 출진한 경사의 급습과 이에 호응해 재빠르게 포위 포진을 펼친 마정, 유동군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비신대. 이걸로 진군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였다. 허나 기혜 그리고 경사의 부관인 금모는 상책일 터인 경사의 급습에 어째서인지 기묘한 위화감과 불안을 느꼈다. 과연 두 사람이 느낀 위화감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궁지에 몰린 비신대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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